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운동' 평소 운동량이 

적은 분들! 걷기습관을 길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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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지 않은 식습관의 문제도 있겠지만 거기에 맞는 운동량 및 활동량이 확연히 줄어든 것도 질병 환자 증가의 원인입니다. 거기에 대한 해결책으로 다양한 운동이 있지만 펑소 환동량이 많지 않은 사람이 어느날 운동을 갑자기 시작하고 무리하게 되면 더 좋지 않은 현상으로 연결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무리가 가지 않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 걷기 운동입니다.






평소에 하루 30-40분 정도만 걷기 운동을 꾸준히 하게 되면 비만과 당뇨를 예방하고 증세가 있는 분들도 병세를 크게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실제 영국에서 평소 10분정도만 걷는 운동량을 늘렸는데 1년 뒤에 공복혈당 측정 수치가 6-20mg/dl 만큼 감소된 실험결과가 있습니다. 









1. 걷는 습관 기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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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서 있는 시간부터 늘려보자

특히 오래 앉아 있는 직장인에게 추천드리는 방법입니다. 복부 근육에 힘을 준 채로 엉덩이를 빼지 않고 머리, 목, 어깨, 허리, 골반, 발까지 곧게 뻗는다는 느낌으로 제자리에 1분간 일하게 되면 뼈와 근육에 긴장과 변화를 주게 되어 오래 앉아 있는 직장인들의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둘째, 하루에 걸을 수 있는 시간을 생각해보자

현대인들은 워낙 바쁘고 피곤합니다. 그래서 남는 시간 혹은 짜투리 시간에 그냥 가만히 집에서 쉬고 싶으신 분들이 많습니다. 대부분 이런 분들은 운동을 대게 힘들거나 거창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걷기운동을 하루 한번에 10분, 그렇게도 안되는 분들은 5분만 걸으셔도 가만히 있는 것보다 나으니 잠시라도 짬을 내셔서라도 짧은 시간이라도 걷기운동을 추천합니다. 




셋째, 엘리베이터와 잠시 멀어지고 계단과 가까이

상가건물이나 엘리베이터가 있는 건물에 가면 2-3층이라도 자연스럽게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편하고 좋지만 짧은 거리라도 계단을 이용하게 되면 운동할 짬이 나지 않는 분들이라도 운동효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넷째, 운동을 꼭 거창하게 생각하지 말자

꼭 밖에 나가서 운동화, 운동복을 차려입어야만 운동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집에서 제자리걷기 운동도 가능하고 TV를 시청하면서도 앞뒤좌우로 2-3걸음씩 왔다갔다만해도 운동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2. 걸을까요? 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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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운동은 본인 체력이나 환경에 맞는 운동을 선택해 하는 것이 좋습니다.



첫째, 이제 운동을 시작하시는 분들은 걷기운동을 추천

예전에 운동을 한참 많이 했던 분들이라도 오랜만에 시작하는 운동이라면 답답하고 운동이 되지않는 느낌을 받더라도 걷기운동부터 차근차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오랜 기간동안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근육량도 줄고 심폐능력도 많이 줄어들어 있는 상태에서 달리기부터 시작하면 당연히 몸에 무리가 옵니다. 꾸준히 걷기 운동부터 차근차근하면서 신체의 능력을 끌어올리고 걷는 속도를 차차 올려가면서 달리기 운동까지 이어주면 좋습니다. 




둘째, 본인의 체력과 체중 생각하고 달리는 것을 선택

걷기 운동으로 차근차근 체력을 키웠다고 하더라도 타고난 체력이 좋지 않거나 체중이 많이 나가시는 분들에게 달리기 운동은 칼로리 소모는 효과적으로 할 수 있지만 걷기에 비해 몸에 다가오는 충격이 크고 부상의 위험이 큰 만큼 체중을 조금 더 줄이고 천천히 달리기 운동을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3. 바른자세로 걷는 것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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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는 쭉 편채로 팔은 앞으로는 25도 뒤로는 15도 정도로 흔들어주면서 시선은 정면 혹은 15도 정도 위를 바라보면서 걷는 자세가 좋습니다. 걸으면서 호흡은 코로 마시고 입으로 내뱉으면서 걸을 때 발의 무게 중심은 발뒤꿈치부터 발바닥 엄지발가락의 순서로 바닥에 닿는다는 생각으로 걷는것이 좋습니다. 
















