베이킹 초보를 위한 초코머핀 레시피


머핀


집에서 베이킹을 하면 여러가지 단점과 장점이 있는데 일단 단점부터 이야기해보자면 돈이 많이들고 사먹는게 더 맛있을 때가 많습니다. 그래도 굳이 베이킹을 하는이유는 무엇일까요? 베이킹의 장점은 좋은재료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좋은 초콜릿, 유기농 설탕, 꿀을 쓸 수도 있고, 신선한 과일이나 직접만든 잼을 쓸 수도 있습니다. 또 내 입맛에 맞는 레시피를 찾아 만들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만들면서 느끼는 요리의 즐거움과 다 만들고 난 후 성취감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입니다. 

오늘의 초보 베이킹 레시피는 베이킹의 입문하시는 분들이 많이 만드시는 초코머핀 입니다. 







재료

재료


박력분 300g

 코코아파우더 45g

 베이킹파우더 10g

버터 200g

설탕 170g

우유 120g

달걀 4개

초코칩 취향 껏





순서


① 1~2시간 전에 버터, 달걀, 우유는 실온에 꺼내어 준비해줍니다.




버터


② 버터는 거품기로 트림화 시킵니다. (거품기가 없어도 가능)









설탕


③ 설탕을 2,3회 정도 나눠 넣으며 충분히 녹여줍니다.









달걀


④ 달걀을 한개씩 넣으며 섞어줍니다. 계속 저으면 크림상태가 됩니다.












가루


⑤ 충분히 섞였으면 가루류를 체쳐 가볍게 섞어줍니다.











우유


⑥ 우유를 2~3번에 나눠 넣으며 섞어줍니다.









초코칩


⑦ 초코칩을 개인취향만큼 넣어줍니다. 









오븐


⑧ 오븐을 180~200도정도 예열시켜 줍니다.









굽기


⑨ 머핀틀에 유산지를 깔고 반죽을 80% 정도만 채워줍니다. 초코칩으로 데코해줍니다.

예열된 오븐에 넣어 30분정도 구워줍니다. (오븐에 따라 온도와 시간은 조절해주세요.)










완성


⑨ 이쑤시개로 찔렀을 때 반죽이 묻어 나오지 않으면 완성!








알레르기성 비염에 좋은음식 VS 나쁜음식




비염



비염은 폐계통에 병이 든 것이고, 폐는 차가운 것을 싫어합니다. 요즘은 차가운 것을 너무 쉽게 접하게 됩니다. 

장을 좋게하는 식습관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일정한 시간에, 일정한 양을, 꼭꼭 씹어서 먹고, 먹을 때는 물을 마시지 말며, 먹고 나서는 걸어주기 입니다. 비염도 염증의 하나 이기 때문에 어떤 음식들로 비염을 완화시킬 수 있고 악화 시킬 수 있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알레르기 비염에 좋은 음식





1. 신선한 야채와 과일


야채


신선한 야채에는 각종 비타민과 섬유소, 칼슘, 칼륨, 철분 등의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어 우리몸의 유해물질을 분해하며,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어 알레르기 비염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단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야채를 드셔야 합니다.







2. 발효음식


발효


우리나라의 전통음식인 된장과 청국장, 간장, 김치에는 숙성되면서 발효물질이 혈관에 쌓인 찌꺼기를 분해해 줍니다. 

그리고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는 성분들이 알레르기 비염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3. 잡곡류


잡곡


현미, 보리, 율무, 수수, 콩, 조 등의 곡류에는 다양한 영양분이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을 높여주어 몸의 저항력을 키워 줍니다.









4. 녹차 


녹차


녹차에는 알레르기를 억제해주는 성분과 체내에 축적되어 있는 유해물질과 중금속을 배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5. 생강

생강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므로 신진대사 기능을 원활하게 해주며, 혈액순환을 도와 알레르기 비염을 완화시켜 줍니다.









6. 대추 

대추


대추는 코의 점막을 튼튼하게 해주어 알레르기 비염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알레르기 비염에 좋지 않은 음식




1. 찬 음식류


얼음


찬음식류는 체온을 떨어뜨리고, 소화력을 떨어뜨려 인체대사 기능을 저하시킵니다. 









