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브로콜리의 놀라운 효능

 

 

1

 

 

 

브로콜리는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푸른 잎 채소입니다. 이 야채는 식재료로서, 영양소의 원천으로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브로콜리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브로콜리가 몸에 얼마나 좋은지 알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일부러 식단에 브로콜리를 추가하기도 합니다.

브로콜리는 매우 완전한 음식이며 브로콜리 100그래망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C를 150%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복합 비타민 B와 필수 무기질, 그리고 산화 손상을 효과적으로 없애주는 강력한 항산화물질의 천연 공급원입니다.

또한 칼로리도 적고 엽록소의 함유량도 높으며 눈 질환의 효과적인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해독

브로콜리의 정기적인 섭취는 간이 노폐물을 걸러내고 제거하는 것을 도와줍니다. 항산화 물질, 비타민, 무기질은 혈액 내의 독소 수치를 낮춰주며 이것들을 배설 시스템을 통해서 제거하는 것을 도와줍니다.

무엇보다 가장 좋은 것은 해독 효과가 브로콜리를 섭취한 후 1주에서 2주까지 지속된다는 사실입니다.

 

 

눈건강

브로콜리는 눈의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시키는데 가장 좋은 음식중에 하나입니다. 브로콜리에는 눈이 불빛의 변화에 적응하는데 꼭 필요한 비타민 B12라고 알려진 리보플라빈이 많은 양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B12부족은 염증, 시야 흐려짐 및 안구 스트레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눈을 건강하게 지키기 위해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루테인과 제아잔틴을 제공합니다. 두 물질 모두 황반변성 및 백내장과 같은 황반의 장애 위험을 낮춰준다고 합니다.

 

 

노화방지

브로콜리에는 설포라판 성분이 있습니다. 이 성분은 면역 시스템을강화시켜주고 관절염, 심혈관 질환의 위험성을 낮춰줍니다. 브로콜리의 다른 항산화물질과 함께 우리의 피부를 보호해주고 주름살과 같은 조기 노화의 신호들을 예방해줍니다.

 

 

피부건강

브로콜리를 먹는 것이 피부거낭을 증진시켜 주는데 브로콜리가 비타민, 무기질 그리고 피부를 단단하고 탄력있고 건강하게 유지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필수 지방산의 천연 공급원이기 때문입니다.

이 야채는 많은 양의 비타민 A와 E를 함유하고 있으며 이 두가지 물질 모두 활성산소로부터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는 항산화물질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피부 미백 화장품의 원리와 

피부 미백에 좋은 음식






잡티없고 밝고 매끄러운 피부는 남녀 구분없이 미의 기준 중 하나입니다. 대기업, 중소기업 구분없이 화장품 업계 중 많은 회사의 주력상품이 피부미백 제품입니다. 피부미백을 위한 에센스, 세럼, 기초스킨과 로션, 팩까지 많은 제품이 화장품 매장에 나와 있습니다. 


또한 피부미백을 위한 많은 제품들이 예능프로그램부터 뷰티프로그램까지 방송에 자주 나오면서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미백관리에 신경을 쓰는 사람들을 위해 관련 제품을 구매할 때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1. 피부 미백 화장품의 원리

피부 미백 화장품은 자외선 차단제와 달리 자외선을 받은 후에 멜라닌이 만들어지지 않게 합니다. 많은 분들이 피부 미백 화장품을 사용하게 되면 멜라닌을 분해하여 피부를 밝고 하얗게 만들어준다고 생각을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식약청에 등록된 미백 성분 8가지

아스코빌테트라이소팔미테이트, 알파-비사볼올, 아스코빌글루코사이드, 나이아신아마이드, 알부틴, 닥나무추출물, 에칠아스코빌에텔, 유용성감초추출물 이상 8가지 



현재까지 개발되거나 사용되는 물질 중 가장 효과적인 미백 물질은 의약품으로 사용 및 처방되는 '하이드로퀴논'입니다. 의료목적으로 사용되는 하이드로퀴논이 4% 이상 포함되어 있는 연고는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구입이 가능하고 2% 연고는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하이드로퀴논 연고는 미백 화장품이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는 것과 달리 멜라닌이 있는 피부 세포 자체를 파괴하여 새로운 피부 세포 생성과 성장을 돕습니다. 