골반불균형의 원인 및 골반교정 스트레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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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근무시간, 공부시간 등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골반 쪽으로 원인 모를 통증이나 피로증상을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은 골반 불균형의 원인에 대해 알아보고 골반 불균형을 교정하는 스트레칭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골반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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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에서 모든 골격과 근육은 여러 구조물을 통해 하나의 유기체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 중 골반은 인체의 중심이며 이 골반이 정상적으로 위치하고 있어야만 몸의 혈액순환과 전체적으로 신체기능이 원활하게 이루어집니다.








골반관리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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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에서 중심인 골반의 위로는 척추와 그리고 아래로는 다리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골반은 신체의 균형유지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골반 근육은 복근, 허벅지, 엉덩이 근육 등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여 골반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여 골반이 정상위치에서 어긋나게 되면 근육의 불균형 현상을 초래하게 되고 특히 여성에게는 안에 있는 자궁 보호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골반 틀어짐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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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소에 서 있을 때나 앉아 있을 때 한쪽으로 몸을 지탱하는 경우 

2. 한방향으로 두 다리를 모아서 앉는 경우

3. 뒷주머니에 지갑을 넣어서 다니는 경우

4. 다리를 자주 꼬는 경우 


위의 경우를 자주 반복하게 되면 골반이 한쪽으로 틀어지게 되고 그와 반대방향으로 틀어지게 되고 그와 반대방향으로 척추가 이동하게 되면서 체형자체가 전체적으로 틀어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골반 틀어짐 자가진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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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발 뒷굽이 양쪽이 서로 다르게 닳을 때

2. 발목을 자구 삐끗할 때

3. 엎드려 누웠을 때 엉덩이의 높이가 다른 사람

4. 바로 누워 양쪽 팔, 다리의 길이가 맞지 않는 사람


위의 경우가 확연히 나타나는 사람은 골반 틀어짐을 의심해보고 병원을 방문하여 상담하고 처방에 따라 자세교정을 받아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골반 불균형 현상


골반 틀어짐이 계속 유지되면 하체비만 및 부종을 가져오게 되고 심해지면 척추측만증 및 디스크와 같은 척추질환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원인 모를 통증이 신체에서 나타나게 되면 몸 속에서도 장기를 압박하게 되어 소화불량, 생리통, 복통을 유발하게 됩니다. 









골반교정 스트레칭

1. 상하체 늘려주기

한쪽 다리를 몸 앞쪽으로 보내고 무릎을 굽힌 후에 반대쪽 다리를 최대한 몸 뒷쪽으로 뻗어줍니다. 이 상태에서 양 팔을 머리위로 올려 상체도 뒤로 당기듯이 최대한 늘려주는 상태에서 20초 정도 자세를 유지합니다. 



2. 양발을 마주보게 하고 무릎 누르기

양반다리자세에서 좌우 발바닥이 서로 맞닿도록 앉습니다. 

이 상태에서 무릎을 천천히 눌러주어 15초 가량 유지해주시고 20번정도 반복동작을 합니다. 꾸준한 관리와 평소 생활습관을 유지하여 골반이 제 자리를 찾게되면 하체의 무릎 및 발목 등의 통증 감소와 붓기가 감소하게 되고 상체의 척추에도 통증 및 불폄함이 줄어들게 됩니다. 

치료가 잘 된 뒤로도 평소 생활 습관을 꾸준히 체크하여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올바른 걷기운동 방법과 효과





누구나 걷기가 좋은 운동임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올바른 걷기 방법과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걷기는 크게 무리가 가지 않는 가장 안전한 유산소 운동입니다. 

따라서 재활중인 환자, 노약자, 임산부, 운동을 오랜만에 하는 사람이나 처음 시작하는 사람을 포함하여 거의 모든 사람에게 효과적이며 하기 쉬운 운동입니다. 






또한 성인병 예방과 체지방률 감소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쉬운 걷기 운동이라고 해도 일상에서 이동을 위한 걷기와 운동의 걷기는 약간의 차이가 있어야 합니다.

