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브로콜리의 놀라운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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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는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푸른 잎 채소입니다. 이 야채는 식재료로서, 영양소의 원천으로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브로콜리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브로콜리가 몸에 얼마나 좋은지 알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일부러 식단에 브로콜리를 추가하기도 합니다.

브로콜리는 매우 완전한 음식이며 브로콜리 100그래망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C를 150%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복합 비타민 B와 필수 무기질, 그리고 산화 손상을 효과적으로 없애주는 강력한 항산화물질의 천연 공급원입니다.

또한 칼로리도 적고 엽록소의 함유량도 높으며 눈 질환의 효과적인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해독

브로콜리의 정기적인 섭취는 간이 노폐물을 걸러내고 제거하는 것을 도와줍니다. 항산화 물질, 비타민, 무기질은 혈액 내의 독소 수치를 낮춰주며 이것들을 배설 시스템을 통해서 제거하는 것을 도와줍니다.

무엇보다 가장 좋은 것은 해독 효과가 브로콜리를 섭취한 후 1주에서 2주까지 지속된다는 사실입니다.

 

 

눈건강

브로콜리는 눈의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시키는데 가장 좋은 음식중에 하나입니다. 브로콜리에는 눈이 불빛의 변화에 적응하는데 꼭 필요한 비타민 B12라고 알려진 리보플라빈이 많은 양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B12부족은 염증, 시야 흐려짐 및 안구 스트레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눈을 건강하게 지키기 위해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루테인과 제아잔틴을 제공합니다. 두 물질 모두 황반변성 및 백내장과 같은 황반의 장애 위험을 낮춰준다고 합니다.

 

 

노화방지

브로콜리에는 설포라판 성분이 있습니다. 이 성분은 면역 시스템을강화시켜주고 관절염, 심혈관 질환의 위험성을 낮춰줍니다. 브로콜리의 다른 항산화물질과 함께 우리의 피부를 보호해주고 주름살과 같은 조기 노화의 신호들을 예방해줍니다.

 

 

피부건강

브로콜리를 먹는 것이 피부거낭을 증진시켜 주는데 브로콜리가 비타민, 무기질 그리고 피부를 단단하고 탄력있고 건강하게 유지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필수 지방산의 천연 공급원이기 때문입니다.

이 야채는 많은 양의 비타민 A와 E를 함유하고 있으며 이 두가지 물질 모두 활성산소로부터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는 항산화물질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아스파라거스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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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아스파라거스의 생산은 4월달이 한창입니다 원래는 남부 유럽이나 러시아 남부 등 덥지 않은 기후에서 자생하는 백합과 다년생 식물입니다. 주로 통조림으로 수입되어 경양식의 재료로 이용되었습니다. 근래에는 국내 생산하는 지역이 늘어 전보다 저렴하게 아스파라거스를 먹을 수 있습니다.






아스파라거스는 봄에 뿌리에서 새순이 나오는데 이 부분을 먹습니다. 맛은 연한 단맛과 쓴맛이 어우러져 독특하고 따뜻한 성질의 채소입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약효는 피로회복과 빈혈, 그리고 고혈압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스파라거스는 야채이면서도 풍부한 단백질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아미노산의 하나인 아스파라긴산이 다량함유 되어 있습니다. 아스파라긴산은 콩나물에도 많이 들어있고 그 성분만 추출해 숙취해소 음료로도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런 성분이 원래는 아스파라거스에서 처음으로 추출되었습니다.





아스파라거스의 주요 효능

주요 성분 : 엽산, 아스파라긴산, 비타민P, 칼륨 등 미네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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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로회복과 숙취해소

아스파라거스에는 피로회복에 좋은 비타민C와 비타민B1이 들어있지만 이것 보다는 역시 다량 함유된 아스파라긴산으로 방전된 체력을 회복시키고 봄철 나른함을 없애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콩나물과 마찬가지로 숙취를 해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2. 칼륨 공급

아스파라긴산에는 칼륨 성분도 풍부합니다. 아스파라긴산과 칼륨성분이 합해져 아스파라거스의 독특한 감칠맛을 냅니다. 칼륨은 당질대사를 촉진하고 피로를 없애줍니다. 또한 신체대사에 필요한 칼륨 공급원의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3. 혈압을 낮추고 항산화 작용

아스파라거스에는 비타민P라고도 하는 루틴성분이 들어있습니다. 루틴성분은 비타민과 같은 기능을 합니다. 루틴은 모세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 평상시 고혈압이 있는 분들의 식단에 이용하면 좋은 채소 입니다. 또한 유해한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효과도 갖고 있습니다.





