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체할 때 원인과 해결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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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밥을 급하게 먹거나 폭식을 할 때 체하는 경우가 많지만 어떤 분들은 폭식을 하지 않았고 급하게 먹지도 않았는데 자주 체합니다. 한의학에서는 기혈이 막혀 체한다고 합니다. 때문에 손가락을 바늘로 따 혈을 뚫어주면 체한 것이 사라진다고 하는 것인데 기혈이 막히는 이유는 매우 다양해 자주 체하는 이유도 다양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원인모를 답답함으로 헛트림만 반복한다면 체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자주 체하는 이유는 과도한 스트레스와 몸의 불균형을 초래하는 잘못된 식습관, 그리고 생활습관이 주된 원인입니다.

일단 체하면 속이 막힌 듯이 답답하고 명치 끝이 아픕니다. 속이 울렁거리기도 하고 옆구리를 손등으로 치면 고통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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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자주 체하게되면 만성체증으로 발전하기도 합니다.

만성체증이 되면 긴밀하게 연결된 식도를 비롯한 모든 내장기관에서 문제가 발생해 여러가지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급체는 자각이 뚜렷하지만 만성체증은 자각증상뿐 아니라 무자각증상도 나타나기 때문에 치료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성체증이 되기 전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몸이 거부하는 음식이 소화관을 막는 체증..!

그럴 땐 어떤 음식에 몸이 거부반응을 보이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음식에 따라 음식치료도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기혈이 막히는 경우

 

 

 

 

  • 담음으로 인한 어혈

  • 스트레스

  • 찬 몸

  • 신장이 약해진 경우

 

 

 

자주 체하는 것을 고치는 법

  • 배를 따뜻하게 해줍니다.

  • 기름지고 찬 음식은 피합니다.

  • 음식을 먹을 땐 꼭꼭 씹어 먹어줍니다.

  • 규칙적인 운동을 해줍니다.

  • 야식은 되도록이면 피합니다.

 

 

 

 


 


 


 


 

 

 

 

체했을 때 좋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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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 위의 점막을 재생시켜줍니다. 양배추에는 비타민 K,U가 들어있어 헐은 점막을 재생시켜 줍니다.

 

 

감자 : 염증을 가라앉히고 위벽을 튼튼하게 합니다.

호박죽 : 오래된 궤양에 효과가 좋습니다.

무화과 : 궤양증세를 가라앉히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파래 : 궤양을 예방하고 치료합니다.

녹차 & 홍차 : 장기의 점막을 보호해줍니다.

매실차 : 소화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체했을 때 특히 좋습니다.

무 : 소화를 도우면서 가슴통증에 좋습니다.

마늘 : 급성위염에 좋습니다.

 

 

 

 

 

 

 

 

체했을 때 피해야 할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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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엉, 죽순, 연근, 머위, 채소류, 버섯, 해조류, 팥, 콩, 메밀, 밤, 파인애플, 곶감, 건포도, 튀김요리, 커피, 탄산음료, 밀가루, 기름진 것, 인스턴트음식, 매운음식, 자극적인 음식 등 입니다.

 


 


 


 


 


일반감기 vs 독감의 차이점 

치료방법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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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이나 환절기가 되면 아이들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나 독감 등과 같은 질병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어른들에게 감기는 별거 아닌 질환일 수 있지만 아이들에게는 치명적입니다. 특히 아이들이 독감에 걸리게 되면 정말 위험할 수 있습니다. 독감이 정말 위험한 질병임에도 많은 부모님들은 독감과 감기의 차이점을 잘 모르고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독감하면 그냥 심한 감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독감은 감기와 엄연히 다른 질병입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을 통해 일반감기와 독감의 차이점, 그리고 치료방법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감기와 독감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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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을 독한감기의 줄임말이라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독감과 감기는 증상이 비슷하지만 완전히 다른 질병입니다. 감기는 주로 파라 인플루엔자, 아데노 바이러스, 코로나 바이러스, 리노 바이러스 등과 같은 가벼운 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는 질병입니다. 그 중에서도 리노 바이러스, 코로나 바이러스가 감기의 주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독감은 주로 인플루엔자에 의해 감염되는 질병입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인해 급성 호흡기 감염으로 질환을 겪게 되는 것입니다. 몇년 전 우리나라에서는 신종플루나 타미플루와 같은 질병이 발생해서 수많은 아이, 노인들의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이처럼 독감은 갑자기 찾아와 대유행을 일으켜 큰 인명피해를 입힙니다. 매년 겨울철마다 발생하는 일반감기와는 달리 독감은 찾아옵니다.










