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음식' 무엇을 믿고,

믿지 말아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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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식품 섭취 문제는 가공식품의 문제가 아니라 너무 많은 음식을 먹는 것이 문제입니다. 어떤 음식이든 너무 많이 섭취하면 문제가 됩니다. 골고루 적게 먹으면 됩니다. 한국에는 유독 음식이 보약이다 라는 사상 때문에 음식이 몸에 끼치는 영향을 과대평가 합니다. 이를 푸드페디즘 이라고 부르는데 음식이 사람의 건강과 병에 미치는 영향을 과대평가해 괜한 걱정을 하는 것을 일컬으며 이런 풍조를 비판하기 위해 생겨난 단어입니다. 아무리 영양소가 풍부한 좋은 음식이라 하더라도 독이 되는 성분을 가지고 있으므로 너무 많이 섭취하면 좋지 않습니다. 

또한 탄수화물이나 지방 등 특정 영양소를 배척할 경우 오히려 몸에 무리가 생깁니다. 천연 식품을 맹신하고 가공식품을 멀리하는 이들도 많지만 실제로는 몸에 좋다고 알려진 산 속의 한약재나 나물 등을 먹고 중독되어 죽는 일이 많습니다.

음식의 영향을 지나치게 과대평가하는 푸드 페디즘. 우리는 좀 더 음식의 영향력, 특정 음식의 공포에서 느긋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건강을 위해 옛날 식습관으로 돌아가자고 하지만 다양한 식품 가공법의 발달, 공증위생 관리로 현대인의 수명이 훨씬 길어진 것은 현실입니다. 누군가가 식품을 비윤리적으로 생산하려고 마음을 먹고 불법적인 일을 저지른다면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를 완벽히 피할 수 없습니다. 많은 이들이 살충제 계란 파동 이후 정부의 규제 강화를 성토하지만 이미 현재 정부의 규제도 충분히 강력하고 복잡합니다. 안전을 위해 규제와 절차를 늘리기만 한다면 결국 그 복잡한 절차에 지쳐 다른 방법을 찾는 생산자가 많아질 것입니다. 결국 인증제도가 식품의 안전을 어느 정도는 보장할 수 있지만 완전히 보장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윤리적인 차원에서 인정해주는 소비자를 만났을 때 더 나은 식문화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결국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지나친 염려에서 벗어나 윤리적인 소비를 하며 즐거운 식생활을 누리는 것이라는 뻔한 결론이 나옵니다. 너무 큰 염려는 멀리하고 자신의 철학을 바탕으로 한 식생활을 즐기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하체비만의 원인과 탈출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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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 각선미는 여성들의 영원한 소망입니다. 상체에 비해 하체에 살이 금방 붙어버리는 하체 비만...! 그 원인을 알고 싶은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오늘은 하체비만의 원인과 탈출방법에 대해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하체비만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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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잘못된 자세

앉아서 일하는 시간이 긴 직장인들, 종일 앉아서 공부하는 학생들 등 다리를 꼬고 앉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자세는 척추와 골반이 비틀어져서 하체 쪽의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자세입니다. 이렇게 나쁜자세를 유지하면 일상생활 속에서 몸의 균형이 무너지고 근육량이 적어져 그 자리에 불필요한 지방이 축적되기 쉬운 체형으로 바뀌게 됩니다.




2. 식습관

지나치게 쩌나 달거나 매운 자극적인 음식은 소화기관에 무리를 줍니다. 특히 지나친 염분 섭취는 혈액 순환 장애를 일으켜 하체의 혈액 및 림프 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하체비반의 경우 고염분 식사는 더욱 치명적입니다. 




3. 몸이 찬 체질

체질적으로 몸이 냉하거나 몸을 차제 하고 있는 분들의 경우 따뜻하게 몸을 보호하려는 성질로 인해 지방 축적이 보다 쉽게 됩니다. 예를 들어 삼겹살의 경우에도 고기가 식고 나면 하얗게 굳어 있는 지방덩어리르 볼 수 있듯이 인간의 지방도 그 원리와 흡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4. 부종

하체부종으로 인해 하체에 살이 붙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손가락으로 허벅지나 정강이를 꾹 눌렀다 뗐을 때, 원복이 더디다면 이는 부종일 가능성이 큽니다.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 혈액이나 림프액에 지방들이 같이 섞여서 돌아다니다가 정체가되어 그곳에 지방이 정착하게 되어 부종을 일으킵니다.