4. 빈혈 완화

아스파라거스에 들어있는 비타민B군의 하나인 엽산은 단백질과 DNA 합성에 관여합니다. 엽산은 세포의 분열과 성장을 촉진시키며 적혈구를 만드는 역할도 합니다. 이름 그대로 채소의 잎에 많이 들어있는 엽산은 빈혈 예방에 필수적인 영양소 입니다. 아스파라거스에는 적혈구를 구성하는 철분도 많아 효과를 더 높일 수 있습니다. 









좋은 아스파라거스 고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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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색과 향이 살아있고 싱싱한 것을 골라야 합니다. 햇빛을 차단하는 재배법으로 기른 흰 아스파라거스보다는 녹색의 아스파라거스가 더 영양가가 높다고 합니다. 적당히 굴고 곧게 뻗어있는 것이 좋습니다. 

두께가 굵은 것은 아삭거림이 많고, 줄기가 가는 것은 연하고 즙이 적다고 합니다. 

자른 면은 하얀 색이 싱싱한 것이라고 합니다. 거친 섬유 줄기가 들어 있지 않아 질기지 않습니다. 새순의 봉우리가 닫혀있어야 합니다. 봉우리가 펴지게 되면 봉우리 편 고사리처럼 질길 수 있습니다. 









보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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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할 때는 신문지나 랩에 감싸 세워두는 것이 저장기간도 길게 하고 아미노산 등 영양소의 감소를 방지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냉장고에 오래 보관하면 쓴 맛이 강해지고 질겨지게 된다고 합니다. 장기 보관 할 때는 끍는 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담그지 말고 그대로 식혀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되도록이면 빨리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섭취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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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쳐먹거나 구워먹거나 간단한 요리로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볶음재료로 추가해 먹거나 베이컨말이, 셀러드에도 좋습니다. 스테이크 등의 육류요리, 해산물 요리, 스파게티, 파스타, 라면 등 어떤 요리에도 잘 어울립니다.


[Tip] 요리 중 오래 물에 담궈두거나 불에 오래 요리하는 것은 아스파라거스의 독특한 맛과 향기를 잃어버릴 수 있으니 주의하여야 합니다. 끓는 물에 데칠 때도 세워서 넣고 빨리 데쳐야 영양성분이 유지됩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에 좋은음식 VS 나쁜음식




비염



비염은 폐계통에 병이 든 것이고, 폐는 차가운 것을 싫어합니다. 요즘은 차가운 것을 너무 쉽게 접하게 됩니다. 

장을 좋게하는 식습관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일정한 시간에, 일정한 양을, 꼭꼭 씹어서 먹고, 먹을 때는 물을 마시지 말며, 먹고 나서는 걸어주기 입니다. 비염도 염증의 하나 이기 때문에 어떤 음식들로 비염을 완화시킬 수 있고 악화 시킬 수 있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알레르기 비염에 좋은 음식





1. 신선한 야채와 과일


야채


신선한 야채에는 각종 비타민과 섬유소, 칼슘, 칼륨, 철분 등의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어 우리몸의 유해물질을 분해하며,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어 알레르기 비염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단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야채를 드셔야 합니다.







2. 발효음식


발효


우리나라의 전통음식인 된장과 청국장, 간장, 김치에는 숙성되면서 발효물질이 혈관에 쌓인 찌꺼기를 분해해 줍니다. 

그리고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는 성분들이 알레르기 비염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3. 잡곡류


잡곡


현미, 보리, 율무, 수수, 콩, 조 등의 곡류에는 다양한 영양분이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을 높여주어 몸의 저항력을 키워 줍니다.









4. 녹차 


녹차


녹차에는 알레르기를 억제해주는 성분과 체내에 축적되어 있는 유해물질과 중금속을 배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5. 생강

생강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므로 신진대사 기능을 원활하게 해주며, 혈액순환을 도와 알레르기 비염을 완화시켜 줍니다.









