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이렇게 해결했어요!



탈모




탈모에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유전적인 문제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고 후천적으로 헤어 손상을 유발시키는 잦은 염색이나 파마 등 머리카락 관리를 잘못하거나, 음주 및 흡연 또는 불규칙적인 식습관이나 스트레스를 요하는 생활 패턴 등 몸에 나쁜 생활 습관이 탈모를 유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두피 건강에 꼭 필요한 영양이 부족하면 탈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어느누구도 탈모가 생기길 바라지 않을 것입니다. 그치만 우리가 잘 모르거나 간과하고 있던 잘못된 습관에 의해서도 충분히 탈모가 생길 수 있으므로 지금부터라도 그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탈모에 좋은 음식과 피해야 할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좋은 음식




검은곡물 



검은곡물


탈모에 좋은 음식 중 대표적으로 검은곡물이 유명합니다. 검은 콩은 시스테인 성분과 아르기닌 성분이 들어있어 두피의 혈액순환과 모발 성장을 촉진 시킵니다. 검은 쌀은 신장기능을 좋게하고 노화가 진행되지 않게 도와줍니다. 

검은깨에는 단백질이 함유되어있어 머리카락의 주성분인 케라틴이 들어있어서 탈모에 좋은 음식으로 검은곡물을 추천합니다.






해조류


해조류


김, 미역, 파래, 다시마 등의 해조류에는 요오드, 철, 칼슘이 풍부해 두피의 신진대사를 높여주며 갑상선 호로몬 분비를 촉진시켜주어 모발이 성장할 수 있게 해줍니다. 하지만 탈모에 좋은 음식이라도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피지선을 자극 할 수가 있기 때문에 적당히 섭취해야 합니다.  



달걀

달걀


여성분들의 경우 특히 다이어트를 위해 절식 하거나 끼니를 제때 챙겨 드시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영향 불균형이 탈모를 더욱 부추길 수 있기 때문에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주도록 해야 합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단백질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달걀 하나로 충분한 단백질과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노른자에 포함된 비오틴과 단백질은 탈모, 비듬, 지루성 피부염  개선에도 도음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호두


호두


호두에는 비타민B와 비타민E성분이 풍부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고 피부와 모발에 영양을 주어 탈모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 미네랄 성분이 모발 성장에 도움을 줍니다.
















나쁜 음식



담배와 술 


담배와술


흡연은 모발의 모세혈관을 수축시키며 혈류공급을 차단해 탈모를 가속화 시킵니다. 알코올과 탈모의 직접적인 상관관계는 밝혀진 바는 없지만 알코올과 함께 섭취하게 되는 안주가 대체적으로 자극적이거나 기름진 거이 많아 탈모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술을 마시면 술의 성질인 습기와 열기가 몸을 후덥지근하고 끈끈한 상태로 만들어 탈모가 될 수 있습니다. 두피는 알코올에 민감하게 만응하여 홍반 및 염증을 유발하고 피지 분비가 갑자기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과음을 하면 간에 부담을 줘 햇빛에 의한 피부손상을 막는 항산화제와 비타민 C를 감소시킵니다.





인스턴트 식품


인스턴트 식품


식품은 포화지방산이 많아 지루성 피부염을 악화시키면서 탈모를 가속화 시킬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에는 체내에서 바로 당분화되기 때문에 인슐린 호로몬이 증가되어 탈모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커피


커피


커피에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는 혈관에 부담을 주어 모발이 쉽게 빠질 수 있습니다. 커피에 다량 함유 되어있는 카페인이 혈압을 올리고 스트레스를 촉진하는 요인이 되며 비타민 부족 현상을 초래하여 탈모가 될 수 있습니다. 


또 무리한 다이어트로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모발의 생장 주기가 짧아져서 탈모 위험성을 높인다고 합니다. 머리카락을 구성하는 성분 대부분은 단백질과 젤라틴으로 단백질이 부족하면 우리 몸은 이를 비축하고자 모발로 가는 단백질을 제한하기 때문에, 2~3개월 이내에 머리카락이 심하게 빠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위에 언급된 탈모에 좋은 음식들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보다 탈모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식품 추천 5가지!