일반감기와 독감 구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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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일반인들이 독감과 일반 감기의 초기증상을 보고 구별해내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증상이 약하면 일반 감기라고 생각하고 증상이 심하면 독감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차이점을 보면 약간 다른점이 있습니다. 먼저 일반감기의 증상은 단순히 콧물이 나거나 코막힘, 기침 등이 동반되며 하루에서 길게는 4일까지의 잠복기를 거친 후에 나타납니다. 그리고 그 후에 미열이 발생하거나 목에 통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은 매년 발생할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감기입니다. 일반 감기가 매년 나타나는 이유는 감기를 유발하는 바이러스의 종류가 매우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매년 다른 바이러스에 의한 감기에 걸릴 수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완벽히 감기를 치료할 수 있는 백신도 존재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기는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독감의 증상은 일반감기와는 다릅니다. 콧물이나 코막힘과 같은 증상없이 갑자기 고열, 근육통, 그리고 심한 몸살 기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눈이 충혈되고 기침, 콧물이 납니다. 일반 감기에 비해 고열 증세가 심해서 아이들에게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어른들에게 감염되기 쉽기 때문에 꼭 비슷한 증세를 가진 어른이라면 각별히 주의해야합니다.











독감과 일반감기 치료방법과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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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과 일반감기를 어떻게 치료하고 예방할 수 있을까요? 우선 일반 감기에 걸리게 되면 정상적인 경우 4~5일 이내로 증세가 사라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하지만 감기가 심해 오래 지속되는 경우에는 2주까지도 지속됩니다. 일반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의 종류는 무척 많기 때문에 소염제나 항생제, 해열제를 오래 사용해도 잘 낫지 않는다면 걱정이 커집니다. 감기 증세가 낮고 오래 지속된다면 기본적인 면역력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독감은 예방접종을 통해서 미리 예방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는 1년에 2번, 성인이라면 1년에 1번 정도만 접종하시면 됩니다. 독감에 걸리게 되면 항바이러스제와 해열진통제를 통해서 치료하게 됩니다. 무조건 약으로만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독감도 충분한 휴식과 숙면이 필요합니다.  








면역력 높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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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태어날 때 선천적인 면역력을 엄마로부터 받고 태어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생후 6개월이 지나면 스스로 면역력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그래야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 튼튼한 아이가 될 수 있습니다. 사실 생후 6개월에서 만 3세까지는 아이들의 면역력이 온전하지 못한 시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기에 잔병치레나 알레르기, 감기와 같은 질환에 걸리기 쉽습니다. 

면역력을 훈련하고 다져야 할 이 시기에 잘못된 치료를 받게 되면 감기에 자주 걸리는 '허약'한 아이가 될 수 있습니다. 










면역력 체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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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기에 자주 걸리고 한 번 거릴면 잘 낫지 않습니다.

  • 잔병 치레가 많습니다.

  • 자주 피곤해하고 빨리 지쳐합니다.

  • 조금만 걸어도 땀을 흘리거나 다리가 아프다고 합니다.

  • 평소 운동이 부족합니다.

  • 신경이 예민하고 짜증을 자주 부립니다.

  • 잠을 잘 못자고 아침 기상을 힘들어 합니다.



위와 같은 증세가 심하다면 면역 저하가 의심되는 경우 입니다. 그렇다면 면역력을 어떻게 올려줄 수 있을까요?







감기 예방하는 6가지 생활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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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충분한 수분섭취 

2. 외출 후 손씻기

3. 환기, 습도 관리

4. 충분한 수면과 휴식

5. 찬바람, 찬공기 주의

6. 높이에 맞는 베개 사용




잠이 안올 때 꿀잠 잘 수 있는 방법






몸이 많이 피곤해 빨리 숙면하고 싶은데 잠이 오지 않을 때가 꽤 자주 있습니다. 잠이 오지 않는 이유는 교감신경이 활발해지고 신경이 날카로워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특히 나이가 들거나 힘든 일이 있을 때 잠을 자고 싶어도 잘 잘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오늘 포스팅에서 소개하는 방법들로 편안하고 교감 신경을 진정 시켜주어 편히 숙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따뜻한 우유 마시기




따뜻하게 데운 우유를 마시면 심신의 긴장이 풀어져 졸음을 초대하여 잠을 청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유에 포함된 트립토판이라는 성분은 졸음을 유발하는 멜라토닌이라는 호로몬의 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잠드는데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따뜻한 우유를 마시면 신체 내부를 따뜻하게 해주기 때문에 몸이 서서히 원래의 체온으로 돌아가고 체온이 조금씩 내려갈 때 졸음이 유발되기 쉽기 때문에 따뜻한 우유를 마신다면 조금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꿀과 레몬즙 마시기



오래전부터 불면증 개선에 꿀과 레몬즙은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방법중 하나 입니다. 