6. 대추 

대추


대추는 코의 점막을 튼튼하게 해주어 알레르기 비염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알레르기 비염에 좋지 않은 음식




1. 찬 음식류


얼음


찬음식류는 체온을 떨어뜨리고, 소화력을 떨어뜨려 인체대사 기능을 저하시킵니다. 









2. 인스턴트 식품

인스턴트


인스턴트 식품에는 식품첨가제,  방부제, 설탕, 기름기 등이 알레르기 비염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3. 유제품


유제품


우유, 치즈의 우유단백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4. 커피, 초콜릿 


커피


혈관벽을 자극하며, 백설탕, 흰 밀가루는 혈당을 급격히 올려 부신기능을 저하시켜 알레르기의 원인이 됩니다.








5. 맵고 짠 음식


라면


매운 음식은 마치 코가 뚫리는 듯 느껴지지만 열이 오르면서 더 막히게 만듭니다. 








6. 음주


술


비염도 염증이기 때문에 염증에 술을 부으면 더 심해집니다.












탈모! 이렇게 해결했어요!



탈모




탈모에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유전적인 문제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고 후천적으로 헤어 손상을 유발시키는 잦은 염색이나 파마 등 머리카락 관리를 잘못하거나, 음주 및 흡연 또는 불규칙적인 식습관이나 스트레스를 요하는 생활 패턴 등 몸에 나쁜 생활 습관이 탈모를 유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두피 건강에 꼭 필요한 영양이 부족하면 탈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어느누구도 탈모가 생기길 바라지 않을 것입니다. 그치만 우리가 잘 모르거나 간과하고 있던 잘못된 습관에 의해서도 충분히 탈모가 생길 수 있으므로 지금부터라도 그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탈모에 좋은 음식과 피해야 할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좋은 음식




검은곡물 



검은곡물


탈모에 좋은 음식 중 대표적으로 검은곡물이 유명합니다. 검은 콩은 시스테인 성분과 아르기닌 성분이 들어있어 두피의 혈액순환과 모발 성장을 촉진 시킵니다. 검은 쌀은 신장기능을 좋게하고 노화가 진행되지 않게 도와줍니다. 

검은깨에는 단백질이 함유되어있어 머리카락의 주성분인 케라틴이 들어있어서 탈모에 좋은 음식으로 검은곡물을 추천합니다.






해조류


해조류


김, 미역, 파래, 다시마 등의 해조류에는 요오드, 철, 칼슘이 풍부해 두피의 신진대사를 높여주며 갑상선 호로몬 분비를 촉진시켜주어 모발이 성장할 수 있게 해줍니다. 하지만 탈모에 좋은 음식이라도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피지선을 자극 할 수가 있기 때문에 적당히 섭취해야 합니다.  



달걀

달걀


여성분들의 경우 특히 다이어트를 위해 절식 하거나 끼니를 제때 챙겨 드시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영향 불균형이 탈모를 더욱 부추길 수 있기 때문에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주도록 해야 합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단백질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달걀 하나로 충분한 단백질과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노른자에 포함된 비오틴과 단백질은 탈모, 비듬, 지루성 피부염  개선에도 도음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호두


호두


호두에는 비타민B와 비타민E성분이 풍부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고 피부와 모발에 영양을 주어 탈모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 미네랄 성분이 모발 성장에 도움을 줍니다.
















나쁜 음식



담배와 술 


담배와술


흡연은 모발의 모세혈관을 수축시키며 혈류공급을 차단해 탈모를 가속화 시킵니다. 알코올과 탈모의 직접적인 상관관계는 밝혀진 바는 없지만 알코올과 함께 섭취하게 되는 안주가 대체적으로 자극적이거나 기름진 거이 많아 탈모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술을 마시면 술의 성질인 습기와 열기가 몸을 후덥지근하고 끈끈한 상태로 만들어 탈모가 될 수 있습니다. 두피는 알코올에 민감하게 만응하여 홍반 및 염증을 유발하고 피지 분비가 갑자기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과음을 하면 간에 부담을 줘 햇빛에 의한 피부손상을 막는 항산화제와 비타민 C를 감소시킵니다.





