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화분' 정말 만능

영양 식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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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은 식물의 수술에서 만들어진 작은 크기의 생식세포로 암술로 옮겨져 씨앗을 형성합니다. 꿀 생산을 위한 영양분을 얻고자 꽃에 앉은 꿀벌의 다리에 붙은 화분은 벌집으로 옮겨지고 벌집 아래에는 다리에서 떨어진 화분이 모입니다. 이러한 벌 화분은 영어로 비 폴렌 즉 벌에서 얻은 화분으로 불리며 일반 화분과 차별화됩니다.

꿀벌의 영향가 높은 먹이인 벌 화분이 고대부터 영생을 위한 귀한 음식으로 간주되었다고 합니다. 식품과학 기술대사전에 따르면 벌 화분에는 20%가량의 단백질 외 지방질, 탄수화물 그리고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특히 벌 화분의 단백질은 절반 가량이 신체가 직접 사용할 수 있는유리 아미노산 형태로 알려집니다. 유럽이나 미국에서 건강 증진을 위한 완전 식품으로 여긴다는 벌 화분은 건강에 얼마나 유익할까요?

 

 

건강 증진 효과?

 벌 화분이 꽃에서 얻은 일반 화분보다 유효 영양 성분이 많은 것은 이동과 채집 과정 중에 꿀과 꿀벌의 타액 속 효소와 섞이면서 발효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꿀벌이 꽃가루를 얻은 식물과 채집까지의 시간 등에 따라 벌 화분의 화학 성분이 달라질 수 있어 영양 함량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불가능 합니다.

가장 보편화된 성분 분석에 따르면 벌 화분은 탄수화물 약 30%, 주로 과당 26%, 필수 아미노산을 10% 가량 포함한 단백질 23%, 필수 지방산을 포함한 지질 5%, 항산화 성분 플라보노이드를 포함한 페놀 화합물 2%, 칼슘, 인, 마그네슘, 나트륨, 칼륨, 철, 구리, 아연, 망간, 셀레늄 등 각종 미네랄 1.6%, 비타민 B1, B2, B6 및 C 등 수용성 비타민 0.6%. 비타민 A,D,E 등 지용성 비타민 0.1%로 구성됩니다.

벌 화분이 건강에 유익하다고 여겨지는 이유는 바로 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플라보놀 배당체 루틴이 LDL콜레스테롤 수치 조절을 돕고 혈관을 튼튼하게 해 뇌출혈을 비롯한 각종 출혈성 질병 예방을 돕습니다.

파마슈티컬 바이올로지에 발표된 한 논문에서는 쥐를 사용한 시험에서 벌 화분이 항염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됩니다. 항염 작용을 통해 각종 염증성 질환 및 초기 퇴행성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면역 체계 증진에도 도움을 줍니다. 한 연구에 의하면 황색 포도상구균을 비롯해 각종 균에 대항하는 항바이러스 작용을 해 각종 감염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식품] '음식' 무엇을 믿고,

믿지 말아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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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식품 섭취 문제는 가공식품의 문제가 아니라 너무 많은 음식을 먹는 것이 문제입니다. 어떤 음식이든 너무 많이 섭취하면 문제가 됩니다. 골고루 적게 먹으면 됩니다. 한국에는 유독 음식이 보약이다 라는 사상 때문에 음식이 몸에 끼치는 영향을 과대평가 합니다. 이를 푸드페디즘 이라고 부르는데 음식이 사람의 건강과 병에 미치는 영향을 과대평가해 괜한 걱정을 하는 것을 일컬으며 이런 풍조를 비판하기 위해 생겨난 단어입니다. 아무리 영양소가 풍부한 좋은 음식이라 하더라도 독이 되는 성분을 가지고 있으므로 너무 많이 섭취하면 좋지 않습니다. 

또한 탄수화물이나 지방 등 특정 영양소를 배척할 경우 오히려 몸에 무리가 생깁니다. 천연 식품을 맹신하고 가공식품을 멀리하는 이들도 많지만 실제로는 몸에 좋다고 알려진 산 속의 한약재나 나물 등을 먹고 중독되어 죽는 일이 많습니다.