5. 셀룰라이트

울퉁불퉁하고 피부표면이 균열이 생긴 듯한 느낌의 셀룰라이트! 셀룰라이트는 노폐물과 수분이 쌓여서 부풀어진 피하 지방 조직입니다. 셀룰라이트의 원인으로는 기름기 있는 음식, 수분, 술 등의 과다섭취가 이유이며 그 외에 수면부족과 운동부족 등의 복합적인 문제로 몸에 나타나게 됩니다. 











하체비만 탈출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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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꾸준한 운동

하체비만 뿐만 아니라 모든 다이어트의 기초는 꾸준한 운동입니다. 하체비만의 경우 스쿼트와 요가, 필라테스 등이 효과적입니다. 스쿼트와 같은 근력운동만 하면 근육형 비만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요가나 필라테스와 같은 운동으로 스트레칭을 꼭 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골반이 비틀어져 잇는 상태에서는 어떤 운동을 해도 살이 빠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골반교정운동을 통해 비틀어진 골반을 바로잡아 준다면 더욱 효과적일 것입니다.





2. 건강한 식습관

아무리 열심히 운동을 한다고 한들, 식습관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절대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없습니다. 과자, 기름진 음식, 술을 줄이고 야채와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늘려주어야 합니다. 끼니를 거르지 않고 규칙적으로 시간을 맞춰 식사를 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다이어트를 위해 하침을 거르거나 1일 1식 등의 무리한 다이어트를 강행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건강에 해로울뿐더러 폭식으로 인한 요요현상이 올 수 있기 때문에 끼니를 거르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야식을 먹지 않는 기초적인 식습관만 지켜주어도 살을 빼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몸 따뜻하게 하기

앞서 지방은 차갑게 되면 연소하기 어려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을 차게 하고 있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따뜻한 음료를 자주 마시거나 몸에 열을 내도록 운동을 하는 것, 혹은 반신욕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처럼 몸을 차지 않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셀룰라이트가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4. 림프마사지

직점 림프절을 자극해서 몸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림프마사지! 림프마사지를 통해 몸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시킬 수 있습니다. 다리의 림프관을 마사지 하는 방법은 허벅지나 종아리를 양손으로 눌러서 아래로 흩어내리는 방법입니다. 

자기전에 족욕이나 반신욕을 하면서 마사지를 해주면 림프관이 활성화 되고 노폐물이 배출되어 몸이 가벼워지고 기분도 상쾌해질 것입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에 좋은음식 VS 나쁜음식




비염



비염은 폐계통에 병이 든 것이고, 폐는 차가운 것을 싫어합니다. 요즘은 차가운 것을 너무 쉽게 접하게 됩니다. 

장을 좋게하는 식습관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일정한 시간에, 일정한 양을, 꼭꼭 씹어서 먹고, 먹을 때는 물을 마시지 말며, 먹고 나서는 걸어주기 입니다. 비염도 염증의 하나 이기 때문에 어떤 음식들로 비염을 완화시킬 수 있고 악화 시킬 수 있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알레르기 비염에 좋은 음식





1. 신선한 야채와 과일


야채


신선한 야채에는 각종 비타민과 섬유소, 칼슘, 칼륨, 철분 등의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어 우리몸의 유해물질을 분해하며,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어 알레르기 비염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단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야채를 드셔야 합니다.







2. 발효음식


발효


우리나라의 전통음식인 된장과 청국장, 간장, 김치에는 숙성되면서 발효물질이 혈관에 쌓인 찌꺼기를 분해해 줍니다. 

그리고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는 성분들이 알레르기 비염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3. 잡곡류


잡곡


현미, 보리, 율무, 수수, 콩, 조 등의 곡류에는 다양한 영양분이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을 높여주어 몸의 저항력을 키워 줍니다.









4. 녹차 


녹차


녹차에는 알레르기를 억제해주는 성분과 체내에 축적되어 있는 유해물질과 중금속을 배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5. 생강

생강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므로 신진대사 기능을 원활하게 해주며, 혈액순환을 도와 알레르기 비염을 완화시켜 줍니다.









