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비만의 원인과 탈출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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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 각선미는 여성들의 영원한 소망입니다. 상체에 비해 하체에 살이 금방 붙어버리는 하체 비만...! 그 원인을 알고 싶은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오늘은 하체비만의 원인과 탈출방법에 대해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하체비만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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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잘못된 자세

앉아서 일하는 시간이 긴 직장인들, 종일 앉아서 공부하는 학생들 등 다리를 꼬고 앉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자세는 척추와 골반이 비틀어져서 하체 쪽의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자세입니다. 이렇게 나쁜자세를 유지하면 일상생활 속에서 몸의 균형이 무너지고 근육량이 적어져 그 자리에 불필요한 지방이 축적되기 쉬운 체형으로 바뀌게 됩니다.




2. 식습관

지나치게 쩌나 달거나 매운 자극적인 음식은 소화기관에 무리를 줍니다. 특히 지나친 염분 섭취는 혈액 순환 장애를 일으켜 하체의 혈액 및 림프 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하체비반의 경우 고염분 식사는 더욱 치명적입니다. 




3. 몸이 찬 체질

체질적으로 몸이 냉하거나 몸을 차제 하고 있는 분들의 경우 따뜻하게 몸을 보호하려는 성질로 인해 지방 축적이 보다 쉽게 됩니다. 예를 들어 삼겹살의 경우에도 고기가 식고 나면 하얗게 굳어 있는 지방덩어리르 볼 수 있듯이 인간의 지방도 그 원리와 흡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4. 부종

하체부종으로 인해 하체에 살이 붙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손가락으로 허벅지나 정강이를 꾹 눌렀다 뗐을 때, 원복이 더디다면 이는 부종일 가능성이 큽니다.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 혈액이나 림프액에 지방들이 같이 섞여서 돌아다니다가 정체가되어 그곳에 지방이 정착하게 되어 부종을 일으킵니다.





5. 셀룰라이트

울퉁불퉁하고 피부표면이 균열이 생긴 듯한 느낌의 셀룰라이트! 셀룰라이트는 노폐물과 수분이 쌓여서 부풀어진 피하 지방 조직입니다. 셀룰라이트의 원인으로는 기름기 있는 음식, 수분, 술 등의 과다섭취가 이유이며 그 외에 수면부족과 운동부족 등의 복합적인 문제로 몸에 나타나게 됩니다. 











하체비만 탈출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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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꾸준한 운동

하체비만 뿐만 아니라 모든 다이어트의 기초는 꾸준한 운동입니다. 하체비만의 경우 스쿼트와 요가, 필라테스 등이 효과적입니다. 스쿼트와 같은 근력운동만 하면 근육형 비만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요가나 필라테스와 같은 운동으로 스트레칭을 꼭 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골반이 비틀어져 잇는 상태에서는 어떤 운동을 해도 살이 빠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골반교정운동을 통해 비틀어진 골반을 바로잡아 준다면 더욱 효과적일 것입니다.





2. 건강한 식습관

아무리 열심히 운동을 한다고 한들, 식습관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절대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없습니다. 과자, 기름진 음식, 술을 줄이고 야채와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늘려주어야 합니다. 끼니를 거르지 않고 규칙적으로 시간을 맞춰 식사를 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다이어트를 위해 하침을 거르거나 1일 1식 등의 무리한 다이어트를 강행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건강에 해로울뿐더러 폭식으로 인한 요요현상이 올 수 있기 때문에 끼니를 거르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야식을 먹지 않는 기초적인 식습관만 지켜주어도 살을 빼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몸 따뜻하게 하기

앞서 지방은 차갑게 되면 연소하기 어려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을 차게 하고 있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따뜻한 음료를 자주 마시거나 몸에 열을 내도록 운동을 하는 것, 혹은 반신욕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처럼 몸을 차지 않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셀룰라이트가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4. 림프마사지

직점 림프절을 자극해서 몸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림프마사지! 림프마사지를 통해 몸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시킬 수 있습니다. 다리의 림프관을 마사지 하는 방법은 허벅지나 종아리를 양손으로 눌러서 아래로 흩어내리는 방법입니다. 