매년 이맘때만 되면 다이어트 하겠다고 굶다가 얼마 못 가 포기하곤 했는가. 그런 사람이라면 하루 세끼 다 먹으면서 살 빼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핵심은 살이 덜 찌는 식단을 내게 맞춰 구성해 그대로 실천하는 것입니다. 같은 칼로리를 먹어도 어떤 음식은 살이찌고 어떤음식은 살이 찌지 않습니다. 그럼 어떤 음식들이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베리류


베리류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지방의 흡수를 억제해준다.]


다이어트할 때 새콤달콤한 음식이 무지 땡깁니다. 하지만 단 음식을 피해야 하는 다이어트는 달콤한 음식을 블루베리, 딸기, 레드베리 등으로 달래보는 것도 좋습니다. 몸에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해 노화방지와 면역력에 매우 좋다고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안토시아닌 성분이 높아 시력도 좋아지고 콜레스테롤도 낮춰줍니다.

또 비타민C가 풍부한 베리류의 플라보라는 성분은 신진대사를 증진시키고 지방분해에 도움을 줍니다.








고추

고추


[캡사이신 성분이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지방 축적을 억제해줍니다.]


다이어트 식품은 간을 거의 하지않기 때문에 자극적인 음식이 먹고싶을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 화끈한 자극을 주는 고추와 고춧가루를 섭취하면 맛은 자극적이어도 고추에 매콤한 맛을 담당하는 캡사이신 성분이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해 지방의 축적을 억제해주며, 열을 내는 효과가 있어 먹는 것만으로도 열량을 소비시켜 줍니다.






녹차

녹차


[떫은 맛을 내는 카테킨이 체내 지방 축적을 억제하고 지방 분해를 촉진시킵니다.]


카테킨은 지방축적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원활이 하도록 도와줍니다. 

또 몸의 에너지 소비를 도와주고 지방 분해를 촉진하며 이뇨작용에 효과가 좋아 몸 속 노폐물을 배출해주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연어


연어


[오메가3 지방산이 호로몬을 조절해 식욕을 억제해줍니다.]


먹을 수 있는 지방 가운데 가장 좋은 음식 중 하나라고 알려진 연어! 

오메가3를 풍부하게 가지고 있어 신진대사 및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해주고 호로몬을 조절해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고단백 저지방 식품이라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아보카도



아보카도

[높은 포만감을 주며 식이섬유가 장내 세균을 소독해 체중감량에 도움을 줍니다.]

아보카도는 맛이 버터와 비슷해서 소스를 만들거나 샐러드 등의 요리재료로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아보카도의 단일불포화지방산이 성인병을 유발하는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줄여주고 콜레스테롤을 분해하는 식물성 스테로이드 성분인 베타시토스테롤의 함유량이 많습니다. 섬유질과 비타민 E, 비타민 K, 마그케슘과 칼륨 등 20여 가지의 영양소가 다량 함유되어있습니다.

특히 아보타고 100g에 약 7g의 식이섬유를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하루 식이섬유 권장량의 27%에 달하는 양입니다. 

이 식이섬유가 장내 세균을 소독해 체중감량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다이어트 식품 5가지만 살펴보았습니다. 요즘 연예인들의 다이어트 도시락이 종종 공개되면서 다이어트 하는 사람은 무조건 닭가슴살, 방울토마토를 먹어야 한다는 편견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러나 닭가슴살을 좋아하지도 않는데 세끼 모두 닭가슴살로 구성된 식단을 딴뒤 그것을 실천하려 한다면 금방 실패할 것입니다.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해가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신의  취향에 맞게 식단을 구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 무조건 저칼로리 음식으로만 다이어트 식단을 구성하지 말고 자신의 평소 식습관을 기록해 칼로리를 계산해본 뒤 점차 줄여나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래야 지치지 않고 성공할 때 까지 다이어트를 지속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에 도움이되는 많은 식품들 중에 자신이 좋아하는 식품과 질리지 않도록 다양한 식단을 구성한다면 성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집에서 하는 유산소 운동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물놀이는 가야겠고.. 나가서 뛰자니 더위먹을 것만 같은 날씨...

