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참을 수 없는 목어깨 통증

어떻게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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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어깨통증은 원인을 분명히 알아야 치료 예방이 가능합니다. 아픈 형태나 정도는 비슷빗스할 수 있지만 그 이유는 제각각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전혀 엉뚱한 조치를 취하면 상태는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됩니다. 장시간 앉아 있거나 긴장을 해야 하는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은 목이나 어깨가 결린 듯한 통증을 자주 느낍니다. 그러나 대부분 스트레스가 줄어들면 통증이 줄어들거나 곧 괜찮아질 것이라며 소염제나 진통제만을 복용하고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어깨 통증이 단순히 과로나 피로감으로 인한 증상일 수 있지만 목디스크로 인한 증상일 수 있나는 점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목디스크 역시 어깨 통증으로 그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목어깨 통증은 근육이 많이 뭉쳤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목이나 어깨가 뻣뻣하고 움직임이 자연스럽지 않는 증상은 목디스크의 초기 증상이기도 하기 때문에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목과 어깨에 통증이 느껴지면 병원을 찾지 않고 마사지를 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나 목디시크의 경우 잘 못 마사지를 받게 되면 오히려 증상이 심해지고 디스크의 진행이 빨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앉아서 고정된 시간을 보내는 사무직을 하는 직장인들은 목디스크의 발병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우선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목디스크의 발병을 예방하기 위해서 항상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근육의 긴장을 풀어줄 수 있도록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목 어깨 통증에 좋은 스트레칭을 알아볼까요?

 

 

 

목 어깨 스트레칭 요령

양손을 깍지 낀 채 뒤통수를 잡고 앞으로 지그시 10~15초간 눌러줍니다.  3회 반복합니다.

손등을 손 뒤에 댄 뒤 어깻쭉지 근육이 당겨지도록 합니다. 한번에 10~15초 3회 반복합니다.

왼손으로 오른편 머리 뒤쪽을 잡은 후 왼쪽으로 당겨옵니다. 10~15초 반복합니다.

 

근육이 긴장되어 있는 경우 작은 충격에도 디스크가 발생할 위험히 큽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한 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하여 긴장되고 위축되어 있는 근육을 이완시키는 동작을 시행하고 목과 어깨의 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을 충분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부위별 스트레칭 자세 모음






몸이 찌뿌둥할 때, 스트레칭을 하면 그만큼 시원한 게 없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스트레칭을 해봐도 시원해지지 않을 땐 어떻게 스트레칭을 해야할 지 모른다는 뜻이겠지요. 내가 풀어주고 싶은 부위를 어떻게 풀어줘야할 지 모를 때! 이제는 답답해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특히 뭉치기 쉬운 목과 종아리, 등근육을 비롯해서 자극을 주기가 쉽지 않은 엉덩이, 허벅지 안쪽까지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스트레칭 자세들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1. 어깨와 목근육


어깨


정자세로 앉은 뒤 허리를 곧게 펴고 오른쪽 목과 왼쪽 목을 번갈아가며 손으로 지긋이 눌러줍니다. 뻣뻣했던 목근육이 자극이 되면서 피로가 풀립니다. 










2. 팔 바깥쪽 근육


팔


배드민턴이나 테니스 등 라켓운동을 많이 하거나 집안일을 많이하면 가끔 뭉치는 팔 바깥쪽 근육은 손등을 위로 향하게 한 뒤 반대편 손으로 감싸고 안쪽으로 당겨줍니다. 그러면 팔뚝 위쪽 근육이 자극됩니다. 











3. 허벅지 안쪽 근육

허벅지


군살이 쌓이기 쉬운 부위인 허벅지 안쪽을 자극하고 싶다면 앉은 상태에서 양다리를 서서히 벌려줍니다. 안쪽 허벅지가 당길 정도로만 자극을줘도 충분히 스트레칭이 됩니다. 












4. 양쪽 허리 근육


허리


벽을 잡고 선 뒤 활처럼 허리를 당겨줍니다. 벽이없다면 그냥 상체를 기울여줍니다. 이 자세를 좌우로 반복해 줍니다. 특히 뭉친 근육 스트레칭뿐만 아니라 허리살을 빼는데에도 효과만점 입니다. 











5. 종아리 근육


종아리


종아리 근육이 뭉쳐있거나 하루종일 서 있어서 다리가 피로한 경우에 이 스트레칭이 특효약 입니다. 벽에 양쪽 발을 펴서 스트레칭합니다. 양쪽 발을 한번에 하는 것이 어렵다면 한쪽 발씩 번갈아가면서 합니다. 

또는 계단이나 난간에 한발씩 발중앙부분을 걸치고 체중을 뒤로 실어 땡겨줍니다. 강하나 하체스트레칭도 추천합니다.









6. 엉덩이 근육


엉덩이


정자세로 다리를 뻗고 앉은 뒤 한쪽 다리를 같은 쪽 팔에 끼고 깍지를 껴서 엉덩이 근육을 당겨줍니다. 무릎을 세워 고정해주어도 좋습니다. 양쪽 번갈아가면서 3회씩만 실시해도 엉덩이 근육이 시원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7. 목뒤와 등근육


목뒤


오래 앉아서 컴퓨터를 하거나, 장시간 공부를 하는 아이들이 하면 좋은 목과 등 스트레칭으로 허리를 곧게 펴 앉은 뒤, 양쪽 손을 뒷머리에 놓고 눌러줍니다. 뻐근했던 목뒤와 등 전체가 시원해지는 것이 느껴집니다.










8. 허벅지 뒷 근육


허벅지뒤


자극을 주기가 쉽지 않은 부위 중 하나가 바로 허벅지 뒷 근육으로 양팔을 허리에 지탱하고 선 뒤, 한쪽 다리를 앞으로 천천히 벌려줍니다. 이때 발끝을 하늘로 향하게 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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