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식품 추천 5가지!


매년 이맘때만 되면 다이어트 하겠다고 굶다가 얼마 못 가 포기하곤 했는가. 그런 사람이라면 하루 세끼 다 먹으면서 살 빼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핵심은 살이 덜 찌는 식단을 내게 맞춰 구성해 그대로 실천하는 것입니다. 같은 칼로리를 먹어도 어떤 음식은 살이찌고 어떤음식은 살이 찌지 않습니다. 그럼 어떤 음식들이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베리류


베리류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지방의 흡수를 억제해준다.]


다이어트할 때 새콤달콤한 음식이 무지 땡깁니다. 하지만 단 음식을 피해야 하는 다이어트는 달콤한 음식을 블루베리, 딸기, 레드베리 등으로 달래보는 것도 좋습니다. 몸에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해 노화방지와 면역력에 매우 좋다고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안토시아닌 성분이 높아 시력도 좋아지고 콜레스테롤도 낮춰줍니다.

또 비타민C가 풍부한 베리류의 플라보라는 성분은 신진대사를 증진시키고 지방분해에 도움을 줍니다.








고추

고추


[캡사이신 성분이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지방 축적을 억제해줍니다.]


다이어트 식품은 간을 거의 하지않기 때문에 자극적인 음식이 먹고싶을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 화끈한 자극을 주는 고추와 고춧가루를 섭취하면 맛은 자극적이어도 고추에 매콤한 맛을 담당하는 캡사이신 성분이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해 지방의 축적을 억제해주며, 열을 내는 효과가 있어 먹는 것만으로도 열량을 소비시켜 줍니다.






녹차

녹차


[떫은 맛을 내는 카테킨이 체내 지방 축적을 억제하고 지방 분해를 촉진시킵니다.]


카테킨은 지방축적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원활이 하도록 도와줍니다. 

또 몸의 에너지 소비를 도와주고 지방 분해를 촉진하며 이뇨작용에 효과가 좋아 몸 속 노폐물을 배출해주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연어


연어


[오메가3 지방산이 호로몬을 조절해 식욕을 억제해줍니다.]


먹을 수 있는 지방 가운데 가장 좋은 음식 중 하나라고 알려진 연어! 

오메가3를 풍부하게 가지고 있어 신진대사 및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해주고 호로몬을 조절해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고단백 저지방 식품이라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아보카도



아보카도

[높은 포만감을 주며 식이섬유가 장내 세균을 소독해 체중감량에 도움을 줍니다.]

아보카도는 맛이 버터와 비슷해서 소스를 만들거나 샐러드 등의 요리재료로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아보카도의 단일불포화지방산이 성인병을 유발하는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줄여주고 콜레스테롤을 분해하는 식물성 스테로이드 성분인 베타시토스테롤의 함유량이 많습니다. 섬유질과 비타민 E, 비타민 K, 마그케슘과 칼륨 등 20여 가지의 영양소가 다량 함유되어있습니다.

특히 아보타고 100g에 약 7g의 식이섬유를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하루 식이섬유 권장량의 27%에 달하는 양입니다. 

이 식이섬유가 장내 세균을 소독해 체중감량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다이어트 식품 5가지만 살펴보았습니다. 요즘 연예인들의 다이어트 도시락이 종종 공개되면서 다이어트 하는 사람은 무조건 닭가슴살, 방울토마토를 먹어야 한다는 편견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러나 닭가슴살을 좋아하지도 않는데 세끼 모두 닭가슴살로 구성된 식단을 딴뒤 그것을 실천하려 한다면 금방 실패할 것입니다.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해가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신의  취향에 맞게 식단을 구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 무조건 저칼로리 음식으로만 다이어트 식단을 구성하지 말고 자신의 평소 식습관을 기록해 칼로리를 계산해본 뒤 점차 줄여나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래야 지치지 않고 성공할 때 까지 다이어트를 지속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에 도움이되는 많은 식품들 중에 자신이 좋아하는 식품과 질리지 않도록 다양한 식단을 구성한다면 성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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