2. 인스턴트 식품

인스턴트


인스턴트 식품에는 식품첨가제,  방부제, 설탕, 기름기 등이 알레르기 비염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3. 유제품


유제품


우유, 치즈의 우유단백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4. 커피, 초콜릿 


커피


혈관벽을 자극하며, 백설탕, 흰 밀가루는 혈당을 급격히 올려 부신기능을 저하시켜 알레르기의 원인이 됩니다.








5. 맵고 짠 음식


라면


매운 음식은 마치 코가 뚫리는 듯 느껴지지만 열이 오르면서 더 막히게 만듭니다. 








6. 음주


술


비염도 염증이기 때문에 염증에 술을 부으면 더 심해집니다.












탈모! 이렇게 해결했어요!



탈모




탈모에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유전적인 문제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고 후천적으로 헤어 손상을 유발시키는 잦은 염색이나 파마 등 머리카락 관리를 잘못하거나, 음주 및 흡연 또는 불규칙적인 식습관이나 스트레스를 요하는 생활 패턴 등 몸에 나쁜 생활 습관이 탈모를 유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두피 건강에 꼭 필요한 영양이 부족하면 탈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어느누구도 탈모가 생기길 바라지 않을 것입니다. 그치만 우리가 잘 모르거나 간과하고 있던 잘못된 습관에 의해서도 충분히 탈모가 생길 수 있으므로 지금부터라도 그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탈모에 좋은 음식과 피해야 할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좋은 음식




검은곡물 



검은곡물


탈모에 좋은 음식 중 대표적으로 검은곡물이 유명합니다. 검은 콩은 시스테인 성분과 아르기닌 성분이 들어있어 두피의 혈액순환과 모발 성장을 촉진 시킵니다. 검은 쌀은 신장기능을 좋게하고 노화가 진행되지 않게 도와줍니다. 

검은깨에는 단백질이 함유되어있어 머리카락의 주성분인 케라틴이 들어있어서 탈모에 좋은 음식으로 검은곡물을 추천합니다.






해조류


해조류


김, 미역, 파래, 다시마 등의 해조류에는 요오드, 철, 칼슘이 풍부해 두피의 신진대사를 높여주며 갑상선 호로몬 분비를 촉진시켜주어 모발이 성장할 수 있게 해줍니다. 하지만 탈모에 좋은 음식이라도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피지선을 자극 할 수가 있기 때문에 적당히 섭취해야 합니다.  



달걀

달걀


여성분들의 경우 특히 다이어트를 위해 절식 하거나 끼니를 제때 챙겨 드시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영향 불균형이 탈모를 더욱 부추길 수 있기 때문에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주도록 해야 합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단백질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달걀 하나로 충분한 단백질과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노른자에 포함된 비오틴과 단백질은 탈모, 비듬, 지루성 피부염  개선에도 도음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호두


호두


호두에는 비타민B와 비타민E성분이 풍부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고 피부와 모발에 영양을 주어 탈모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 미네랄 성분이 모발 성장에 도움을 줍니다.
















나쁜 음식



담배와 술 


담배와술


흡연은 모발의 모세혈관을 수축시키며 혈류공급을 차단해 탈모를 가속화 시킵니다. 알코올과 탈모의 직접적인 상관관계는 밝혀진 바는 없지만 알코올과 함께 섭취하게 되는 안주가 대체적으로 자극적이거나 기름진 거이 많아 탈모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술을 마시면 술의 성질인 습기와 열기가 몸을 후덥지근하고 끈끈한 상태로 만들어 탈모가 될 수 있습니다. 두피는 알코올에 민감하게 만응하여 홍반 및 염증을 유발하고 피지 분비가 갑자기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과음을 하면 간에 부담을 줘 햇빛에 의한 피부손상을 막는 항산화제와 비타민 C를 감소시킵니다.





인스턴트 식품


인스턴트 식품


식품은 포화지방산이 많아 지루성 피부염을 악화시키면서 탈모를 가속화 시킬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에는 체내에서 바로 당분화되기 때문에 인슐린 호로몬이 증가되어 탈모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커피


커피


커피에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는 혈관에 부담을 주어 모발이 쉽게 빠질 수 있습니다. 커피에 다량 함유 되어있는 카페인이 혈압을 올리고 스트레스를 촉진하는 요인이 되며 비타민 부족 현상을 초래하여 탈모가 될 수 있습니다. 