6. 대추 

대추


대추는 코의 점막을 튼튼하게 해주어 알레르기 비염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알레르기 비염에 좋지 않은 음식




1. 찬 음식류


얼음


찬음식류는 체온을 떨어뜨리고, 소화력을 떨어뜨려 인체대사 기능을 저하시킵니다. 









2. 인스턴트 식품

인스턴트


인스턴트 식품에는 식품첨가제,  방부제, 설탕, 기름기 등이 알레르기 비염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3. 유제품


유제품


우유, 치즈의 우유단백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4. 커피, 초콜릿 


커피


혈관벽을 자극하며, 백설탕, 흰 밀가루는 혈당을 급격히 올려 부신기능을 저하시켜 알레르기의 원인이 됩니다.








5. 맵고 짠 음식


라면


매운 음식은 마치 코가 뚫리는 듯 느껴지지만 열이 오르면서 더 막히게 만듭니다. 








6. 음주


술


비염도 염증이기 때문에 염증에 술을 부으면 더 심해집니다.












탈모! 이렇게 해결했어요!



탈모




탈모에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유전적인 문제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고 후천적으로 헤어 손상을 유발시키는 잦은 염색이나 파마 등 머리카락 관리를 잘못하거나, 음주 및 흡연 또는 불규칙적인 식습관이나 스트레스를 요하는 생활 패턴 등 몸에 나쁜 생활 습관이 탈모를 유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두피 건강에 꼭 필요한 영양이 부족하면 탈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어느누구도 탈모가 생기길 바라지 않을 것입니다. 그치만 우리가 잘 모르거나 간과하고 있던 잘못된 습관에 의해서도 충분히 탈모가 생길 수 있으므로 지금부터라도 그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탈모에 좋은 음식과 피해야 할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좋은 음식




검은곡물 



검은곡물


탈모에 좋은 음식 중 대표적으로 검은곡물이 유명합니다. 검은 콩은 시스테인 성분과 아르기닌 성분이 들어있어 두피의 혈액순환과 모발 성장을 촉진 시킵니다. 검은 쌀은 신장기능을 좋게하고 노화가 진행되지 않게 도와줍니다. 

검은깨에는 단백질이 함유되어있어 머리카락의 주성분인 케라틴이 들어있어서 탈모에 좋은 음식으로 검은곡물을 추천합니다.






해조류


해조류


김, 미역, 파래, 다시마 등의 해조류에는 요오드, 철, 칼슘이 풍부해 두피의 신진대사를 높여주며 갑상선 호로몬 분비를 촉진시켜주어 모발이 성장할 수 있게 해줍니다. 하지만 탈모에 좋은 음식이라도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피지선을 자극 할 수가 있기 때문에 적당히 섭취해야 합니다.  



달걀

달걀


여성분들의 경우 특히 다이어트를 위해 절식 하거나 끼니를 제때 챙겨 드시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영향 불균형이 탈모를 더욱 부추길 수 있기 때문에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주도록 해야 합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단백질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달걀 하나로 충분한 단백질과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노른자에 포함된 비오틴과 단백질은 탈모, 비듬, 지루성 피부염  개선에도 도음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호두


호두


호두에는 비타민B와 비타민E성분이 풍부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고 피부와 모발에 영양을 주어 탈모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 미네랄 성분이 모발 성장에 도움을 줍니다.
















나쁜 음식



담배와 술 


담배와술


흡연은 모발의 모세혈관을 수축시키며 혈류공급을 차단해 탈모를 가속화 시킵니다. 알코올과 탈모의 직접적인 상관관계는 밝혀진 바는 없지만 알코올과 함께 섭취하게 되는 안주가 대체적으로 자극적이거나 기름진 거이 많아 탈모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술을 마시면 술의 성질인 습기와 열기가 몸을 후덥지근하고 끈끈한 상태로 만들어 탈모가 될 수 있습니다. 두피는 알코올에 민감하게 만응하여 홍반 및 염증을 유발하고 피지 분비가 갑자기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과음을 하면 간에 부담을 줘 햇빛에 의한 피부손상을 막는 항산화제와 비타민 C를 감소시킵니다.