2. 피부미백에 좋은 음식


키위

키위에는 식이섬유, 칼륨, 비타민C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무더운 늦여름에 키위는 제철이라 시원하게 드시고 피부 미백도 하고 1석 2조 입니다.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이미 피부미백에 좋은 음식으로 유명합니다. 브로콜리에는 비타민C가 다량함유되어 있습니다. 그 함유량이 레몬의 2배인 브로콜리는 피부 미백에는 당연히 좋고 노화방지 효과도 있습니다.



석류

예전에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라는 광고도 있었습니다. 석류는 그만큼 피부 미백에 아주 탁월한 음식입니다. 더불어 기미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파프리카

베타카로틴 이라는 성분은 세포를 활성화하여 피부톤을 환하게 만들어주는데 파프리카에 베타카로틴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치매에 좋은 5가지 음식 알아보자

 

 

 

전세계에서 치매 환자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의 치매환자 수가 2030년엔 7600만명, 2050년에는 1억 30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치매환자 수도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입니다. 평균연령의 증가에 따른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는 시점에서 치매 환자 수의 급증은 심각한 사회문제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치매 증세가 있는 독거노인들의 숫자가 우리나라 치매 환자의 13%이상으로, 약 72만명 이상일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치매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예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치매 증상


다양한 종류의 치매가 있지만 대체적으로 비슷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나타나는 증세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인지기능 저하 증상

 

 

기억력 감퇴, 언어 기능 저하, 판단력 저하, 일상생활 수행 능력 저하

 


 

정신행동 증상

성격변화, 감정표현 저하, 의욕감퇴, 우울증, 불안, 공격성, 과민성, 이상행동, 정서행동장애




신경학적 증상

편측 운동마비, 운동장애(파킨슨), 감각저하, 시야장애, 안면마비, 발음이상, 보행이상, 근육경직


 


신체적증상

대소면실금, 낙창, 욕창, 요로감염, 패혈증







 


 


 


 


치매 예방과 완화에 좋은 음식 5가지 




견과류

 


호두, 아몬드, 브라질너트, 땅콩, 아마씨 등 각종 견과류에는 오메가-3 등 불포화지방산이 아주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런 불포화지방산은 뇌에 노폐물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뇌 기능을 활성화시켜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항산화물질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세포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능도 있어 치매를 예방하거나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입니다. 하지만 견과류는 칼로리가 높은 식품이기 때문에 적당량을 섭취해주어야 합니다. 



 


 


등푸른생선


흔히 등푸른 생선, 혹은 붉은살 생선이라고 불리는 생선의 붉은 살은 헐압육이라고 합니다. 우리에게 오메가-3가 풍부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 등푸른생선에는 DHA, EPA등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두뇌에 영양 공금을 활발하게 하며 치매 뿐만 아니라 각종 성인병이나 심혈관계질환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식물성기름

 


식물성 기름 중에서도 올리브기름이나 들개기름 등이 치매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올리브유는 견과류에 못지 않은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어 치매에 좋은 음식입니다. 올리브를 열에 가열하지 않고 바로 추출하여 만들어진 엑스트라 버진 등급의 올리브기름이 특히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진한색의 과일 & 채소

 


흔히 진한 색깔을 가지고 있는 과일이나 채소를 컬러푸드라고 부릅니다. 다양한 색깔을 가진 컬러푸드는 각각의 색깔마다 특정 카로티노이드 물질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들 성분들은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하는 것이 많습니다.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 당근의 베타카로틴, 토마토의 리코펜, 브로콜리의 설포라페인 등의 강력한 항산화제는 세포 산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세포벽을 튼튼하게 하고 세포노화를 방지하는 역할을 하여 치매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내 몸을 지켜주는 면역력에 좋은 음식



가을이 다가오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이가 심해 감기 걸리기 쉬운 환절기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감기에 걸리는 원인으로 추운날씨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논리라면 더운 여름에 감기에 걸리는 경우를 설득할 수는 없습니다. 이것은 날씨문제보다는 면역력의 문제입니다. 그렇다면 면역력이 왜 중요한지, 또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면역력은 신체 외부에서 침입하는 각종 바이러스들로부터 우리의 몸을 지켜주는 방어적 기능을 하기 때문에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면역력 강화는 아주 중요합니다.