운동으로서의 걷기는 편안하되 천천히 걷기부터 시작하여 몸을 풀어주고 경쾌하게 그리고 빠르게 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운동전 해야할 일



본격적으로 올바른 걷기운동 방법에 대해 알기에 앞서 모든 운동 전에는 스트레칭을 하여 준비운동을 하셔야 합니다.

관절을 풀어주어 갑자기 관절이 놀라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노약자, 임산부 등은 더욱 천천히 관절을 풀어주시는 게 좋습니다.

어깨 돌리기, 무릎돌리기, 발목돌리기 등 기초적인 간단한 동작으로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조금씩 강도를 높여 몸을 풀어주고 본격적인 걷기 운동을 하시기 바랍니다.





올바른 걷기 방법


첫째

시선은 전방 3-5m를 주시하고 턱을 당깁니다.


둘째

주먹을 가볍게 말아 쥡니다.


셋째

팔은 90~110도로 구부리고 빠르게 흔듭니다.


넷째

호흡은 두번 들이마시고 두번 내쉽니다.


다섯째

어깨는 편안히 하고 허리는 바로 세웁니다.


여섯째

배와 엉덩이에 약간의 힘을 주고 걷습니다.


일곱째

이 부분이 중요한데 발을 닿는 순서는 발뒤꿈치 - 발바닥 - 앞꿈치 입니다. 


여덟째

속도는 약 130-135보/분 으로 걷습니다.









올바른 걷기 방법



언덕 올라갈 때

뒷다리와 상체를 일직선으로 유지하고 팔을 흔들어 추진력을 이용하여 걷습니다.

이 때 보폭은 경사 각도에 맞춰 조절하는 것이 좋고 특히 경사가 높은 경우에는 보폭을 좁게 해서 걸어야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습니다. 



계단 올라갈 때 

계단을 올라갈 때는 언덕 올라갈 때랑 같은 방법으로 자세를 취하며 계단에 발을 디딜 때는 발바닥 앞쪽만 사용하여 발바닥의 절발만 계단 위에 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계단을 내려올 때는 양발의 끝을 곧바르게 11자로 유지하여 발끝이 계단 바깥으로 나오게하고 발 앞부분이 바닥에 먼저 닿게 한 후 자연스럽게 뒤꿈치가 닿게 걸어야 좋습니다. 




평지 걷기

평지를 걸을 때 몸을 꼿꼿이 펴고 걷는 분도 계십니다. 하지만 평지를 걸을 때에는 몸을 앞으로 살짝 기울인 채로 무릎의 뒷부분을 펴서 뒤로 미는 느낌으로 걷는 것이 좋습니다. 이 때 너무 발을 툭툭 던지듯이 걷게 되면 몸의 균형이 흐트러져 좋지 않습니다. 양발의 끝은 11자로 평행하게 걷고 양발은 서로 스치듯 걷는 느낌으로 간격을 유지하면 좋습니다. 올바른 걷기 운동을 통해 건강한 신체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하체비만의 원인과 탈출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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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 각선미는 여성들의 영원한 소망입니다. 상체에 비해 하체에 살이 금방 붙어버리는 하체 비만...! 그 원인을 알고 싶은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오늘은 하체비만의 원인과 탈출방법에 대해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하체비만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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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잘못된 자세

앉아서 일하는 시간이 긴 직장인들, 종일 앉아서 공부하는 학생들 등 다리를 꼬고 앉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자세는 척추와 골반이 비틀어져서 하체 쪽의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자세입니다. 이렇게 나쁜자세를 유지하면 일상생활 속에서 몸의 균형이 무너지고 근육량이 적어져 그 자리에 불필요한 지방이 축적되기 쉬운 체형으로 바뀌게 됩니다.




2. 식습관

지나치게 쩌나 달거나 매운 자극적인 음식은 소화기관에 무리를 줍니다. 특히 지나친 염분 섭취는 혈액 순환 장애를 일으켜 하체의 혈액 및 림프 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하체비반의 경우 고염분 식사는 더욱 치명적입니다. 