잠자기 전에 꿀과 레몬즙을 물에 타서 마시게 되면 교감 신경이 편해져서 잠들기가 좋아진다고 합니다. 우유와 꿀을 함께 마시는 것도 잠이 안올 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배를 따뜻하게 해주기




얇은 내의 위에 핫팩을 붙이거나 수건을 따뜻하게 적셔서 배를 따뜻하게 해주면 몸의 체온을 올릴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의 체온이 올라가면 신경이 나른해져 그 후 서서히 졸음이 오기 시작하는 적정 체온으로 올라가 잠을 잘 수 있는 방법의 하나입니다. 








반신욕 하기



반신욕으로 땀을 빼고나면 몸도 훈훈해지고 노곤노곤해집니다. 반신욕의 물 온도는 38℃에서 40℃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20분 정도 반신욕을 하면 나른해집니다. 잠자기 1시간 전에 반신욕을 하면 우리 몸의 신경이 안정되어 잠들기 좋아집니다.











조용한 음악 감상하기



잠자기 30분 전부터 리듬과 템포가 조용한 음악을 틀어놓으면 우리의 뇌속에서는 α파를 내고 기분이 침착하고 편안한 상태가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태가 되면, 잠들기 쉽고 숙면이 쉬워진다고 합니다. 음악은 잠을 잘 때 듣는 좋은 음악을 찾아 선택해 놓거나 유튜브에서도 검색만 해도 많은 조용한 음악들이 나옵니다.














안대착용 하기




주위를 깜깜한 상태로 만들면 눈으로 들어오는 빛을 차단하여 뇌의 활동이 약화되기 때문에 졸음을 초대할 수 있습니다. 안대를 착용하면 방에 빛이 들어와도 언제든 깜깜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TV, 스마트폰 끄기




우리들이 늘 곁에 지니고 있는 스마트폰의 카톡이나 문자알림 등 그리고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빛은 뇌에 매우 강한 자극이 되어 잠을 방해한다고 합니다. TV, PC, 스마트폰 등은 취침 1시간 전에 전원을 꺼둔다면 잠들기 수월하다고 합니다.











카페인 섭취 줄이기




카페인은 뇌를 흥분시키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신경이 예민해져서 잠을 방해합니다. 취침 시간을 계산하여 취침시간 이 가까운 시간에는 커피나 홍차 등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를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벼운 스트레칭 하기



취침 전 10분 정도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여 심신의 긴장을 풀어주면 몸을 편안한 상태로 만들 수 있습니다. 적당한 피로는 숙면과 취침에 좋습니다. 










아로마향 이용하기



아로마 향기에 의해 뇌의 흥분을 진정시키고 빨리 취침할 수 있는 방법중 하나입니다. 아로마 향을 맡고 있으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잠이 안올 때 사용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알부자 이제 안녕! 종아리 얇아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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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종아리 알빼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다리에 살이 없는 날씬한 다리더라도 종아리 알이 꽉 차있다면, 보기에도 안좋고 다리라인도 이쁘지 않습니다. 간단한 마사지와 스트레칭으로도 종아리알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그 방법을 같이 한 번 알아볼까요?
