추운 겨울에 감기에 자주 걸리는 이유는 단순히 날씨가 추워서가 아니라 추운 날씨로 인해 면역력이 약한 상태에서 감기 바이러스의 침입으로 감기에 자주 걸리는 것입니다. 반대로 면역력이 강해지면 외부의 바이러스가 침입하여도 우리 몸에서 스스로 차단할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면역력이 약화되면 피부가 민감해지고, 생리통이 심해지거나 생리불순이 생기기도 합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이나 노인의 경우에는 면역력이 더더욱 약하기 때문에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섭취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




1. 마늘


비타민B는 인체의 에너지 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면역기능을 강화시키는 기능을 합니다. 바로 마늘에는 알리신 이라는 성분이 많은데, 이 성분은 비타민B의 흡수를 돕습니다. 또 알리신 성분 자체적으로도 각종 질병의 감염이나, 세균의 침입을 차단하는 기능을 합니다. 마늘의 기능을 실험한 영국의 연구에서 12주 가량 마늘 추출물을 투여한 사람들이 감기에 걸리는 확률이 3분의 2까지 떨어졌다는 실험 결과도 마늘의 면역력 강화를 뒷받침 하는 사례입니다.








2. 식물성, 동물성 단백질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데에는 단백질과 아연의 공급도 필수 성분입니다. 특히나 단백질은 외부 병원균이 되는 항원에 대항하는 항체의 주성분이 되기 때문에 단백질이 결핍되면 피부가 약해지고 위나 폐의 점막에 면역 성분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여 질병에 걸리게 될 수 있습니다.

호흡기나 소화기 지령에 자주 걸리는 어린이는 바로 단백질의 섭취가 부족하기 때문에 소고기나 돼지고기 같은 동물성 단백질과 콩 등 식물성 단백질의 섭취가 면역력을 강화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3. 브로콜리 등 녹황색 채소


채소에 있는 비타민A,B,C와 마그네슘 성분은 면역력을 활성화 시키는 기능을 하여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줍니다. 또 항산화 작용을 하여 신체애 유해한 성분의 발생을 억제시켜 면역력을 강화합니다. 

비타민A 성분이 부족한 사람은 바이러스성 질환과 같은 감염성 질환에 잘 걸리는데, 당근이나 신선초, 호박 등에는 비타민A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 강화에 좋은 식품 입니다. 그리고 마그네슘, 칼륨과 같은 무기질은 부교감 신경을 우위로 만들어 면역력을 한층 강화시켜 줍니다.







4. 요구르트


요구르트는 장운동을 촉진시켜 소화 기능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요구르트는 면역력을 강화시키기도 합니다. 스웨덴 연구기관의 실험결과에 의하면 80일간 유산균 보충제를 먹인 결과 질병으로 결근하는 사람이 33%나 줄었다는 실험결과가 있었습니다. 이는 살아있는 배양균이 가득한 요구르트가 장의 기능을 도우는 것은 물론 면역력 강화에도 좋은 음식이라는 것을 뒷받침해주는 근거가 됩니다. 












5. 고구마



피부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면역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의 피부는 신체를 감싸고있어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는 제1방어선 이라고 보면 됩니다. 비타민A성분은 우리의 피부를 보다 강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기능을 합니다. 

바로 고구마에는 베타카로틴이라는 비타민A성분이 많기 때문에 피부를 튼튼하게 만들어 면역력을 높이는 좋은 음식입니다. 요즘 고구마 다이어트의 열풍으로 한끼의 식사로 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간식으로 틈틈히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6. 보리


보리에는 베타글루칸 이라고 하는 항산화작용을 일으키는 섬유질 효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을 동물에 실험한 결과 헤르페스, 탄저병, 인플루엔자와 같은 각종 질병에 노출될 확률이 월등히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사람에게 면역력을 높여 상처가 난 부위에 상처를 빨리 아물게 하는 항생제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요즘에는 흔히 쌀밥을 먹기 때문에 보리밥을 잘 먹지 않지만 쌀과 보리의 비율을 적당히 섞어서 드시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7. 버섯, 동충하초