3. 몸이 찬 체질

체질적으로 몸이 냉하거나 몸을 차제 하고 있는 분들의 경우 따뜻하게 몸을 보호하려는 성질로 인해 지방 축적이 보다 쉽게 됩니다. 예를 들어 삼겹살의 경우에도 고기가 식고 나면 하얗게 굳어 있는 지방덩어리르 볼 수 있듯이 인간의 지방도 그 원리와 흡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4. 부종

하체부종으로 인해 하체에 살이 붙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손가락으로 허벅지나 정강이를 꾹 눌렀다 뗐을 때, 원복이 더디다면 이는 부종일 가능성이 큽니다.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 혈액이나 림프액에 지방들이 같이 섞여서 돌아다니다가 정체가되어 그곳에 지방이 정착하게 되어 부종을 일으킵니다.





5. 셀룰라이트

울퉁불퉁하고 피부표면이 균열이 생긴 듯한 느낌의 셀룰라이트! 셀룰라이트는 노폐물과 수분이 쌓여서 부풀어진 피하 지방 조직입니다. 셀룰라이트의 원인으로는 기름기 있는 음식, 수분, 술 등의 과다섭취가 이유이며 그 외에 수면부족과 운동부족 등의 복합적인 문제로 몸에 나타나게 됩니다. 











하체비만 탈출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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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꾸준한 운동

하체비만 뿐만 아니라 모든 다이어트의 기초는 꾸준한 운동입니다. 하체비만의 경우 스쿼트와 요가, 필라테스 등이 효과적입니다. 스쿼트와 같은 근력운동만 하면 근육형 비만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요가나 필라테스와 같은 운동으로 스트레칭을 꼭 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골반이 비틀어져 잇는 상태에서는 어떤 운동을 해도 살이 빠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골반교정운동을 통해 비틀어진 골반을 바로잡아 준다면 더욱 효과적일 것입니다.





2. 건강한 식습관

아무리 열심히 운동을 한다고 한들, 식습관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절대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없습니다. 과자, 기름진 음식, 술을 줄이고 야채와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늘려주어야 합니다. 끼니를 거르지 않고 규칙적으로 시간을 맞춰 식사를 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다이어트를 위해 하침을 거르거나 1일 1식 등의 무리한 다이어트를 강행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건강에 해로울뿐더러 폭식으로 인한 요요현상이 올 수 있기 때문에 끼니를 거르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야식을 먹지 않는 기초적인 식습관만 지켜주어도 살을 빼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몸 따뜻하게 하기

앞서 지방은 차갑게 되면 연소하기 어려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을 차게 하고 있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따뜻한 음료를 자주 마시거나 몸에 열을 내도록 운동을 하는 것, 혹은 반신욕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처럼 몸을 차지 않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셀룰라이트가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4. 림프마사지

직점 림프절을 자극해서 몸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림프마사지! 림프마사지를 통해 몸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시킬 수 있습니다. 다리의 림프관을 마사지 하는 방법은 허벅지나 종아리를 양손으로 눌러서 아래로 흩어내리는 방법입니다. 

자기전에 족욕이나 반신욕을 하면서 마사지를 해주면 림프관이 활성화 되고 노폐물이 배출되어 몸이 가벼워지고 기분도 상쾌해질 것입니다. 












온몸이 따뜻! 혈액순환에 좋은 음식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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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좋지 않은 식습관 등으로 콜레스테롤이 혈관 속에서 벽을 두껍게 해 몸 전체에 피가 제대로 순환되지 않으면서 몸에 좋지 않은 다양한 질병 및 현상을 겪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오늘 혈액순환을 좋게 해주는 음식 몇가지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그 전에 먼저 간단하게 혈액순환이 되지 않을 때 현상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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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혈액의 공급이 몸 전체에 골고루 되지 않아 우리 몸의 끝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손과 발가지 피가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아 손발이 저리고 차가워집니다. 또한 두피에도 혈액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영양부족 현상이 나타나게 되어 머리카락이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근육에 노폐물이 많이 쌓이게 되어 통증이 나타나게 되는데 어깨나 목 등이 자주 아프신 분들은 혈액순환 장애를 의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혈액순환 장애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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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순환 장애가 지속되면 위에서처럼 노폐물 등이 쌓이고 배출이 잘 되지 않아 질병으로 발생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분들은 평소에 습관을 좋게 가져 예방 및 개선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은 식습관 개선인데 육류, 인스턴트, 술, 고지방 음식 등 콜레스테롤 높은 음식을 멀리한느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오래 앉아잇거나 서있는 한 자세로 오래 유지하게 되면 혈액순환에 좋지 않기 때문에 1시간에 1번씩은 꼭 스트레칭을 추천합니다. 