잠들기 전 스트레칭 & 족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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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알을 가지고 있다면 줄넘기, 에어로빅, 자전거, 테니스 보다는 가볍게 걷기나 수영, 요가,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등산이나 계단오르기를 했을 경우 스트레칭을 통해 종아리근육을 풀어주고 자는 것이 좋습니다. 자기전에 족욕을 하거나 다리를 벽에 올려서 L자다리 자세로 종아리에 쌓인 피로물질을 빨리 없애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체 근육이 강화되는 운동과 신발 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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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넘기나 높은강도의 달리기 등의 하체에 무리가 가는 운동을 줄이고 여자분의 경우에는 힐이나 굽이 있는 구두는 되도록이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걷는 습관 고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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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앞꿈치에 중심을 둬서 서게 되면 발목은 가늘어지지만 종아리 근육이 더 강화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걷거나 일반 활동을 할 때에도 발 뒤꿈치부터 바닥에 닿을 수 있게 걷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마그네슘, 칼슘량 조절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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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이 긴장하는 원인은 근육에서 칼슘이 과다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칼슘의 과다분비를 해결하면 종아리를 가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과다분비된 칼슘을 유지시켜 줄 수 있는 것은 바로 '마그네슘'입니다. 하지만 마그네슘은 몸에 흡수되기 어렵기 때문에 예를들어 칼슘 1에 마그네슘 3 정도의 양을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마그네슘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으로는 콩, 녹색채소, 참깨, 목이버섯, 멸치 등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식생활을 위와 같은 식단으로 잘 바꾸신다면 종아리 알을 빼는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종아리 알 셀프 마사지




1. 바닥에 한쪽 무릎을 세우고 앉아 두 손으로 발을 감싸 쥡니다. 양쪽 엄지를 발등 위에 올리고 지그시 누르며 발가락 사이사이로 길게 밀어 내립니다. 각각 9회 반복해줍니다. 한쪽을 1세트 모두 마친 뒤 다리를 바꿔 같은 방법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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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양손으로 발목을 감싸 쥐고 정강이 뼈 사이를 풀어준다는 느낌으로 무릎 앞까지 길게 끌어 올립니다. 9회 반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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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손 끝을 모아 발목 뒤쪽에서 무릎 아래까지 종아리 뒷면 중앙 부위를 굴리면서 쓸어 올립니다. 9회 반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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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손끝을 모아 발목 바깥쪽에서 무릎 위까지 종아리 바깥쪽을 굴리면서 쓸어 올립니다. 9회 반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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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위별 스트레칭 자세 모음






몸이 찌뿌둥할 때, 스트레칭을 하면 그만큼 시원한 게 없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스트레칭을 해봐도 시원해지지 않을 땐 어떻게 스트레칭을 해야할 지 모른다는 뜻이겠지요. 내가 풀어주고 싶은 부위를 어떻게 풀어줘야할 지 모를 때! 이제는 답답해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특히 뭉치기 쉬운 목과 종아리, 등근육을 비롯해서 자극을 주기가 쉽지 않은 엉덩이, 허벅지 안쪽까지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스트레칭 자세들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1. 어깨와 목근육


어깨


정자세로 앉은 뒤 허리를 곧게 펴고 오른쪽 목과 왼쪽 목을 번갈아가며 손으로 지긋이 눌러줍니다. 뻣뻣했던 목근육이 자극이 되면서 피로가 풀립니다. 










2. 팔 바깥쪽 근육


팔


배드민턴이나 테니스 등 라켓운동을 많이 하거나 집안일을 많이하면 가끔 뭉치는 팔 바깥쪽 근육은 손등을 위로 향하게 한 뒤 반대편 손으로 감싸고 안쪽으로 당겨줍니다. 그러면 팔뚝 위쪽 근육이 자극됩니다. 











3. 허벅지 안쪽 근육

허벅지


군살이 쌓이기 쉬운 부위인 허벅지 안쪽을 자극하고 싶다면 앉은 상태에서 양다리를 서서히 벌려줍니다. 안쪽 허벅지가 당길 정도로만 자극을줘도 충분히 스트레칭이 됩니다. 












4. 양쪽 허리 근육


허리


벽을 잡고 선 뒤 활처럼 허리를 당겨줍니다. 벽이없다면 그냥 상체를 기울여줍니다. 이 자세를 좌우로 반복해 줍니다. 특히 뭉친 근육 스트레칭뿐만 아니라 허리살을 빼는데에도 효과만점 입니다. 











5. 종아리 근육


종아리


종아리 근육이 뭉쳐있거나 하루종일 서 있어서 다리가 피로한 경우에 이 스트레칭이 특효약 입니다. 벽에 양쪽 발을 펴서 스트레칭합니다. 양쪽 발을 한번에 하는 것이 어렵다면 한쪽 발씩 번갈아가면서 합니다. 

또는 계단이나 난간에 한발씩 발중앙부분을 걸치고 체중을 뒤로 실어 땡겨줍니다. 강하나 하체스트레칭도 추천합니다.