버섯에 함유된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은 바이러스나 각종 질병이 외부에서 침입하였을 때 이들 항원을 제거하는 세포를 활성화 시키는 기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식약청에서 면역 증강에 효과적이라고 인정한 성분인 ACHH는 버섯에 다량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 강화에 좋습니다. 또한 버섯의 일종인 동충하초에 추출한 단성 다당류는 동물의 인플루엔자 감염을 감소시켰다는 연구결과도 있어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음식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8. 생선 및 굴



우리 인체에 바이러스가 침입하였을 때 방어적 기능을 하는 것은 바로 백혈구 입니다. 백혈구가 부족하면 면역력이 약화될 수 밖에 없는데 바로 굴이나 게 등 갑각류에 함유된 셀레늄이라는 성분은 백혈구의 생성을 도와주는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또한 고등어, 연어, 청어 등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여 신체 내에 발병한 염증을 치료하고, 감기나 호흡기 질환으로부터 폐를 보호해 주는 음식으로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허리디스크에 좋은 생활습관




허리디스크



최근 허리가 아파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아 허리통증을 국민통증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닙니다.

허리에 가장 안 좋은 자세는 바로 앉아있는 자세 입니다. 원인은 다양하지만 앉아 있는 시간과 자세가 큰 영향을 미칩니다.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운동하는 시간이 줄어들기 마련이니 허리통증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우리의 허리는 자생력이 아주 높다는 것입니다. 허리통증을 느꼈다가도 별다른 치료 없이 자연스럽게 괜찮아지는 경험을 해본 사람들이 꽤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증상이 반복적으로 장기간 나타난다면 허리의 자생력이 약해졌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허리의 자생력은 평소 우리의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평소 자세가 바르지 못하고 운동도 하지 않은 경우 허리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때 생활습관 개선과 규칙적인 운동만으로도 특별한 치료 없이 허리통증을 없앨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시 평소와 같은 습관으로 계속 생활 하다 보면 요통이 생겼다 없어지기를 반복하다가 결국에는 허리디스크와 같은 심각한 척추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평소 생활 습관이 허리건강을 유지하고 치료하는데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현대인의 고질병이라 할 수 있는 허리디스크를 예방할 수 있는 생활습관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허리디스크를 예방하는 생활습관



1. 잠 잘 때 바로 누워서 자기


바로누워


옆으로 눕거나 엎드려 자는 습관은 허리디스크를 발생시킬 수 있으므로, 매일 똑바로 누워서 자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 의자에 앉을 때 바른자세로 앉기


바로앉아


의자에 앉을 때 엉덩이를 등받이까지 바짝 붙이고 반듯하게 허리를 펴고 앉습니다. 공부, 업무 등 앉아서 오래 있어야 될 때 반드시 골반을 등받이에 바짝 붙이고 허리를 꼿꼿이 세워야 척추에 가해지는 부담을 최대한 줄여줄 수가 있습니다. 







3. 운전 시 의자를 바짝 붙여 허리 펴고 앉기


운전







4. 오래 앉아 있을 때는 수시로 스트레칭 하기



스트레칭


바른 자세로 앉았다 하더라도 앉은 시간이 길어지면 허리에는 피로가 쌓이게 되어 결국 바른 자세라는 것이 무색해집니다. 1시간 이상 한 자리에 오래 앉아있지 말고 반드시 1시간이 되기 전에 일어나서 걷거나 스트레칭을 하면서 움직여 주어야만 허리에 쌓인 피로를 풀어줄 수가 있습니다.









5. 무거운 물건은 쪼그려 앉아서 들기 

물건들기






6. 규칙적인 운동하기


 운동하기


바른 자세만으로 허리를 보호하기에는 부족합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필수입니다. 바른 자세가 척추의 퇴행을 늦추는 역할을 한다면 운동은 척추의 자생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허리에 좋은 운동으로는 척추 주변 근육과 인대를 강화할 수 있는 수영과 빠르게 걷기가 있습니다. 특히 이미 허리가 좋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허리에 부담이 적은 운동인 걷기와 수영을 많이 권합니다. 