혈액순환에 좋은 음식




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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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를 하루에 50g씩 꾸준히 섭취한느 습관을 가지면 양파가 혈관과 혈액에 영향을 미치면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동시에 혈압까지 낮춰주기 때문에 혈액순환 장애를 가진 분들은 양파를 꾸준히 드셔야합니다. 












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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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가 혈액순환에 좋습니다. 고구마도 혈액 순환에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고구마 자체가 식이섬유가 많고 고구마가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당분 등 몸에 좋지 않은 성분들을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비타민C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동맥경화 및 고혈압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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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는 암을 예방하고 고혈압 예방, 그리고 간의 해독작용까지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는 유자에 헤스테리딘 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라고 합니다. 또한 유자의 리모노이드 성분이 항암작용가지 하니 유자차를 구준히 섭취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올리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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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이 혈액순환에 좋다고 하니 의아하실 수도 있습니다. 올리브유에는 올레인산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이 콜레스테롤 배출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여 올리브유로 조리하게 되면 체내 지방 축적 예방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자도자도 피곤한

만성피로의 원인과 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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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아무리 많이 자도 계속되는 피로감.. 몸이 나른하고 권태로운 느낌의 연속..! 만성피로에 의한 증상입니다.

만성피로 증상이 오래되면 무기력증과 우울증으로까지 발전하게 될 수 있으므로 미리 그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의 포스팅에서는 만성피로의 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만성피로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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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쁜 현대인들의 수면부족

피로의 가장 큰 원인은 수면 부족입니다. 수면이 부족해지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불면증으로 인해 잠이 들지 않는 경우, 혹은 잦은 배뇨로 인해 수면을 제대로 취할 수 없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성인의 경우 매일 7~8시간의 수면이 필요합니다. 잠을 적게 잘 경우 피로가 누적되어 집중력과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치료방법 

TV, 컴퓨터, 휴대전화 등 침실에서 수면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제거하고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과 어두운 조명을 준비하여 깊은 수면에 들 수 있도록 합니다.











2. 수면 무호흡증

잠을 충분히 자는데도 피로를 느끼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 중 상당 수는 지나치게 코를 많이 골거나 심한 경우 호흡을 멈추는 수면 무호흡증을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수면 도중 중간중간 호흡이 멈춰지는 수면 무호흡증이 반복되면 8시간 이상 푹 자더라도 피곤함이 쌓일 수 있습니다.


치료방법

수면자세를 똑바로 고정하고, 체중감량과 금연을 합니다. 증상이 지속될 시에는 이비인후과에 내원하여 치료받는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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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양 섭취 부족

음식을 너무 적게 섭취하거나 영양이 불균형한 음식이 섭취할 경우 쉽게 피로해질 수 있습니다. 균형잡힌 식단을 섭취하고 과도한 다이어트로 끼니를 건너 뛰는 것을 금하도록 합니다. 


치료방법

끼니를 거르지 말고, 단백질과 복합 탄수화물이 들어간 식사를 매 끼니 챙겨먹습니다.















4. 우울증

우울증은 단순한 감정상의 문제가 아닌 다양한 신체 증상을 동반합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 만성피로, 무기력함, 두통, 식욕부진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무기력증을 동반한 우울함 및 만성피로가 몇 주간 지속된다면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방법

우울증은 치료 가능한 질병이므로 정신과 전문의에게 상담받거나 심리치료를 받도록 해야합니다.









5. 갑상선 기능저하증

갑상선은 목에 잇는 작은 샘으로 대사를 조절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몸에 연료가 필요하다고 느끼면 연료를 에너지로 전환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갑상선이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갑상선 기능저하증에 걸리면 몸이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치료방법

감상선 호르몬 합성제를 복용하여 갑상선 기능저하증을 치료하도록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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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카페인 과다 섭취

너무 많은 카페인을 섭취한 경우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혈압이 상승되는 증상이 나타나면서 제대로 숙면을 취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적당량을 초과하여 복용할 경우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치료방법

커피, 차, 초콜릿 등 카페인이 들어간 음식 섭취를 점차 줄이도록 합니다.