인스턴트 식품


인스턴트 식품


식품은 포화지방산이 많아 지루성 피부염을 악화시키면서 탈모를 가속화 시킬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에는 체내에서 바로 당분화되기 때문에 인슐린 호로몬이 증가되어 탈모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커피


커피


커피에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는 혈관에 부담을 주어 모발이 쉽게 빠질 수 있습니다. 커피에 다량 함유 되어있는 카페인이 혈압을 올리고 스트레스를 촉진하는 요인이 되며 비타민 부족 현상을 초래하여 탈모가 될 수 있습니다. 


또 무리한 다이어트로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모발의 생장 주기가 짧아져서 탈모 위험성을 높인다고 합니다. 머리카락을 구성하는 성분 대부분은 단백질과 젤라틴으로 단백질이 부족하면 우리 몸은 이를 비축하고자 모발로 가는 단백질을 제한하기 때문에, 2~3개월 이내에 머리카락이 심하게 빠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위에 언급된 탈모에 좋은 음식들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보다 탈모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에 좋은 생활습관




허리디스크



최근 허리가 아파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아 허리통증을 국민통증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닙니다.

허리에 가장 안 좋은 자세는 바로 앉아있는 자세 입니다. 원인은 다양하지만 앉아 있는 시간과 자세가 큰 영향을 미칩니다.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운동하는 시간이 줄어들기 마련이니 허리통증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우리의 허리는 자생력이 아주 높다는 것입니다. 허리통증을 느꼈다가도 별다른 치료 없이 자연스럽게 괜찮아지는 경험을 해본 사람들이 꽤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증상이 반복적으로 장기간 나타난다면 허리의 자생력이 약해졌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허리의 자생력은 평소 우리의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평소 자세가 바르지 못하고 운동도 하지 않은 경우 허리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때 생활습관 개선과 규칙적인 운동만으로도 특별한 치료 없이 허리통증을 없앨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시 평소와 같은 습관으로 계속 생활 하다 보면 요통이 생겼다 없어지기를 반복하다가 결국에는 허리디스크와 같은 심각한 척추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평소 생활 습관이 허리건강을 유지하고 치료하는데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현대인의 고질병이라 할 수 있는 허리디스크를 예방할 수 있는 생활습관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허리디스크를 예방하는 생활습관



1. 잠 잘 때 바로 누워서 자기


바로누워


옆으로 눕거나 엎드려 자는 습관은 허리디스크를 발생시킬 수 있으므로, 매일 똑바로 누워서 자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 의자에 앉을 때 바른자세로 앉기


바로앉아


의자에 앉을 때 엉덩이를 등받이까지 바짝 붙이고 반듯하게 허리를 펴고 앉습니다. 공부, 업무 등 앉아서 오래 있어야 될 때 반드시 골반을 등받이에 바짝 붙이고 허리를 꼿꼿이 세워야 척추에 가해지는 부담을 최대한 줄여줄 수가 있습니다. 







3. 운전 시 의자를 바짝 붙여 허리 펴고 앉기


운전







4. 오래 앉아 있을 때는 수시로 스트레칭 하기



스트레칭


바른 자세로 앉았다 하더라도 앉은 시간이 길어지면 허리에는 피로가 쌓이게 되어 결국 바른 자세라는 것이 무색해집니다. 1시간 이상 한 자리에 오래 앉아있지 말고 반드시 1시간이 되기 전에 일어나서 걷거나 스트레칭을 하면서 움직여 주어야만 허리에 쌓인 피로를 풀어줄 수가 있습니다.









5. 무거운 물건은 쪼그려 앉아서 들기 

물건들기






6. 규칙적인 운동하기


 운동하기


바른 자세만으로 허리를 보호하기에는 부족합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필수입니다. 바른 자세가 척추의 퇴행을 늦추는 역할을 한다면 운동은 척추의 자생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허리에 좋은 운동으로는 척추 주변 근육과 인대를 강화할 수 있는 수영과 빠르게 걷기가 있습니다. 특히 이미 허리가 좋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허리에 부담이 적은 운동인 걷기와 수영을 많이 권합니다. 