 식습관


식습관


안 좋은 식습관도 바꿔야 합니다. 이는 체중과 직결하는 문제로 과체중은 허리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합니다. 디스크 재발의 제일 큰 원인은 나쁜 자세도 나쁜 습관도 의사의 실력도 아닌 과체중이 제일 큰 허리디스크의 원인이라고 세계의 많은 논문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허리디스크는 처음에는 통증이 미약하여 모르는 경우가 많지만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기울어짐을 느껴 병원에 내원해 뒤늦게 치료를 받는 사람도 있습니다. 허리통증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방치하면 통증이 극심해 질뿐 만 아니라 다리 등 전신이 함께 저려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생활에서 위와 같이 몇가지 좋은 습관들을 지키면 진행을 늦추고 증상을 덜 수 있습니다.





전 세계 성인 8.3%가 가진 당뇨병에 좋은 음식



과일




매년 11월 14일을 "세계 당뇨병의 날"로 지정했을만큼 당뇨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전 세계 성인의 8.3%가 가진 당뇨병. 약 258만 명에 육박한 대한민국 당뇨병 환자! 이는 30세 이상 인구의 약 12%에 해당한다. 기름진 식습관과 운동 부족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해서 '부자병'이라고 하는 이 병은 매년 약 4~6%씩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당뇨병이란 무엇일까?

우리가 먹는 음식물은 우리 몸에 영양분을 공급하여 신체활동을 도와줍니다. 남은 영양분은 지방 조직에 저장하고 음식을 먹지 않을 때 다시 녹여 재활용합니다. 우리 몸의 연료료 가장 중요한 것은 포도당인데 포도당이 기능을 제대로 하려면 '인슐린'이라는 호로몬이 필요합니다. 인슐린이 부족하면 포도당의 대사에 문제를 일으켜 혈당조절에 문제가 생깁니다. 

인슐린은 췌장에서 만들어지는데 췌장은 소화된 음식의 영양분을 혈액으로 내보내 포도당이 각 세포 안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해줍니다. 그러나 포도당이 미처 세포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남아 돌아 어느 한도를 넘으면 신장에서 넘쳐 소변과 함께 빠져 나오는데, 이것이 바로 당뇨 병입니다. 



당뇨병의 원인 

쉽게 말하면 '과유불급'이다. 지나친 것은 모자라느니보다 못합니다. 영양분이 모자라면 영양실조가 되지만 영양이 과하면 치료가 어려운 당뇨병 같은 성인병이 생기는 것입니다. 

현대 의학은 인슐린 부족에 대해 아직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전적 요소 때문이라고도 하고 호로몬 사이의 균형이 깨져서 그런것이라고도 합니다. 당뇨병은 유전적 요인이 강하게 나타난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당뇨병의 증상 

당뇨병에는 상소, 중소, 하소가 있습니다. 첫째 상소는 심폐 부위의 상초에 열이 많이 축적돼 입이 마르고 물을 많이 마셔 소변량이 많은 당뇨병 초기 증상입니다. 비교적 치료가 잘되는 편입니다.

둘째 중소는 비장 기능이 열을 받아 음식을 너무 많이 먹게 되고 얼마 지나지않아 다시 배가 고파지는 증상입니다.

셋째 하소는 하초, 간장, 신장, 방광의 기ㄷ능이 떨어진 상태의 증상입니다. 소변량이 많지도 않고 물을 많이 마시는 증상도 없기 때문에 증세를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중증의 당뇨병으로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신장 기능이 약화돼 몹시 피곤하고, 정력, 시력도 약해집니다. 하소는 합병증이 오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무서운 질병을 예방하거나 치료에 관심을 기울여야겠죠?

당뇨는 평소에 음식을 먹는 습관에 영향을 많이 받는 질환이기 때문에 당뇨병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당뇨에 좋은 음식



① 토마토 

토마토는 당뇨를 비롯한 성인병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이 외에도 글루타민산과 각종 비타민이 항산화 작용을 하여 각종 암의 예방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음식입니다. 토마토의 장점은 이분만이 아닙니다. 

혈압을 안정화시키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으니 자주 즐겨먹는 것이 좋겠습니다. 









② 현미 

현미는 당의 흡수 속도가 느리고 각종 무기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혈당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현미는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섭취하는 흰쌀보다 섬유질의 함량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당뇨병이나 당뇨 전 단계의 환자들이 

식사를 할 때 현미밥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③ 콩 

콩에는 레시틴 성분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이것은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는 것을 돕기 때문에 당뇨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증상에 예방, 완화에 좋습니다.