6. 엉덩이 근육


엉덩이


정자세로 다리를 뻗고 앉은 뒤 한쪽 다리를 같은 쪽 팔에 끼고 깍지를 껴서 엉덩이 근육을 당겨줍니다. 무릎을 세워 고정해주어도 좋습니다. 양쪽 번갈아가면서 3회씩만 실시해도 엉덩이 근육이 시원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7. 목뒤와 등근육


목뒤


오래 앉아서 컴퓨터를 하거나, 장시간 공부를 하는 아이들이 하면 좋은 목과 등 스트레칭으로 허리를 곧게 펴 앉은 뒤, 양쪽 손을 뒷머리에 놓고 눌러줍니다. 뻐근했던 목뒤와 등 전체가 시원해지는 것이 느껴집니다.










8. 허벅지 뒷 근육


허벅지뒤


자극을 주기가 쉽지 않은 부위 중 하나가 바로 허벅지 뒷 근육으로 양팔을 허리에 지탱하고 선 뒤, 한쪽 다리를 앞으로 천천히 벌려줍니다. 이때 발끝을 하늘로 향하게 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거북목 증후군을 예방해주는 좋은 습관







출산 후 아이를 돌보면서 목, 어깨, 허리가 휘는 산모들이 적지 않습니다. 아이를 돌보면서 몸을 앞으로 구부정하게 수그리는 습관이 들기 쉽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루종일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이 일상화 되면서 장소에 구분없이 구부정한 자세로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데, 이렇게 바르지 못한 자세가 계속될 경우 변형되어 앞으로 나오는 형상인 거북목 증후군으로 변형될 수 있습니다. 












거북목 증후군이란?

거북목 증후군은 정상적인 C자형 목 형태와 다르게 목이 앞으로 구부러지면서 쭉 뻗은 형태를 유지해 만성경부통, 어깨통증 등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거북목 증후군의 원인은?

장시간 고개를 숙이고 바르지 못한 자세로 스마트폰 사용이나 장시간 앉아 컴퓨터 업무를 하는 경우, 모니터를 볼 때 턱을 앞으로 빼는 습관 등에서 주로 발생하게 됩니다.





거북목 증후군의 증상은?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목이 뻣뻣해지고, 어깨와 등 뒤로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증상이 심할 때는 두통과 팔 저림, 눈의 피로감이 나타날 수 있는데, 사람들은 단순한 일시적인 통증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증 진행이 매우 느리게 나타나기 때문에 초기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치료법은?

도수치료가 효과적입니다. 이 치료법은 비수술적 치료로서 목 주변의 근육을 강화하고, 경직된 관절을 이완하여 틀어져 있는 목뼈를 재정렬 시켜주게 됩니다. 














거북목 증후군 예방을 위한 좋은 습관은?

1. 목부터 자세를 바로잡는 습관을 들이면 어깨나 허리의 통증을 줄일 수 있고 체형 불균형을 바로잡아 몸매를 가꾸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2. 구부정하게 앉아서 수유를 하거나 아이를 안는 습관이 있다면 의식적으로 허리를 펴고 턱은 가슴쪽으로 끌어당기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3. 목이 뻐근한 느낌이 들 때마다 양쪽 엄지손가락에 힘을 주고 턱을 밀어 올리는 스트레칭을 하면 도움이 됩니다. 

4. 잠을 잘 때는 되도록 낮은 베개를 사용하고, 경추의 커브에 맞는 베개를 사용 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숙면과 수면시 자세 교정을 도와주는 기능성 경추베개를 사용하면 거북목, 피로 등을 완화시키는데 효과적 입니다. 

5. 장시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사용할 경우 1시간마다 한 번씩 시간을 내어 휴식과 함께 목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되며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6. 귀와 어깨가 같은 선상에 있도록 턱을 살짝 당겨 넣어 턱 끝은 똑바로 유지한 채 수평으로 뒤로 당기는 느낌으로 실시합니다.









<거북목 증후군 자가 진단 테스트> 


1. 사무실에서 컴퓨터를 하루 6시간 이상 사용합니다.

2. 목을 뒤로 젖히면 아픕니다.

3. 자주 목과 어깨가 결리고 딱딱하게 굳습니다.

4. 등이 굽어있습니다.

5. 목을 움직이면 각도에 따라 아픕니다.

6. 잠버릇이 나쁘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7. 어떤 베개를 사용해도 편하지 않습니다.

8. 잘 때 팔을 올리고 자는 버릇이 있습니다.

9. 사진을 보면 언제나 목이 기울어져 있습니다.