알레르기성 비염 예방과 관리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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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관리 수칙


1. 금연하고 담배연기 근처에 가지 않기

2. 감기, 독감 예방을 위하여 손 자주 씻기

3. 실내는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고 급격한 온도변화 피하기

4. 황사 및 미세먼지 심한 날은 반드시 마스크 착용

5. 검증된 치료방법으로 꾸준히 관리














대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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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먼지진드기의 배설물이나 잔해가 중요한 알레르겐! 이들의 중요한 먹이는 사람과 동물의 비듬 또는 인설이며, 집먼지 진드기 항원이 많은 곳은 침구, 직물가구, 천으로 만든 인형, 양탄자, 천으로 된 가구 덮개와 두꺼운 커튼 등입니다.

번식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실내습도를 40~50%로 유지하고, 집먼지 진드기를 효과적으로 줄이기 위해서는 침실과 주된 생활장소에서 양탄자를 없애고 가구들은 플라스틱, 가죽 혹은 나무로 만든 간단한 가구로 교체하도록 합니다.

마루는 매끈한 나무나, 타일, 혹은 비닐 바닥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환자가 사용하는 매트리스, 이불, 요, 베개는 집먼지 진드기 알레르겐이 통과할 수 없는 특수 천으로 만든 커버를 씌우도록 하고 섭씨 55도 이상의 뜨거운 물로 적어도 1-2주에 한번은 세탁하여야 합니다. 

일반적인 청소기는 효과가 없으며 이중 여과 장치가 된 진공청소기가 효과적입니다. 






꽃가루

꽃가루 알레르기 비염을 일으키는 꽃가루는 수목, 목초, 잡초 등 풍매화가 주류를 이룹니다. 이들은 작고 가벼워서 바람에 날려 이동하므로 도심에서도 많이 흩날리며 한국에서는 3-5월에 수목, 꽃가루, 늦봄과 초여름에는 목초 꽃가루, 8-10월까지는 잡초꽃가루가 많이 날립니다.

원인인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시기에는 창문과 문을 닫아 실내로 화분이 많이 들어오는 것을 막고 외출을 삼가야 합니다.




애완동물

개, 고양이 등 애완동물이 알레르기 비염의 주요한 원인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고양이는 애완동물 중 가장 감작률이 높은 동물로 고양이의 주요 알레르겐은 피지선, 비듬, 침, 소변에서 발견되는데 고양이를 키우지 않더라도 수개월동안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곰팡이

실내곰팡이는 주택의 건축양식과 년 수, 지하실이나 다락방의 유무, 난방방법, 가습기와 냉방기 사용 등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실내 곰팡이는 습도가 높고 통풍이 되지 않는 곳에서 잘 자라며 하수구, 샤워장, 쓰레기통, 지하실 창문의 몰딩은 곰팡이의 성장에 좋은 장소입니다. 실외 곰팡이는 살아있거나 부패한 음식에서 성장하고 식물의 지역적 분포에 영향을 받으므로 실외곰팡이를 회피하려면 문을 닫고 실내에서 순환하는 에어컨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때 에어컨 필터는 자주 청소하여 오염을 막아야 합니다. 















알레르기 비염 자주하는 질문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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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채기, 콧물 등의 알레르기 비염은 왜 환절기에 심해지나요?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 환자의 경우는 특정 계절에 증상이 나타나므로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 증상이 심해지는 것입니다. 

이 전에는 알레르기 비염을 계절성 및 통년성으로 구분하였습니다.

통년성 알레르기 비염 환자의 경우에는 증상을 유발하는 특정 항원 이외에도 급격한 온도변화 등의 비특정적인 자극에 의해서도 증상이 유발되기 때문에 기온차가 큰 환절기에 증상이 더 심해지게 됩니다. 

또한 환절기에는 일교차로 인해 감기에 더 잘 걸리게 되는데 감기도 알레르기 비염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유의하여야 하며 증상이 발생하였을 때는 빨리 치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2. 알레르기 비염은 유전인가요?


알레르기 비염은 유전적 소인을 가집니다. 알레르기 질환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현저히 그 유병률이 높아집니다. 

양쪽 부모 중 어느 한쪽이 알레르기 질환을 지닌 경우 약 50%

부모 모두 알레르기 질환을 지닌 경우 약 75%의 자녀에서 알레르기 질환이 나타날 확률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부모 모두 알레르기 질환이 없는 경우에는 10~15%의 자녀에서 알레르기 질환이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3. 알레르기 비염에 좋은 코 관리법은?