그렇다고 헬스장을 가자니 작심3일이 되버리거나 금액이 부담스럽습니다. 그래서 저도 애용하는 집에서 하는 유산소 운동들을 몇가지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1. 버피테스트

버피테스트는 짧은 시간 안에 운동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운동순서

① 허리를 곧게 펴고 섭니다.

② 상체를 숙이고 바닥에 양손을 짚습니다.

③ 양쪽 다리를 점프하듯 뒤로 쭉 뻗어 어깨와 발끝이 일직선이 되도록 합니다.

④ 다시 한 번에 다리를 앞으로 점프하여 당깁니다.

⑤ 처음자세로 돌아갑니다. 동작을 반복합니다. 


※주의사항

- 허리가 아니라 가슴을 펴준다고 생각하며 실시합니다. 허리를 편다는 느낌으로 하면 자칫 허리의 근육이 놀라 부상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 점프할 때는 복부에 힘을 주고 가볍게 뛰어야 발가락 부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효과

전신운동이라 삼두, 허벅지, 엉덩이, 복근, 종아리 등등 많은 칼로리를 태우지만 코어근육을 집중적으로 사용하여 뱃살 빼는데 효과적입니다.

개인의 운동능력에 따라 다르지만 버피는 평균적으로 10분에 110~200kcal를 태우는 고강도운동입니다.


운동 TIP

- 빠르게 움직일수록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시킬 수 있습니다.

- 운동 강도를 높이고 싶다면 마지막에 다리를 가슴 쪽으로 당긴 상태에서 양손을 머리위로 들어 점프해줍니다.







2. 팔벌려뛰기

팔벌려뛰기는 국민운동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널리 알려진 전신운동입니다.

자신의 체중을 이용한 간편한 동작으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실시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운동순서

① 차렷 자세를 취합니다.

② 두 팔을 양옆으로 올리면서 두 발을 점프해서 벌립니다.

③ 다시 차렷 자세로 돌아갑니다.

④ 두 발을 점프해서 더 넓게 벌리면서 두 손은 머리위로 올려 박수를 칩니다.

⑤ 다시 차렷 자세로 돌아옵니다.


효과 

약 60kg 체중을 기준으로 30분 동안 진행할 경우 총 236kcal 정도를 태울 수 있다고 합니다.


운동 TIP

빠르게 반복하면 칼로리 소모를 높일 수 있습니다.








3. 베어워킹

전체적인 동작을 봤을 때 버피테스트와 유사하지만 집에서하는 홈트레이닝인 만큼 층간소음에 대한 걱정없이 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베어워킹 혹은 암워킹이라고 불립니다. 체지방 연소에 탁월하여 고도 비만자들에게 추천하는 동작입니다.


운동순서

① 다리를 어깨너비보다 넓게 벌리고 섭니다.

② 몸을 숙여 한 손 또는 양손으로 바닥을 짚습니다.

③ 마치 걷는 것처럼 한 손씩 앞으로 짚어 이동합니다.

④ 어깨와 몸통이 수평이 될 때까지 앞으로 이동합니다.

다시 거꾸로 한 손씩 몸 쪽으로 짚어 이동합니다.

⑥처음 자세로 돌아갑니다. 동작을 반복합니다.


※주의사항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경우 자칫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지나치게 팔을 앞으로 이동시키지 않습니다. 

조금씩 연습해 운동량을 늘려갑니다.




4. 마운틴 클라이머

이 운동은 지방분해에도 효과적이지만 하체 근력을 키우는 데에도 효과적이기 때문에 허벅지 근력을 단련하여 기초대사량을 높여주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운동순서

① 양 손을 바닥에 대고 푸쉬업 자세를 취합니다.

② 왼쪽 무릎을 왼쪽 가슴 쪽으로 당기듯 끌어올립니다.

③ 왼쪽 발을 다시 원래 위치로 가져다두는 동시에 오른쪽 무릎을 당겨 올립니다.