음식의 영향을 지나치게 과대평가하는 푸드 페디즘. 우리는 좀 더 음식의 영향력, 특정 음식의 공포에서 느긋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건강을 위해 옛날 식습관으로 돌아가자고 하지만 다양한 식품 가공법의 발달, 공증위생 관리로 현대인의 수명이 훨씬 길어진 것은 현실입니다. 누군가가 식품을 비윤리적으로 생산하려고 마음을 먹고 불법적인 일을 저지른다면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를 완벽히 피할 수 없습니다. 많은 이들이 살충제 계란 파동 이후 정부의 규제 강화를 성토하지만 이미 현재 정부의 규제도 충분히 강력하고 복잡합니다. 안전을 위해 규제와 절차를 늘리기만 한다면 결국 그 복잡한 절차에 지쳐 다른 방법을 찾는 생산자가 많아질 것입니다. 결국 인증제도가 식품의 안전을 어느 정도는 보장할 수 있지만 완전히 보장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윤리적인 차원에서 인정해주는 소비자를 만났을 때 더 나은 식문화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결국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지나친 염려에서 벗어나 윤리적인 소비를 하며 즐거운 식생활을 누리는 것이라는 뻔한 결론이 나옵니다. 너무 큰 염려는 멀리하고 자신의 철학을 바탕으로 한 식생활을 즐기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식품] '커피' 나도 혹시 카페인 중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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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두통의 습격

두통의 원인은 바로 카페인 중독에 따른 금단 현상입니다. 카페인 금단 증상으로는 두통, 피로감, 식욕 부진, 우울한 느낌 등이 있는데 이 중 두통이 가장 흔하게 나타납니다. 두통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커피가 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은 대부분의 사람들을 당화하게 합니다. 주말에 늦잠을 자고 일어났을 때 지끈지끈 아픈 경험이 있다면 커피 두통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커피로 인한 두통을 다시 커피로 해소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카페인 섭취를 줄여나가는 것이 현명합니다. 커피의 양을 반으로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기호식품인 커피를 완전히 끊기는 어렵지만 건강을 위해 적정량을 지키는 것은 중요합니다.

 

 

 

커피, 탈수의 범인

하루 한두 잔의 커피는 몸에 해롭지 않습니다. 문제는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을 경우 생깁니다. 많은 직장 여성들은 공복에 커피 한 잔을 마시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기호나 습관에 따라 추가로 한 잔, 식후에 한 잔이 더해질 수 있고 미팅이라도 잡혀 있으면 원치 않는 커피를 계속 마시게 됩니다. 커피를 마시면 마치 수분을 보충한 것 같은 착각이 들어 물을 찾지 않게 됩니다. 그러나 커피는 결코 물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커피 때문에 상당한 양의 수분을 잃게 됩니다. 흔히 이뇨작용은 커피의 좋은 점을 나열할 때 주로 등장하는데 여자 몸에는 독만큼이나 나쁠 수 있습니다. 커피가 몸속의 물을 지나치게 배출시키기 때문입니다. 커피의 이뇨 작용은 매우 강력해서 마신 양의 두 배 정도 되는 물을 몸에서 빠져나가게 합니다. 탈수가 진행되면 전신 순환에 방해가 되고 피부가 푸석해지는 것은 물론 몸도 쉽게 피로해지는 등 각종 부작용이 따릅니다. 커피로 인한 탈수를 해결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물을 하루에 2L 정도 마시는 것입니다. 손실된 수분을 물로 바로 보충해주면 만성 탈수 상태까지는 가지 않습니다. 커피를 마실 때는 커피의 양보다 많은 물을 마셔야 합니다.

 

 

 

나도 혹시 카페인 중독증?