인스턴트 식품


인스턴트 식품


식품은 포화지방산이 많아 지루성 피부염을 악화시키면서 탈모를 가속화 시킬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에는 체내에서 바로 당분화되기 때문에 인슐린 호로몬이 증가되어 탈모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커피


커피


커피에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는 혈관에 부담을 주어 모발이 쉽게 빠질 수 있습니다. 커피에 다량 함유 되어있는 카페인이 혈압을 올리고 스트레스를 촉진하는 요인이 되며 비타민 부족 현상을 초래하여 탈모가 될 수 있습니다. 


또 무리한 다이어트로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모발의 생장 주기가 짧아져서 탈모 위험성을 높인다고 합니다. 머리카락을 구성하는 성분 대부분은 단백질과 젤라틴으로 단백질이 부족하면 우리 몸은 이를 비축하고자 모발로 가는 단백질을 제한하기 때문에, 2~3개월 이내에 머리카락이 심하게 빠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위에 언급된 탈모에 좋은 음식들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보다 탈모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식품 추천 5가지!


매년 이맘때만 되면 다이어트 하겠다고 굶다가 얼마 못 가 포기하곤 했는가. 그런 사람이라면 하루 세끼 다 먹으면서 살 빼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핵심은 살이 덜 찌는 식단을 내게 맞춰 구성해 그대로 실천하는 것입니다. 같은 칼로리를 먹어도 어떤 음식은 살이찌고 어떤음식은 살이 찌지 않습니다. 그럼 어떤 음식들이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베리류


베리류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지방의 흡수를 억제해준다.]


다이어트할 때 새콤달콤한 음식이 무지 땡깁니다. 하지만 단 음식을 피해야 하는 다이어트는 달콤한 음식을 블루베리, 딸기, 레드베리 등으로 달래보는 것도 좋습니다. 몸에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해 노화방지와 면역력에 매우 좋다고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안토시아닌 성분이 높아 시력도 좋아지고 콜레스테롤도 낮춰줍니다.

또 비타민C가 풍부한 베리류의 플라보라는 성분은 신진대사를 증진시키고 지방분해에 도움을 줍니다.








고추

고추


[캡사이신 성분이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지방 축적을 억제해줍니다.]


다이어트 식품은 간을 거의 하지않기 때문에 자극적인 음식이 먹고싶을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 화끈한 자극을 주는 고추와 고춧가루를 섭취하면 맛은 자극적이어도 고추에 매콤한 맛을 담당하는 캡사이신 성분이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해 지방의 축적을 억제해주며, 열을 내는 효과가 있어 먹는 것만으로도 열량을 소비시켜 줍니다.






녹차

녹차


[떫은 맛을 내는 카테킨이 체내 지방 축적을 억제하고 지방 분해를 촉진시킵니다.]


카테킨은 지방축적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원활이 하도록 도와줍니다. 

또 몸의 에너지 소비를 도와주고 지방 분해를 촉진하며 이뇨작용에 효과가 좋아 몸 속 노폐물을 배출해주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연어


연어


[오메가3 지방산이 호로몬을 조절해 식욕을 억제해줍니다.]


먹을 수 있는 지방 가운데 가장 좋은 음식 중 하나라고 알려진 연어! 

오메가3를 풍부하게 가지고 있어 신진대사 및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해주고 호로몬을 조절해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고단백 저지방 식품이라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아보카도



아보카도

[높은 포만감을 주며 식이섬유가 장내 세균을 소독해 체중감량에 도움을 줍니다.]

아보카도는 맛이 버터와 비슷해서 소스를 만들거나 샐러드 등의 요리재료로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아보카도의 단일불포화지방산이 성인병을 유발하는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줄여주고 콜레스테롤을 분해하는 식물성 스테로이드 성분인 베타시토스테롤의 함유량이 많습니다. 섬유질과 비타민 E, 비타민 K, 마그케슘과 칼륨 등 20여 가지의 영양소가 다량 함유되어있습니다.

특히 아보타고 100g에 약 7g의 식이섬유를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하루 식이섬유 권장량의 27%에 달하는 양입니다. 