 식습관


식습관


안 좋은 식습관도 바꿔야 합니다. 이는 체중과 직결하는 문제로 과체중은 허리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합니다. 디스크 재발의 제일 큰 원인은 나쁜 자세도 나쁜 습관도 의사의 실력도 아닌 과체중이 제일 큰 허리디스크의 원인이라고 세계의 많은 논문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허리디스크는 처음에는 통증이 미약하여 모르는 경우가 많지만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기울어짐을 느껴 병원에 내원해 뒤늦게 치료를 받는 사람도 있습니다. 허리통증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방치하면 통증이 극심해 질뿐 만 아니라 다리 등 전신이 함께 저려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생활에서 위와 같이 몇가지 좋은 습관들을 지키면 진행을 늦추고 증상을 덜 수 있습니다.





전 세계 성인 8.3%가 가진 당뇨병에 좋은 음식



과일




매년 11월 14일을 "세계 당뇨병의 날"로 지정했을만큼 당뇨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전 세계 성인의 8.3%가 가진 당뇨병. 약 258만 명에 육박한 대한민국 당뇨병 환자! 이는 30세 이상 인구의 약 12%에 해당한다. 기름진 식습관과 운동 부족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해서 '부자병'이라고 하는 이 병은 매년 약 4~6%씩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당뇨병이란 무엇일까?

우리가 먹는 음식물은 우리 몸에 영양분을 공급하여 신체활동을 도와줍니다. 남은 영양분은 지방 조직에 저장하고 음식을 먹지 않을 때 다시 녹여 재활용합니다. 우리 몸의 연료료 가장 중요한 것은 포도당인데 포도당이 기능을 제대로 하려면 '인슐린'이라는 호로몬이 필요합니다. 인슐린이 부족하면 포도당의 대사에 문제를 일으켜 혈당조절에 문제가 생깁니다. 

인슐린은 췌장에서 만들어지는데 췌장은 소화된 음식의 영양분을 혈액으로 내보내 포도당이 각 세포 안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해줍니다. 그러나 포도당이 미처 세포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남아 돌아 어느 한도를 넘으면 신장에서 넘쳐 소변과 함께 빠져 나오는데, 이것이 바로 당뇨 병입니다. 



당뇨병의 원인 

쉽게 말하면 '과유불급'이다. 지나친 것은 모자라느니보다 못합니다. 영양분이 모자라면 영양실조가 되지만 영양이 과하면 치료가 어려운 당뇨병 같은 성인병이 생기는 것입니다. 

현대 의학은 인슐린 부족에 대해 아직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전적 요소 때문이라고도 하고 호로몬 사이의 균형이 깨져서 그런것이라고도 합니다. 당뇨병은 유전적 요인이 강하게 나타난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당뇨병의 증상 

당뇨병에는 상소, 중소, 하소가 있습니다. 첫째 상소는 심폐 부위의 상초에 열이 많이 축적돼 입이 마르고 물을 많이 마셔 소변량이 많은 당뇨병 초기 증상입니다. 비교적 치료가 잘되는 편입니다.

둘째 중소는 비장 기능이 열을 받아 음식을 너무 많이 먹게 되고 얼마 지나지않아 다시 배가 고파지는 증상입니다.

셋째 하소는 하초, 간장, 신장, 방광의 기ㄷ능이 떨어진 상태의 증상입니다. 소변량이 많지도 않고 물을 많이 마시는 증상도 없기 때문에 증세를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중증의 당뇨병으로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신장 기능이 약화돼 몹시 피곤하고, 정력, 시력도 약해집니다. 하소는 합병증이 오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무서운 질병을 예방하거나 치료에 관심을 기울여야겠죠?

당뇨는 평소에 음식을 먹는 습관에 영향을 많이 받는 질환이기 때문에 당뇨병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당뇨에 좋은 음식



① 토마토 

토마토는 당뇨를 비롯한 성인병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이 외에도 글루타민산과 각종 비타민이 항산화 작용을 하여 각종 암의 예방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음식입니다. 토마토의 장점은 이분만이 아닙니다. 

혈압을 안정화시키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으니 자주 즐겨먹는 것이 좋겠습니다. 









② 현미 

현미는 당의 흡수 속도가 느리고 각종 무기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혈당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현미는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섭취하는 흰쌀보다 섬유질의 함량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당뇨병이나 당뇨 전 단계의 환자들이 

식사를 할 때 현미밥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③ 콩 

콩에는 레시틴 성분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이것은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는 것을 돕기 때문에 당뇨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증상에 예방, 완화에 좋습니다.