식약처에서 발표한 카페인의 일일 섭취 권장량은 성인의 경우 400mg 이하지만 실제 일일 적정 섭취량은 100mg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개 피로 해소제 한 병에 30mg, 자판기 커피 한 잔에 80mg의 카페인이 들어 있으니 일일 적정 섭취량을 넘기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커피나 차 뿐 아니라 콜라, 초콜릿, 의약품에도 카페인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무심코 섭취하는 카페인양은 실제 생각하는 양보다 많아지는 셈입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카페인 중독이 될 수 있습니다.

커피는 마약이나 향정신성 약물처럼 법으로 규제된 중독성 제제는 아니지만 중독성이 있습니다. 적당량의 카페인 섭취는 우리 몸에 쌓인 피로를 풀어주고 정신을 맑게 해주는 등 이로운 작용을 하지만 카페인 과다로 인한 문제점을 자각해야 합니다. 카페인에 대한 민감도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과다 섭취하면 불안감, 심장 박동 증가, 불면증, 울렁거림, 신경과민, 두통, 불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노약자와 임산부는 적은 용량에도 중독 증세가 나타날 수 있으니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흔히 에소프레소가 카페인 함량이 많을 거라 생각하지만 드립커피가 카페인 함량이 더 많습니다. 카페인이 커피빈에서 녹아 나오는데는 온도와 시간이 필요한데 높은 기압에서 간기간 압출해 마시는 커피는 오히려 카페인의 용출이 적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카페인 성분은 추출방법이나 조건에 따라 함량 차이가 크게 납니다. 건강을 생각하는 커피 애호가라면 자신이 마시고 있는 커피 한 잔이 어떻게 추출되는지, 카페인 함량이 어느 정도 되는지 알아보고 마시는 것이 현명합니다.

 

 

 

[건강식품] 콜레스테롤에

좋은 음식 알고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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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이란 지방 성분의 일종으로 현재는 성인병을 일으키는 동맥 경화증의 원인 중 하나로 나쁜 의미로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우리 몸이 유지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성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콜레스테롤이 정상 수치보다 높을 때는 동맥경화를 일으킵니다. 그렇다면 콜레스테롤에 좋은 음식과 나쁜음식을 구별해 드시고 계신가요? 사실상 콜레스테롤에 나쁜음식은 우리가 즐겨먹는 자극적인 음식입니다.

 

 

 

콜레스테롤에 좋은 음식

 

콩류

콩은 특히 수용성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많은 음식입니다. 또 소화에도 긴 시간이 걸려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는 다이어트에도 좋은 음식입니다.

 

귀리

귀리는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는데 큰 도움이되며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가장 손쉬운 방법중 하나라고 합니다. 매일 아침 볶은 귀리를 2수저와 우유를 함께 드시면 좋습니다.

 

견과류

견과류는 심장에 좋다고 소문이 나 있는데요. 하루 한 줌 정도의 견과류를 먹으면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약 7%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과섭취시 역효과가 일어나므로 조심하셔야 합니다.

 

올리브오일

올리브오일 속 폴리페놀은 이미 유명한 성분중 하나입니다. 올리브오일에는 체내에 쌓이지 않는 불포화지방산 또한 풍부하기 때문에 최상급의 오일을 매일아침 챙겨먹게 될 경우 콜레스테롤 수치 및 변비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양파

양파의 퀴르세틴이라는 성분은 몸안의 콜레스테롤 배출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따라서 동맥경화증과 고지혈증,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건강식품] 브로콜리의 놀라운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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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는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푸른 잎 채소입니다. 이 야채는 식재료로서, 영양소의 원천으로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브로콜리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브로콜리가 몸에 얼마나 좋은지 알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일부러 식단에 브로콜리를 추가하기도 합니다.

브로콜리는 매우 완전한 음식이며 브로콜리 100그래망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C를 150%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복합 비타민 B와 필수 무기질, 그리고 산화 손상을 효과적으로 없애주는 강력한 항산화물질의 천연 공급원입니다.