알레르기 비염에 좋다고 알려진 운동 또한 검증된 것이 없으며 꽃가루에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환자의 경우 야외에서 행해지는 스포츠는 꽃가루가 날리는 계절을 피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알레르기 비염 환자에게 대기오염이나 황사 등은 증세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대기상태에 따라 야외활동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운동 전에 충분한 준비운동을 해야하고 가능하면 따듯하고 습한 환경에서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과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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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피부염은 피부에 발생하는 만성 알레르기 염증성 질환입니다. 가려움증으로 인해 자주 긁게 되어 피부가 손상되면 염증이 악화되고 가려움증도 더욱 심해지는 악순환이 일어납니다.






첫째

가족 중 천식, 비염 등 다른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경우 아토피 피부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둘째

식품이나 집먼지 진드기 등과 같은 알레르겐에 의해서 발생합니다.


셋째

급격한 실내 온도와 습도변화, 땀이나 침, 꽉 끼거나 거친 재질의 옷, 피부를 문지르거나 긁는 것, 스트레스, 세균감염 등도 아토피 피부염을 악화시킵니다. 







아토피 피부염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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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피부염은 대부분이 소아에서 증상이 시작됩니다. 아토피가 피부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은 아토피 피부염이고 호흡기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은 천식과 알레르기성 비염입니다. 




1. 다양한 피부증상

급성기에는 붉은 반점이 발생하고 가려워서 긁으면 피부가 갈라지게 됩니다. 

이차적으로 세균에 감염되면 진물이 흐릅니다. 

만성으로 진행하면 피부가 점점 건조해지면서 두꺼워지고 피부주름이 뚜렷해집니다. 




2. 연령에 따라 다른 발생부위

아토피 피부염의 피부소견은 나이에 따라 특정적인 모양과 분포를 보입니다.

생후 2세 이전에는 주로 얼굴에 발생합니다.

2세 이후에는 주로 팔과 다리와 같은 접히는 부위에 발생합니다. 

12세 이후에는 이마, 목, 손목, 발목에 건조증과 태선화가 주로 나타납니다.

성장함과 따라  피부 증상 부위가 바뀌고 좋고 나빠졌다 하면서 다른 부위에 생기기도 합니다. 













아토피 피부염 진단


아토피 피부염은 다음 증상들 중 하나 이상 있을 때 의심할 수 있습니다. 

1. 피부 가려움

2. 특징적인 부위와 발진모양

3. 가족 중 알레르기 질환

4. 기타 피부건조증, 빈번한 피부감염, 유두습진, 두드러진 손금, 눈 주위 색소침착 등






아토피 피부염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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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토피 피부염 치료의 세 가지 원칙


회피요법

피부보습

약물치료


원인, 악화 인자를 피하고 피부를 촉촉하게 합니다. 그리고 가려움증과 염증을 치료합니다. 아토피피부염 치료는 한가지 방법으로만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세가지 방법을 적절하게 사용하여야 합니다. 

증상이 금방 좋아지지 않더라도 꾸준히 치료 받는 것이 원칙입니다.


증상이 심해지는 것을 피하려면 철저한 환경 관리가 필요합니다. 적절한 실내온도 (18~21도)와 습도(40~60%)를 유지하여야 합니다. 면으로 만든 옷을 입히고 손톱을 짧게 깎습니다. 또 집안에서 애완동물을 기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무분별한 식품 제한은 영양에 지장을 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의 진료를 받은 후 원인 식품만을 제한하여야 합니다.

옷도 깔끔하게 세탁하고 약간 헐런항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환자가 입는 옷, 환자의 피부와 직접 접촉이 이루어지는 수건, 베개와 이불의 커버, 유아를 돌보는 보호자의 옷등은 모두 면으로 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세제가 철저히 제거되도록 여러 번 헹구는 것이 좋습니다.


아토피 피부염은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이므로 스테로이드제가 치료에 가장 좋습니다. 약한 스테로이드제는 비교적 안전하므로 무조건 스테로이드 사용을 피하지 말고 전문의의 처방대로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려움증을 줄여주는 향히스타민제와 이차 세균감염에 대한 항생제등을 사용합니다. 