10. 목, 어깨를 비틀면 뚝뚝 소리가 납니다.



이처럼 뒤늦게 질환이 진행된 것을 알고 병원을 방문애 치료를 받기보다 평소에 생활하면서 건강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 입니다. 일상생활에서 거북목 증후군의 스트레칭과 운동으로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척추 교정을 하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바람직 하겠습니다. 거북목 증후군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자가진단 및 치료방법을 잘 이해해서 예방할 수 있다면 현대 도시인의 숙멱인 목,어깨 통증에서도 벗어나고 보기에도 당당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허리디스크에 좋은 생활습관




허리디스크



최근 허리가 아파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아 허리통증을 국민통증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닙니다.

허리에 가장 안 좋은 자세는 바로 앉아있는 자세 입니다. 원인은 다양하지만 앉아 있는 시간과 자세가 큰 영향을 미칩니다.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운동하는 시간이 줄어들기 마련이니 허리통증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우리의 허리는 자생력이 아주 높다는 것입니다. 허리통증을 느꼈다가도 별다른 치료 없이 자연스럽게 괜찮아지는 경험을 해본 사람들이 꽤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증상이 반복적으로 장기간 나타난다면 허리의 자생력이 약해졌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허리의 자생력은 평소 우리의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평소 자세가 바르지 못하고 운동도 하지 않은 경우 허리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때 생활습관 개선과 규칙적인 운동만으로도 특별한 치료 없이 허리통증을 없앨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시 평소와 같은 습관으로 계속 생활 하다 보면 요통이 생겼다 없어지기를 반복하다가 결국에는 허리디스크와 같은 심각한 척추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평소 생활 습관이 허리건강을 유지하고 치료하는데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현대인의 고질병이라 할 수 있는 허리디스크를 예방할 수 있는 생활습관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허리디스크를 예방하는 생활습관



1. 잠 잘 때 바로 누워서 자기


바로누워


옆으로 눕거나 엎드려 자는 습관은 허리디스크를 발생시킬 수 있으므로, 매일 똑바로 누워서 자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 의자에 앉을 때 바른자세로 앉기


바로앉아


의자에 앉을 때 엉덩이를 등받이까지 바짝 붙이고 반듯하게 허리를 펴고 앉습니다. 공부, 업무 등 앉아서 오래 있어야 될 때 반드시 골반을 등받이에 바짝 붙이고 허리를 꼿꼿이 세워야 척추에 가해지는 부담을 최대한 줄여줄 수가 있습니다. 







3. 운전 시 의자를 바짝 붙여 허리 펴고 앉기


운전







4. 오래 앉아 있을 때는 수시로 스트레칭 하기



스트레칭


바른 자세로 앉았다 하더라도 앉은 시간이 길어지면 허리에는 피로가 쌓이게 되어 결국 바른 자세라는 것이 무색해집니다. 1시간 이상 한 자리에 오래 앉아있지 말고 반드시 1시간이 되기 전에 일어나서 걷거나 스트레칭을 하면서 움직여 주어야만 허리에 쌓인 피로를 풀어줄 수가 있습니다.









5. 무거운 물건은 쪼그려 앉아서 들기 

물건들기






6. 규칙적인 운동하기


 운동하기


바른 자세만으로 허리를 보호하기에는 부족합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필수입니다. 바른 자세가 척추의 퇴행을 늦추는 역할을 한다면 운동은 척추의 자생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허리에 좋은 운동으로는 척추 주변 근육과 인대를 강화할 수 있는 수영과 빠르게 걷기가 있습니다. 특히 이미 허리가 좋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허리에 부담이 적은 운동인 걷기와 수영을 많이 권합니다. 





 식습관


식습관


안 좋은 식습관도 바꿔야 합니다. 이는 체중과 직결하는 문제로 과체중은 허리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합니다. 디스크 재발의 제일 큰 원인은 나쁜 자세도 나쁜 습관도 의사의 실력도 아닌 과체중이 제일 큰 허리디스크의 원인이라고 세계의 많은 논문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허리디스크는 처음에는 통증이 미약하여 모르는 경우가 많지만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기울어짐을 느껴 병원에 내원해 뒤늦게 치료를 받는 사람도 있습니다. 허리통증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방치하면 통증이 극심해 질뿐 만 아니라 다리 등 전신이 함께 저려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생활에서 위와 같이 몇가지 좋은 습관들을 지키면 진행을 늦추고 증상을 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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