또한 칼로리도 적고 엽록소의 함유량도 높으며 눈 질환의 효과적인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해독

브로콜리의 정기적인 섭취는 간이 노폐물을 걸러내고 제거하는 것을 도와줍니다. 항산화 물질, 비타민, 무기질은 혈액 내의 독소 수치를 낮춰주며 이것들을 배설 시스템을 통해서 제거하는 것을 도와줍니다.

무엇보다 가장 좋은 것은 해독 효과가 브로콜리를 섭취한 후 1주에서 2주까지 지속된다는 사실입니다.

 

 

눈건강

브로콜리는 눈의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시키는데 가장 좋은 음식중에 하나입니다. 브로콜리에는 눈이 불빛의 변화에 적응하는데 꼭 필요한 비타민 B12라고 알려진 리보플라빈이 많은 양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B12부족은 염증, 시야 흐려짐 및 안구 스트레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눈을 건강하게 지키기 위해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루테인과 제아잔틴을 제공합니다. 두 물질 모두 황반변성 및 백내장과 같은 황반의 장애 위험을 낮춰준다고 합니다.

 

 

노화방지

브로콜리에는 설포라판 성분이 있습니다. 이 성분은 면역 시스템을강화시켜주고 관절염, 심혈관 질환의 위험성을 낮춰줍니다. 브로콜리의 다른 항산화물질과 함께 우리의 피부를 보호해주고 주름살과 같은 조기 노화의 신호들을 예방해줍니다.

 

 

피부건강

브로콜리를 먹는 것이 피부거낭을 증진시켜 주는데 브로콜리가 비타민, 무기질 그리고 피부를 단단하고 탄력있고 건강하게 유지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필수 지방산의 천연 공급원이기 때문입니다.

이 야채는 많은 양의 비타민 A와 E를 함유하고 있으며 이 두가지 물질 모두 활성산소로부터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는 항산화물질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건강식품] 코코넛 오일의

다양한 활용과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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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 오일이 키토제닉 다이어트와 방탄 커피의 핵심 성분으로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게다가 요즘처럼 건조한 계절에는 메마른 피부를 위한 보습 아이템으로도 제격입니다.

코코넛 오일은 코코넛, 즉 코코야자의 껍질을 제거하고 종자를 압착해 얻은 유지로, 100g당 포화지방산이 87g이며 총열량이 862kcal입니다. 다른 식물성 오일에 비하면 포화지방산 함량이 굉장히 높은 편인데도 건강에 유익하다고 합니다.

오늘의 포스팅에서는 코코넛오일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고 어떤 효능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중쇄중성지방이란?

천연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지방은 긴사슬지방산으로 구성되지만 코코넛과 일부 우유 지방은 중쇄중성지방, 또는 중간사슬지방산이라고 불리는 MCT로 구성됩니다. 중간사슬지방산은 물에 일부 용해되며 소화와 흡수 시 다른 오일과 달리 담즙산이나 췌장 지방질가수분해효소 리파아제를 반드시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간에 주는 부담이 적으며 체내에서 바로 에너지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체지방이나 콜레스테롤로 전환되는 비율이 매우 낮으며 신진대사를 촉진해 체내 축적되는 긴사슬지방산을 분해해 체중 감량을 돕습니다. 키토제닉 식이요법에서 코코넛 오일을 사용하는 이유도 신체를 즉각적으로 키토제닉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코코넛 오일 효능

 

 

대사증후군 증상 완화

국내 한 학술 논문에 따르면 대사증후군을 앓는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코코넛 오일 섭취에 대한 실험을 진행한 결과 체지방과 혈압 등이 유의하게 감소했다고 합니다. 12주간 코코넛 오일을 섭취한 그룹은 체중이 2.8kg, 체지방이 2.7k% 감소했고 코코넛 오일 섭취와 함께 운동을 병행한 그룹은 체중이 10.3kg, 체지방이 4.8% 감소했다고 합니다. 코코넛 오일만 섭취해도 체중과 체지방 감소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운동까지 병행하면 그 효과가 배가됩니다.