④ 이 동작을 빠르게 교차시키면서 반복합니다.


효과 

복부에 힘을 주고 수행할 시, 복부 코어 근력도 함께 단련할 수 있어서 전신 살을 빼면서 탄력을 키우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 주의사항

바른 자세로 운동을 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속도만 높이게 되면 허리가 굽혀지거나 상체가 흔들리는 등 오히려 운동 효과를 저하시킬 수 있기 때문에 바른 자세를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허리디스크에 좋은 생활습관




허리디스크



최근 허리가 아파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아 허리통증을 국민통증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닙니다.

허리에 가장 안 좋은 자세는 바로 앉아있는 자세 입니다. 원인은 다양하지만 앉아 있는 시간과 자세가 큰 영향을 미칩니다.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운동하는 시간이 줄어들기 마련이니 허리통증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우리의 허리는 자생력이 아주 높다는 것입니다. 허리통증을 느꼈다가도 별다른 치료 없이 자연스럽게 괜찮아지는 경험을 해본 사람들이 꽤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증상이 반복적으로 장기간 나타난다면 허리의 자생력이 약해졌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허리의 자생력은 평소 우리의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평소 자세가 바르지 못하고 운동도 하지 않은 경우 허리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때 생활습관 개선과 규칙적인 운동만으로도 특별한 치료 없이 허리통증을 없앨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시 평소와 같은 습관으로 계속 생활 하다 보면 요통이 생겼다 없어지기를 반복하다가 결국에는 허리디스크와 같은 심각한 척추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평소 생활 습관이 허리건강을 유지하고 치료하는데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현대인의 고질병이라 할 수 있는 허리디스크를 예방할 수 있는 생활습관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허리디스크를 예방하는 생활습관



1. 잠 잘 때 바로 누워서 자기


바로누워


옆으로 눕거나 엎드려 자는 습관은 허리디스크를 발생시킬 수 있으므로, 매일 똑바로 누워서 자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 의자에 앉을 때 바른자세로 앉기


바로앉아


의자에 앉을 때 엉덩이를 등받이까지 바짝 붙이고 반듯하게 허리를 펴고 앉습니다. 공부, 업무 등 앉아서 오래 있어야 될 때 반드시 골반을 등받이에 바짝 붙이고 허리를 꼿꼿이 세워야 척추에 가해지는 부담을 최대한 줄여줄 수가 있습니다. 







3. 운전 시 의자를 바짝 붙여 허리 펴고 앉기


운전







4. 오래 앉아 있을 때는 수시로 스트레칭 하기



스트레칭


바른 자세로 앉았다 하더라도 앉은 시간이 길어지면 허리에는 피로가 쌓이게 되어 결국 바른 자세라는 것이 무색해집니다. 1시간 이상 한 자리에 오래 앉아있지 말고 반드시 1시간이 되기 전에 일어나서 걷거나 스트레칭을 하면서 움직여 주어야만 허리에 쌓인 피로를 풀어줄 수가 있습니다.









5. 무거운 물건은 쪼그려 앉아서 들기 

물건들기






6. 규칙적인 운동하기


 운동하기


바른 자세만으로 허리를 보호하기에는 부족합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필수입니다. 바른 자세가 척추의 퇴행을 늦추는 역할을 한다면 운동은 척추의 자생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허리에 좋은 운동으로는 척추 주변 근육과 인대를 강화할 수 있는 수영과 빠르게 걷기가 있습니다. 특히 이미 허리가 좋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허리에 부담이 적은 운동인 걷기와 수영을 많이 권합니다. 





 식습관


식습관


안 좋은 식습관도 바꿔야 합니다. 이는 체중과 직결하는 문제로 과체중은 허리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합니다. 디스크 재발의 제일 큰 원인은 나쁜 자세도 나쁜 습관도 의사의 실력도 아닌 과체중이 제일 큰 허리디스크의 원인이라고 세계의 많은 논문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허리디스크는 처음에는 통증이 미약하여 모르는 경우가 많지만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기울어짐을 느껴 병원에 내원해 뒤늦게 치료를 받는 사람도 있습니다. 허리통증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방치하면 통증이 극심해 질뿐 만 아니라 다리 등 전신이 함께 저려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생활에서 위와 같이 몇가지 좋은 습관들을 지키면 진행을 늦추고 증상을 덜 수 있습니다.