④ 당근

당근을 꾸준히 섭취하면 혈액 속의 카로티노이드 수치가 높아집니다. 카로티노이드는 뛰어난 항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당뇨병에 

걸릴 위험성을 낮추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⑤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제아잔틴, 루테인 성분이 눈 건강을 지켜줍니다. 특히나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입니다.

식이섬유는 소장에서 당이 흡수되는 속도를 늦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식사 후 혈당이 가파르게 상승하는 것을 억제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⑥ 시금치 

섬유질이 풍부하고 식이섬유가 많은 채소는 지방, 나트륨의 함량이 낮아 당뇨병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마그네슘이 풍부해 코티졸 호로몬 수치를 조절해줍니다. 코티졸 호로몬은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안정감을 주며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조절해 당뇨에 도움이 되는 효자식품으로 꼽힙니다.








⑦ 양파 

양파의 APDS성분은 혈당을 내려줍니다. 인슐린과 함께 간에서 포도당을 저하해 인슐린의 수명을 늘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⑧ 견과류

견과류는 단백질, 불포화지방과 비타민 등의 영양소가 풍부해 심장병, 당뇨병에 효과적인 식품입니다.

하루에 한 웅큼 정도, 다른 과자나 아이스크림같은 당뇨에 안좋은 군것질들 대신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당뇨에 나쁜 음식


① 감자, 옥수수

식물성 식품인 감자, 옥수수는 탄수화물이 높아 먹는 양을 조절해야 합니다. 또한 감자는 혈당지수가 떡과 빵보다 높습니다.






② 피클, 장아찌

채소를 재료로 요리할 때 소금, 버터, 설탕 등의 조미료를 최소화해야 합니다. 아무리 몸에 좋다는 음식도 조미료를 사용하면 

당뇨병에 해롭습니다. 특히 장아찌나, 피클처럼 간장이나 소금 등에 절인 음식은 가급적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③ 흰 쌀

쌀과 같은 정제된 곡물은 껍질을 벗겨내는 정제 과정을 거치면서 섬유질이나 각종 영양소가 거의 없어지고

탄수화물만 남아있게 되는데 이처럼 단순당으로 이루어진 탄수화물은 섭취할 경우 소화 흡수가 빨라서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④ 탄산음료

탄산음료는 열량이 높고 영양가도 없는 대표적인 식품으로 다량 함유되어 있는 당분이 지방으로 축적되어 내장지방을 늘리는 효과가 

있으며 포도당 수치에도 역효과를 미쳐 하루에 1~2캔씩 꾸준히 마시는 사람은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26% 가량 높다고 합니다.






⑤ 튀긴음식

튀긴고기, 프렌치프라이, 감자칩 등 각종 튀긴 식품에는 소화가 느린 포화지방이 너무 많이 들어 있는데 이런 포화지방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혈당을 증가시켜 포도당 수치가 최고조에 달하게 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⑥ 캔디, 젤리

영양가가 부족하고 당분 함량이 높은 대표적인 식품인 캔디와 젤리는 살을 찌우는 것은 물론 혈당 수치를 급격하게 올리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⑦ 빵, 떡, 과자

주재료가 밀가루나 쌀인 빵과 떡, 과자 같은 식품은 탄수화물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섭취시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 시키고 지방 합성을 촉진하여 몸 안에서 지방을 빨리 축적시키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⑧ 소세지, 베이컨

지나치게 많은 염분을 섭취할 경우 고혈당의 합병증으로 고혈압을 일으킬수 있다고 합니다. 

베이컨, 소세지, 햄 같은 가공육은 지방함량이 높을 뿐만 아니라 염분의 함량이 높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당뇨에 좋은음식 8가지, 당뇨에 나쁜음식 8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식품군들이 있지만 대표적인 식품을 예로 들었습니다. 당뇨는 혈당지수가 중요하기 때문에 음식을 섭취하기 전에 혈당지수를 확인하고 먹는 것도 중요하겠죠? 

이 포스팅을 보시고 철저한 식습관으로 당뇨를 예방하거나 당뇨 치료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