④ 당근

당근을 꾸준히 섭취하면 혈액 속의 카로티노이드 수치가 높아집니다. 카로티노이드는 뛰어난 항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당뇨병에 

걸릴 위험성을 낮추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⑤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제아잔틴, 루테인 성분이 눈 건강을 지켜줍니다. 특히나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입니다.

식이섬유는 소장에서 당이 흡수되는 속도를 늦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식사 후 혈당이 가파르게 상승하는 것을 억제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⑥ 시금치 

섬유질이 풍부하고 식이섬유가 많은 채소는 지방, 나트륨의 함량이 낮아 당뇨병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마그네슘이 풍부해 코티졸 호로몬 수치를 조절해줍니다. 코티졸 호로몬은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안정감을 주며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조절해 당뇨에 도움이 되는 효자식품으로 꼽힙니다.








⑦ 양파 

양파의 APDS성분은 혈당을 내려줍니다. 인슐린과 함께 간에서 포도당을 저하해 인슐린의 수명을 늘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⑧ 견과류

견과류는 단백질, 불포화지방과 비타민 등의 영양소가 풍부해 심장병, 당뇨병에 효과적인 식품입니다.

하루에 한 웅큼 정도, 다른 과자나 아이스크림같은 당뇨에 안좋은 군것질들 대신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당뇨에 나쁜 음식


① 감자, 옥수수

식물성 식품인 감자, 옥수수는 탄수화물이 높아 먹는 양을 조절해야 합니다. 또한 감자는 혈당지수가 떡과 빵보다 높습니다.






② 피클, 장아찌

채소를 재료로 요리할 때 소금, 버터, 설탕 등의 조미료를 최소화해야 합니다. 아무리 몸에 좋다는 음식도 조미료를 사용하면 

당뇨병에 해롭습니다. 특히 장아찌나, 피클처럼 간장이나 소금 등에 절인 음식은 가급적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③ 흰 쌀

쌀과 같은 정제된 곡물은 껍질을 벗겨내는 정제 과정을 거치면서 섬유질이나 각종 영양소가 거의 없어지고

탄수화물만 남아있게 되는데 이처럼 단순당으로 이루어진 탄수화물은 섭취할 경우 소화 흡수가 빨라서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④ 탄산음료

탄산음료는 열량이 높고 영양가도 없는 대표적인 식품으로 다량 함유되어 있는 당분이 지방으로 축적되어 내장지방을 늘리는 효과가 

있으며 포도당 수치에도 역효과를 미쳐 하루에 1~2캔씩 꾸준히 마시는 사람은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26% 가량 높다고 합니다.






⑤ 튀긴음식

튀긴고기, 프렌치프라이, 감자칩 등 각종 튀긴 식품에는 소화가 느린 포화지방이 너무 많이 들어 있는데 이런 포화지방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혈당을 증가시켜 포도당 수치가 최고조에 달하게 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⑥ 캔디, 젤리

영양가가 부족하고 당분 함량이 높은 대표적인 식품인 캔디와 젤리는 살을 찌우는 것은 물론 혈당 수치를 급격하게 올리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⑦ 빵, 떡, 과자

주재료가 밀가루나 쌀인 빵과 떡, 과자 같은 식품은 탄수화물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섭취시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 시키고 지방 합성을 촉진하여 몸 안에서 지방을 빨리 축적시키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⑧ 소세지, 베이컨

지나치게 많은 염분을 섭취할 경우 고혈당의 합병증으로 고혈압을 일으킬수 있다고 합니다. 

베이컨, 소세지, 햄 같은 가공육은 지방함량이 높을 뿐만 아니라 염분의 함량이 높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당뇨에 좋은음식 8가지, 당뇨에 나쁜음식 8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식품군들이 있지만 대표적인 식품을 예로 들었습니다. 당뇨는 혈당지수가 중요하기 때문에 음식을 섭취하기 전에 혈당지수를 확인하고 먹는 것도 중요하겠죠? 

이 포스팅을 보시고 철저한 식습관으로 당뇨를 예방하거나 당뇨 치료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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