이 식이섬유가 장내 세균을 소독해 체중감량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다이어트 식품 5가지만 살펴보았습니다. 요즘 연예인들의 다이어트 도시락이 종종 공개되면서 다이어트 하는 사람은 무조건 닭가슴살, 방울토마토를 먹어야 한다는 편견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러나 닭가슴살을 좋아하지도 않는데 세끼 모두 닭가슴살로 구성된 식단을 딴뒤 그것을 실천하려 한다면 금방 실패할 것입니다.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해가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신의  취향에 맞게 식단을 구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 무조건 저칼로리 음식으로만 다이어트 식단을 구성하지 말고 자신의 평소 식습관을 기록해 칼로리를 계산해본 뒤 점차 줄여나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래야 지치지 않고 성공할 때 까지 다이어트를 지속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에 도움이되는 많은 식품들 중에 자신이 좋아하는 식품과 질리지 않도록 다양한 식단을 구성한다면 성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허리디스크에 좋은 생활습관




허리디스크



최근 허리가 아파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아 허리통증을 국민통증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닙니다.

허리에 가장 안 좋은 자세는 바로 앉아있는 자세 입니다. 원인은 다양하지만 앉아 있는 시간과 자세가 큰 영향을 미칩니다.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운동하는 시간이 줄어들기 마련이니 허리통증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우리의 허리는 자생력이 아주 높다는 것입니다. 허리통증을 느꼈다가도 별다른 치료 없이 자연스럽게 괜찮아지는 경험을 해본 사람들이 꽤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증상이 반복적으로 장기간 나타난다면 허리의 자생력이 약해졌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허리의 자생력은 평소 우리의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평소 자세가 바르지 못하고 운동도 하지 않은 경우 허리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때 생활습관 개선과 규칙적인 운동만으로도 특별한 치료 없이 허리통증을 없앨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시 평소와 같은 습관으로 계속 생활 하다 보면 요통이 생겼다 없어지기를 반복하다가 결국에는 허리디스크와 같은 심각한 척추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평소 생활 습관이 허리건강을 유지하고 치료하는데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현대인의 고질병이라 할 수 있는 허리디스크를 예방할 수 있는 생활습관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허리디스크를 예방하는 생활습관



1. 잠 잘 때 바로 누워서 자기


바로누워


옆으로 눕거나 엎드려 자는 습관은 허리디스크를 발생시킬 수 있으므로, 매일 똑바로 누워서 자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 의자에 앉을 때 바른자세로 앉기


바로앉아


의자에 앉을 때 엉덩이를 등받이까지 바짝 붙이고 반듯하게 허리를 펴고 앉습니다. 공부, 업무 등 앉아서 오래 있어야 될 때 반드시 골반을 등받이에 바짝 붙이고 허리를 꼿꼿이 세워야 척추에 가해지는 부담을 최대한 줄여줄 수가 있습니다. 







3. 운전 시 의자를 바짝 붙여 허리 펴고 앉기


운전







4. 오래 앉아 있을 때는 수시로 스트레칭 하기



스트레칭


바른 자세로 앉았다 하더라도 앉은 시간이 길어지면 허리에는 피로가 쌓이게 되어 결국 바른 자세라는 것이 무색해집니다. 1시간 이상 한 자리에 오래 앉아있지 말고 반드시 1시간이 되기 전에 일어나서 걷거나 스트레칭을 하면서 움직여 주어야만 허리에 쌓인 피로를 풀어줄 수가 있습니다.









5. 무거운 물건은 쪼그려 앉아서 들기 

물건들기






6. 규칙적인 운동하기


 운동하기


바른 자세만으로 허리를 보호하기에는 부족합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필수입니다. 바른 자세가 척추의 퇴행을 늦추는 역할을 한다면 운동은 척추의 자생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허리에 좋은 운동으로는 척추 주변 근육과 인대를 강화할 수 있는 수영과 빠르게 걷기가 있습니다. 특히 이미 허리가 좋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허리에 부담이 적은 운동인 걷기와 수영을 많이 권합니다. 





 식습관


식습관


안 좋은 식습관도 바꿔야 합니다. 이는 체중과 직결하는 문제로 과체중은 허리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합니다. 디스크 재발의 제일 큰 원인은 나쁜 자세도 나쁜 습관도 의사의 실력도 아닌 과체중이 제일 큰 허리디스크의 원인이라고 세계의 많은 논문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허리디스크는 처음에는 통증이 미약하여 모르는 경우가 많지만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기울어짐을 느껴 병원에 내원해 뒤늦게 치료를 받는 사람도 있습니다. 허리통증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방치하면 통증이 극심해 질뿐 만 아니라 다리 등 전신이 함께 저려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생활에서 위와 같이 몇가지 좋은 습관들을 지키면 진행을 늦추고 증상을 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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