또 무리한 다이어트로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모발의 생장 주기가 짧아져서 탈모 위험성을 높인다고 합니다. 머리카락을 구성하는 성분 대부분은 단백질과 젤라틴으로 단백질이 부족하면 우리 몸은 이를 비축하고자 모발로 가는 단백질을 제한하기 때문에, 2~3개월 이내에 머리카락이 심하게 빠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위에 언급된 탈모에 좋은 음식들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보다 탈모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에 좋은 생활습관




허리디스크



최근 허리가 아파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아 허리통증을 국민통증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닙니다.

허리에 가장 안 좋은 자세는 바로 앉아있는 자세 입니다. 원인은 다양하지만 앉아 있는 시간과 자세가 큰 영향을 미칩니다.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운동하는 시간이 줄어들기 마련이니 허리통증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우리의 허리는 자생력이 아주 높다는 것입니다. 허리통증을 느꼈다가도 별다른 치료 없이 자연스럽게 괜찮아지는 경험을 해본 사람들이 꽤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증상이 반복적으로 장기간 나타난다면 허리의 자생력이 약해졌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허리의 자생력은 평소 우리의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평소 자세가 바르지 못하고 운동도 하지 않은 경우 허리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때 생활습관 개선과 규칙적인 운동만으로도 특별한 치료 없이 허리통증을 없앨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시 평소와 같은 습관으로 계속 생활 하다 보면 요통이 생겼다 없어지기를 반복하다가 결국에는 허리디스크와 같은 심각한 척추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평소 생활 습관이 허리건강을 유지하고 치료하는데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현대인의 고질병이라 할 수 있는 허리디스크를 예방할 수 있는 생활습관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허리디스크를 예방하는 생활습관



1. 잠 잘 때 바로 누워서 자기


바로누워


옆으로 눕거나 엎드려 자는 습관은 허리디스크를 발생시킬 수 있으므로, 매일 똑바로 누워서 자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 의자에 앉을 때 바른자세로 앉기


바로앉아


의자에 앉을 때 엉덩이를 등받이까지 바짝 붙이고 반듯하게 허리를 펴고 앉습니다. 공부, 업무 등 앉아서 오래 있어야 될 때 반드시 골반을 등받이에 바짝 붙이고 허리를 꼿꼿이 세워야 척추에 가해지는 부담을 최대한 줄여줄 수가 있습니다. 







3. 운전 시 의자를 바짝 붙여 허리 펴고 앉기


운전







4. 오래 앉아 있을 때는 수시로 스트레칭 하기



스트레칭


바른 자세로 앉았다 하더라도 앉은 시간이 길어지면 허리에는 피로가 쌓이게 되어 결국 바른 자세라는 것이 무색해집니다. 1시간 이상 한 자리에 오래 앉아있지 말고 반드시 1시간이 되기 전에 일어나서 걷거나 스트레칭을 하면서 움직여 주어야만 허리에 쌓인 피로를 풀어줄 수가 있습니다.









5. 무거운 물건은 쪼그려 앉아서 들기 

물건들기






6. 규칙적인 운동하기


 운동하기


바른 자세만으로 허리를 보호하기에는 부족합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필수입니다. 바른 자세가 척추의 퇴행을 늦추는 역할을 한다면 운동은 척추의 자생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허리에 좋은 운동으로는 척추 주변 근육과 인대를 강화할 수 있는 수영과 빠르게 걷기가 있습니다. 특히 이미 허리가 좋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허리에 부담이 적은 운동인 걷기와 수영을 많이 권합니다. 





 식습관


식습관


안 좋은 식습관도 바꿔야 합니다. 이는 체중과 직결하는 문제로 과체중은 허리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합니다. 디스크 재발의 제일 큰 원인은 나쁜 자세도 나쁜 습관도 의사의 실력도 아닌 과체중이 제일 큰 허리디스크의 원인이라고 세계의 많은 논문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허리디스크는 처음에는 통증이 미약하여 모르는 경우가 많지만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기울어짐을 느껴 병원에 내원해 뒤늦게 치료를 받는 사람도 있습니다. 허리통증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방치하면 통증이 극심해 질뿐 만 아니라 다리 등 전신이 함께 저려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생활에서 위와 같이 몇가지 좋은 습관들을 지키면 진행을 늦추고 증상을 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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