전 세계 성인 8.3%가 가진 당뇨병에 좋은 음식



과일




매년 11월 14일을 "세계 당뇨병의 날"로 지정했을만큼 당뇨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전 세계 성인의 8.3%가 가진 당뇨병. 약 258만 명에 육박한 대한민국 당뇨병 환자! 이는 30세 이상 인구의 약 12%에 해당한다. 기름진 식습관과 운동 부족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해서 '부자병'이라고 하는 이 병은 매년 약 4~6%씩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당뇨병이란 무엇일까?

우리가 먹는 음식물은 우리 몸에 영양분을 공급하여 신체활동을 도와줍니다. 남은 영양분은 지방 조직에 저장하고 음식을 먹지 않을 때 다시 녹여 재활용합니다. 우리 몸의 연료료 가장 중요한 것은 포도당인데 포도당이 기능을 제대로 하려면 '인슐린'이라는 호로몬이 필요합니다. 인슐린이 부족하면 포도당의 대사에 문제를 일으켜 혈당조절에 문제가 생깁니다. 

인슐린은 췌장에서 만들어지는데 췌장은 소화된 음식의 영양분을 혈액으로 내보내 포도당이 각 세포 안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해줍니다. 그러나 포도당이 미처 세포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남아 돌아 어느 한도를 넘으면 신장에서 넘쳐 소변과 함께 빠져 나오는데, 이것이 바로 당뇨 병입니다. 



당뇨병의 원인 

쉽게 말하면 '과유불급'이다. 지나친 것은 모자라느니보다 못합니다. 영양분이 모자라면 영양실조가 되지만 영양이 과하면 치료가 어려운 당뇨병 같은 성인병이 생기는 것입니다. 

현대 의학은 인슐린 부족에 대해 아직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전적 요소 때문이라고도 하고 호로몬 사이의 균형이 깨져서 그런것이라고도 합니다. 당뇨병은 유전적 요인이 강하게 나타난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당뇨병의 증상 

당뇨병에는 상소, 중소, 하소가 있습니다. 첫째 상소는 심폐 부위의 상초에 열이 많이 축적돼 입이 마르고 물을 많이 마셔 소변량이 많은 당뇨병 초기 증상입니다. 비교적 치료가 잘되는 편입니다.

둘째 중소는 비장 기능이 열을 받아 음식을 너무 많이 먹게 되고 얼마 지나지않아 다시 배가 고파지는 증상입니다.

셋째 하소는 하초, 간장, 신장, 방광의 기ㄷ능이 떨어진 상태의 증상입니다. 소변량이 많지도 않고 물을 많이 마시는 증상도 없기 때문에 증세를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중증의 당뇨병으로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신장 기능이 약화돼 몹시 피곤하고, 정력, 시력도 약해집니다. 하소는 합병증이 오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무서운 질병을 예방하거나 치료에 관심을 기울여야겠죠?

당뇨는 평소에 음식을 먹는 습관에 영향을 많이 받는 질환이기 때문에 당뇨병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당뇨에 좋은 음식



① 토마토 

토마토는 당뇨를 비롯한 성인병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이 외에도 글루타민산과 각종 비타민이 항산화 작용을 하여 각종 암의 예방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음식입니다. 토마토의 장점은 이분만이 아닙니다. 

혈압을 안정화시키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으니 자주 즐겨먹는 것이 좋겠습니다. 









② 현미 

현미는 당의 흡수 속도가 느리고 각종 무기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혈당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현미는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섭취하는 흰쌀보다 섬유질의 함량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당뇨병이나 당뇨 전 단계의 환자들이 

식사를 할 때 현미밥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③ 콩 

콩에는 레시틴 성분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이것은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는 것을 돕기 때문에 당뇨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증상에 예방, 완화에 좋습니다.