 

 

면역력 증진

코코넛 오일에 풍부한 라우르산, 카프르산, 카프릴산 등은 항균, 항박테리아,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어 인체의 면역 증진을 돕는다고 합니다. 라우르산은 체내에서 모노라우린으로 전환되어 각종 유해 바이러스와 박테리아에 대항하며 리스테리아균이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등 유해균의 생성이나 활동 억제를 돕습니다.

 

 

소화 촉진

소화 기관의 기능 증진을 도와 과민성장증후군을 비롯한 다양한 위장과 소화 관련 문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코코넛 오일의 포화지방산은 항균성이 강하며 비타민, 미네랄 및 아미노산 등 다른 영양소의 흡수와 소화 촉진을 돕습니다.

 

 

뼈 건강증진

코코넛 오일은 체내에서 칼슘과 마그네슘의 흡수를 돕는 역할을 해 치아와 뼈 건강 증진을 도울 수 있습니다. 특히 치아 건강 증진에 효과적으로 치석 형성과 치태 유발을 방지하며 치은염 감소에도 효과적입니다.

 

 

 

 

고르는 방법

코코넛 오일은 정제된 타입과 비정제된 타입 두가지가 있습니다. 버진 또는 엑스트라 버진처럼 비정제된 타입은 천연의 향과 풍미가 가득해 식용으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정제된 타입은 비정제 타입보다 특유의 향이 옅어지고 입자가 미세해 화장품과 섞여 미용용으로 사용하거나 가열하는 요리 재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에는 인공향을 비롯해 다른 합성 첨가물이 들어 있지 않은지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았는지 확인합니다.

 

 

 

 

사용방법

엑스트라 버진이나 버진 오일은 아침 공복 또는 식전에 한두스푼씩 섭취할 수 있습니다. 생으로 먹는 것이 힘들다면 아침 시리얼에 한 스푼 첨가할 수 있고, 빵이나 크래커에 버터나 잼 대신 발라 먹거나 올리브 오일처럼 샐러드드레싱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에소프레소 또는 드립 커피 한 잔에 코코넛 오일 1~2티스푼을 잘 섞으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는 방탄 커피를 만들 수 있습니다.

볶음밥이나 채소 볶음 등 단시간 가열하는 요리에는 일반 식용유 대신 코코넛 오일을 쓸 수 있으나 튀김과 같은 고온 요리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피부에 바를 때는 샤워나 입욕 후 마사지 오일로 활용하면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며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팔꿈치나 무릎처럼 각질이 많고 메마른 부위에 보디 크림처럼 틈틈이 발라주는 것도 좋습니다.

 

 

 

 

보관법

코코넛 오일은 공기와 접촉 시 산패가 빠른 편입니다. 따라서 사용 후 뚜껑을 잘 닫아 밀봉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합니다. 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아 저온에서는 바로 고체화되지만 성분이나 영양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건강식품] 보리의 효능!

보리를 먹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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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흰 쌀보다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보리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또 보리에는 풍부한 칼슘, 인, 아연, 엽산, 비타민B2는 성장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보리에 들어있는 칼슘의 양은 쌀의 4배, 엽산은 16배, 비타민B2는 3배, 아연은 2배, 인은 3배라고 합니다. 철분도 쌀보다 약 4배가 많아 빈혈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보리는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발암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해 대장암 예방에 좋습니다. 또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가 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보리에 들어있는 토코트리에놀 성분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효과적입니다.

쌀과 보리를 섞어 먹으면 100% 쌀로 된 밥을 먹을 때보다 혈당이 더 적게 오르며 혈당이 오랫동안 일정하게 지속됩니다.

보리에 풍부한 섬유질이 장내 지방을 흡착해 배설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혈당수치가 높아지지 않습니다.

보리는 담황색이고 광택이 있으며 알이 고르고 통통한 것이 좋습니다. 보관은 1개월 정도이며 벌레가 생기기 쉽기 때문에 밀봉한 채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보리로 만든 밥은 쌀로 만든 밥보다 맛이 조금 떨어질 수 있습니다.