자기전에 족욕이나 반신욕을 하면서 마사지를 해주면 림프관이 활성화 되고 노폐물이 배출되어 몸이 가벼워지고 기분도 상쾌해질 것입니다. 





부위별 스트레칭 자세 모음






몸이 찌뿌둥할 때, 스트레칭을 하면 그만큼 시원한 게 없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스트레칭을 해봐도 시원해지지 않을 땐 어떻게 스트레칭을 해야할 지 모른다는 뜻이겠지요. 내가 풀어주고 싶은 부위를 어떻게 풀어줘야할 지 모를 때! 이제는 답답해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특히 뭉치기 쉬운 목과 종아리, 등근육을 비롯해서 자극을 주기가 쉽지 않은 엉덩이, 허벅지 안쪽까지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스트레칭 자세들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1. 어깨와 목근육


어깨


정자세로 앉은 뒤 허리를 곧게 펴고 오른쪽 목과 왼쪽 목을 번갈아가며 손으로 지긋이 눌러줍니다. 뻣뻣했던 목근육이 자극이 되면서 피로가 풀립니다. 










2. 팔 바깥쪽 근육


팔


배드민턴이나 테니스 등 라켓운동을 많이 하거나 집안일을 많이하면 가끔 뭉치는 팔 바깥쪽 근육은 손등을 위로 향하게 한 뒤 반대편 손으로 감싸고 안쪽으로 당겨줍니다. 그러면 팔뚝 위쪽 근육이 자극됩니다. 











3. 허벅지 안쪽 근육

허벅지


군살이 쌓이기 쉬운 부위인 허벅지 안쪽을 자극하고 싶다면 앉은 상태에서 양다리를 서서히 벌려줍니다. 안쪽 허벅지가 당길 정도로만 자극을줘도 충분히 스트레칭이 됩니다. 












4. 양쪽 허리 근육


허리


벽을 잡고 선 뒤 활처럼 허리를 당겨줍니다. 벽이없다면 그냥 상체를 기울여줍니다. 이 자세를 좌우로 반복해 줍니다. 특히 뭉친 근육 스트레칭뿐만 아니라 허리살을 빼는데에도 효과만점 입니다. 











5. 종아리 근육


종아리


종아리 근육이 뭉쳐있거나 하루종일 서 있어서 다리가 피로한 경우에 이 스트레칭이 특효약 입니다. 벽에 양쪽 발을 펴서 스트레칭합니다. 양쪽 발을 한번에 하는 것이 어렵다면 한쪽 발씩 번갈아가면서 합니다. 

또는 계단이나 난간에 한발씩 발중앙부분을 걸치고 체중을 뒤로 실어 땡겨줍니다. 강하나 하체스트레칭도 추천합니다.









6. 엉덩이 근육


엉덩이


정자세로 다리를 뻗고 앉은 뒤 한쪽 다리를 같은 쪽 팔에 끼고 깍지를 껴서 엉덩이 근육을 당겨줍니다. 무릎을 세워 고정해주어도 좋습니다. 양쪽 번갈아가면서 3회씩만 실시해도 엉덩이 근육이 시원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7. 목뒤와 등근육


목뒤


오래 앉아서 컴퓨터를 하거나, 장시간 공부를 하는 아이들이 하면 좋은 목과 등 스트레칭으로 허리를 곧게 펴 앉은 뒤, 양쪽 손을 뒷머리에 놓고 눌러줍니다. 뻐근했던 목뒤와 등 전체가 시원해지는 것이 느껴집니다.










8. 허벅지 뒷 근육


허벅지뒤


자극을 주기가 쉽지 않은 부위 중 하나가 바로 허벅지 뒷 근육으로 양팔을 허리에 지탱하고 선 뒤, 한쪽 다리를 앞으로 천천히 벌려줍니다. 이때 발끝을 하늘로 향하게 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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