④ 당근

당근을 꾸준히 섭취하면 혈액 속의 카로티노이드 수치가 높아집니다. 카로티노이드는 뛰어난 항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당뇨병에 

걸릴 위험성을 낮추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⑤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제아잔틴, 루테인 성분이 눈 건강을 지켜줍니다. 특히나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입니다.

식이섬유는 소장에서 당이 흡수되는 속도를 늦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식사 후 혈당이 가파르게 상승하는 것을 억제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⑥ 시금치 

섬유질이 풍부하고 식이섬유가 많은 채소는 지방, 나트륨의 함량이 낮아 당뇨병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마그네슘이 풍부해 코티졸 호로몬 수치를 조절해줍니다. 코티졸 호로몬은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안정감을 주며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조절해 당뇨에 도움이 되는 효자식품으로 꼽힙니다.








⑦ 양파 

양파의 APDS성분은 혈당을 내려줍니다. 인슐린과 함께 간에서 포도당을 저하해 인슐린의 수명을 늘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⑧ 견과류

견과류는 단백질, 불포화지방과 비타민 등의 영양소가 풍부해 심장병, 당뇨병에 효과적인 식품입니다.

하루에 한 웅큼 정도, 다른 과자나 아이스크림같은 당뇨에 안좋은 군것질들 대신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당뇨에 나쁜 음식


① 감자, 옥수수

식물성 식품인 감자, 옥수수는 탄수화물이 높아 먹는 양을 조절해야 합니다. 또한 감자는 혈당지수가 떡과 빵보다 높습니다.






② 피클, 장아찌

채소를 재료로 요리할 때 소금, 버터, 설탕 등의 조미료를 최소화해야 합니다. 아무리 몸에 좋다는 음식도 조미료를 사용하면 

당뇨병에 해롭습니다. 특히 장아찌나, 피클처럼 간장이나 소금 등에 절인 음식은 가급적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③ 흰 쌀

쌀과 같은 정제된 곡물은 껍질을 벗겨내는 정제 과정을 거치면서 섬유질이나 각종 영양소가 거의 없어지고

탄수화물만 남아있게 되는데 이처럼 단순당으로 이루어진 탄수화물은 섭취할 경우 소화 흡수가 빨라서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④ 탄산음료

탄산음료는 열량이 높고 영양가도 없는 대표적인 식품으로 다량 함유되어 있는 당분이 지방으로 축적되어 내장지방을 늘리는 효과가 

있으며 포도당 수치에도 역효과를 미쳐 하루에 1~2캔씩 꾸준히 마시는 사람은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26% 가량 높다고 합니다.






⑤ 튀긴음식

튀긴고기, 프렌치프라이, 감자칩 등 각종 튀긴 식품에는 소화가 느린 포화지방이 너무 많이 들어 있는데 이런 포화지방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혈당을 증가시켜 포도당 수치가 최고조에 달하게 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⑥ 캔디, 젤리

영양가가 부족하고 당분 함량이 높은 대표적인 식품인 캔디와 젤리는 살을 찌우는 것은 물론 혈당 수치를 급격하게 올리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⑦ 빵, 떡, 과자

주재료가 밀가루나 쌀인 빵과 떡, 과자 같은 식품은 탄수화물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섭취시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 시키고 지방 합성을 촉진하여 몸 안에서 지방을 빨리 축적시키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⑧ 소세지, 베이컨

지나치게 많은 염분을 섭취할 경우 고혈당의 합병증으로 고혈압을 일으킬수 있다고 합니다. 

베이컨, 소세지, 햄 같은 가공육은 지방함량이 높을 뿐만 아니라 염분의 함량이 높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당뇨에 좋은음식 8가지, 당뇨에 나쁜음식 8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식품군들이 있지만 대표적인 식품을 예로 들었습니다. 당뇨는 혈당지수가 중요하기 때문에 음식을 섭취하기 전에 혈당지수를 확인하고 먹는 것도 중요하겠죠? 

이 포스팅을 보시고 철저한 식습관으로 당뇨를 예방하거나 당뇨 치료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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