고구마와 보리와 쌀을 함께 넣어 밥을 지으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카카오닙스효능과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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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닙스에 대해 알아보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각종 매스컴을 통해 건강에 도움이 되는 카카오닙스의 효능이 자주 소개가 되면서 건강 유지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 카카오닙스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졌습니다. 특히 다른 약초들에 비해 먹는 방법이 비교적 간단하면서도 맛 또한 그렇게  쓰지 않기 때문에 특별한 거부감 없이도 잘 드실 수 있는 약초가 바로 카카오닙스 입니다. 잘 아시는 것처럼 카카오닙스는 초콜릿을 만들 때 들어가는 주원료 입니다. 초콜릿처럼 단맛은 나지 않지만 초콜릿 특유의 맛과 향은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그냥 말려서 먹는 것이 아니라 볶아서 차로 끓여먹기도 합니다.






카카오닙스는 초콜릿의 원료가 되는 카카오빈 이라는 열매를 로스팅해서 만든 약초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심혈관계 질환에 상당한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표적인 카카오닙스의 효능입니다. 카카오닙스 성분중에는 폴리페놀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폴리페놀은 건강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성분 중 하나입니다.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는 식품이나 농산물 등에 많이 들어있는 대표적인 성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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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닙스를 다크초콜릿의 주원료로도 사용이 됩니다. 아시는 것처럼 다크초콜릿 또한 건강에 상당한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들어 방송을  통해 자주 소개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카카오닙스에는 카데킨이라는 성분도 다량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이 역시 건강에 상당한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폴리페놀과 더불어 카카오닙스에 들어있는 건강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성분입니다. 암튼 이런 건강유지에 대한 효과가 입소문을 타고 퍼지면서 카카오닙스파는 곳을 찾으시는 분들이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다른 약초들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카카오닙스 가격도 하나의 장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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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도움이 되는 측면에 비해 카카오닙스 부작용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별한 독성이 거의 없고 체질에 따른 부작용도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복용이 가능합니다. 몸에 열이 많건 적건 다른 약을 복용 중에 있건 아니건 상관이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차를 끓여드시거나 볶아진 상태 그대로 씹어서 드셔도 됩니다. 먹기에도 정말 간편합니다. 단 과다 복용만큼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카카오닙스에는 카페인이 들어있기 때문에 과다섭취시 각성효과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약초에 있어서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이 바로 과다복용입니다. 카카오닙스 하루 적정 섭취량은 4.5g 입니다. 티스푼으로 한 숟갈 씩 하루 세번 정도면 됩니다.






호불호 갈리는 음식 

'고수'의 효능과 부작용




고수는 미나리과의 한해살이풀로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이고 현지에서는 코리앤더라고 부르며, 요즘은 베트남 쌀국수를 먹을 때 자주 접할 수 있습니다. 고수는 냄새가 독특해서 처음에는 싫어할 수 있지만 익숙해지면 기호의 대상이 됩니다. 한국에서는 절에서 많이 재배하고 있으며 호유실이나 빈대풀이라고도 많이 부릅니다. 한방에서는 고수의 씨앗을 약재로 씁니다. 중국에서는 고기의 누린내를 없애기 위해 고수를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향냄새가 난다고 해서 샹차이라고 부릅니다. 









고수의 특성


고수는 키 높이가 30~60cm에 이르고 풀 전체에 털이 없고 줄기는 가늘면서 곧게 자라며 속이 비어 있습니다. 고수의 잎에서는 빈대 냄새가 나고, 뿌리에 달린 잎은 잎자루가 길지만 위로 올라갈수록 짧아집니다. 6~7월에 걸쳐 하얀색의 꽃이 피는데 우산형태로 10개 정도가 달리며 열매는 8~9월에 익습니다. 




고수의 성분과 약리


고수 전초 속에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고 고수 열매 속에는 휘발성 기름이 1~4%, 지방이 26% 들어있고, 항진균작용을 합니다. 고수의 씨앗은 위장 선조직의 분비를 자극하며 담즙의 분비를 촉진합니다. 






고수의 효


고수는 소화를 촉진시키고 식욕을 회복하며 기운이 위쪽을 치밀어 오르는 것을 내려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전염병으로 흥진이 드러나지 않을 때 발진 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식체나 소화불량, 전염병의 발열에 사용하고, 물고기나 육류의 독을 풀어주는 작용을 합니다. 











고수의 부작용


고수는 다른 약재에 비해 부정적인 기록이 많습니다. 천금방에서는 '오랫동안 먹으면 건망증이 심해진다'고 기록해고 의림촬요에서는 '많이 먹으면 눈이 나빠진다'고 기록했으며 본초강목에서는 '한약 가운데 백출이나 목단피가 들어있는 처방을 복용하는 사람은 고수를 먹지 말아야 한다'고 기록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그러나 특별한 부작용은 없고 한국 사람들이 먹는 정도의 양에서는 별 다른 부작용 보고도 없는 편입니다.







고수 복용시의 주의사항


고수는 말리지 않은 싱싱한 것은 한번에 20그램에서 40그램을 달여서 먹거나 짓찧어 즙을 먹고 발진이 돋게 할 때는 달여서 씻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는 고수의 줄기와 잎을 고수 강회나 고수김치, 고수쌈 등으로 복용합니다. 일부의 사람들이 고수를 먹으면 성기능이 약해진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근거는 없습니다. 아래 사진은 동의보감 탕액편의 고수항목입니다.












온몸이 따뜻! 혈액순환에 좋은 음식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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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좋지 않은 식습관 등으로 콜레스테롤이 혈관 속에서 벽을 두껍게 해 몸 전체에 피가 제대로 순환되지 않으면서 몸에 좋지 않은 다양한 질병 및 현상을 겪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오늘 혈액순환을 좋게 해주는 음식 몇가지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그 전에 먼저 간단하게 혈액순환이 되지 않을 때 현상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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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혈액의 공급이 몸 전체에 골고루 되지 않아 우리 몸의 끝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손과 발가지 피가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아 손발이 저리고 차가워집니다. 또한 두피에도 혈액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영양부족 현상이 나타나게 되어 머리카락이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근육에 노폐물이 많이 쌓이게 되어 통증이 나타나게 되는데 어깨나 목 등이 자주 아프신 분들은 혈액순환 장애를 의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혈액순환 장애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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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순환 장애가 지속되면 위에서처럼 노폐물 등이 쌓이고 배출이 잘 되지 않아 질병으로 발생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분들은 평소에 습관을 좋게 가져 예방 및 개선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은 식습관 개선인데 육류, 인스턴트, 술, 고지방 음식 등 콜레스테롤 높은 음식을 멀리한느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오래 앉아잇거나 서있는 한 자세로 오래 유지하게 되면 혈액순환에 좋지 않기 때문에 1시간에 1번씩은 꼭 스트레칭을 추천합니다. 








혈액순환에 좋은 음식




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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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를 하루에 50g씩 꾸준히 섭취한느 습관을 가지면 양파가 혈관과 혈액에 영향을 미치면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동시에 혈압까지 낮춰주기 때문에 혈액순환 장애를 가진 분들은 양파를 꾸준히 드셔야합니다. 












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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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가 혈액순환에 좋습니다. 고구마도 혈액 순환에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고구마 자체가 식이섬유가 많고 고구마가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당분 등 몸에 좋지 않은 성분들을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비타민C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동맥경화 및 고혈압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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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는 암을 예방하고 고혈압 예방, 그리고 간의 해독작용까지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는 유자에 헤스테리딘 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라고 합니다. 또한 유자의 리모노이드 성분이 항암작용가지 하니 유자차를 구준히 섭취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올리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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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이 혈액순환에 좋다고 하니 의아하실 수도 있습니다. 올리브유에는 올레인산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이 콜레스테롤 배출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여 올리브유로 조리하게 되면 체내 지방 축적 예방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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