최근에 비스테로이드성 바르는 면역조절제를 이용하여 스테로이드 부작용에 대한 걱정없이 치료할 수 있습니다.








백내장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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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은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다양한 변화가 나타납니다. 그 중 수정체에 일어나는 변화들은 백내장의 발생 혹은 렌즈의 투명설 소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백내장은 노인성 눈 질환 중 하나로 알려져 있지만, 단순 노화현상이라고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긴다면 실명으로까지 갈 수 있는 위험이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오늘의 포스팅에서는 백내장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백내장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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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화

대부분의 백내장은 나이가 들면서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노인성 백내장입니다. 60대에서는 50%, 80대에 들어서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백내장이 옵니다. 즉 시간차가 있을 뿐 누구에게나 오는 눈의 노화 현상입니다.



2. 선천적 요인

선천적으로 백내장을 갖고 태어나는 선천성 백내장도 있는데 이는 매우 드물게 발생합니다. 선천성 백내장을 갖고 있는 유아의 약 1/3은 유전적인 백내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3. 외상

외상으로 인해 수정체가 파열 또는 혼탁이 오는 경우 백내장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런 원인으로 백내장이 온 경우 망막 등 다른 부분에 손상이 같이 올 수도 있기 때문에 수술해도 시력이 그다지 좋아지지 않습니다. 




4. 전신 질환

당뇨병 혹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과 같은 전신 질환도 백내장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질환으로 인해 수정체가 과수분화 되면서 백내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백내장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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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야 흐림

안개가 낀 듯 초점이 맞지 않고 시야가 뿌옇게 되는 증상입니다. 이는 혼탁해진 수정체로 빛이 제대로 들어오지 못해 상이 제대로 맺히지 못하여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2. 주맹현상

어두운 실내에 있다가 밝은곳으로 나가면 안개가 낀 것 같이 뿌옇게 보여 심해지면 낮에는 색안경을 착용해야만 생활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밝은 곳에서는 눈동자가 오므라들어 눈동자 뒤 수정체의 혼탁이 그만큼 더 눈을 가리게 되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3. 단안복시

초점이 어긋나서 사물이 두 개로 보이는 증상입니다. 백내장이 한 쪽 눈에만 나타났을 경우 발생합니다.




4. 눈부심

햇빛, 형광등 불빛 등에 눈이 시리고 찡그리게 되는 현상이 심해집니다.







백내장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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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약물

백내장의 단계가 초기인 경우라면 약물치료를 통해 진행 정도를 어느정도 늦출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임시적인 방편일 뿐,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는 것은 아닙니다.



2. 수술

백내장의 수술적 치료로는 인공수정체 삽입술이 시행됩니다. 혼탁이 온 수정체를 제거하고 대신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방법으로 몸이나 눈에 다른 질병이 없다면 백내장 발생 전의 시력으로 회복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70세 이상의 고령자이거나 당뇨병, 고혈압, 녹내장 등의 다른 질병이 있는 경우 수술을 해도 시력 회복이 더딥니다. 

간혹 수술 후 시력이 더 떨어지는 경우도 있으므로 수술 전 의사와 충분한 상담 후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녹내장의 원인과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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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받아들인 빛을 뇌로 전달하는 시신경에 이상이 생겨 결과적으로 시야결손이 나타나는 질환인 녹내장..! 오늘의 포스팅에서는  소리없는 시력도둑으로 불리는 녹내장이 생기는 원인과 증상, 그리고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녹내장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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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의 대표적인 발병 원인은 안압 상승으로 인한 시신경 손상입니다. 각막과 수정체 사이 빈공간에는 방수라는 액체로 가득 차 있는데, 건강한 눈에서는 이 액체가 끊임없이 흐릅니다. 하지만 40세 이후부터 방수배출구가 점점 좁아지면 방수 생성량이 배출량보다 늘어 안구 내 압력이 높아지는데 이 압력에 의해 뇌로 연결되는 시신경이 손상되면서 녹내장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안압이 정장수준임에도 불구하고 녹내장이 발생하고 진행하는 정상안압 녹내장이 전체 녹내장의 0%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안압이 정상인데 녹내장이 생기는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첫째는 안압은 정상 범위에 속하지만 개인 특성상 안압에 민감하여 시신경이 손상되는 경우입니다. 

둘째는 혈액순환이 잘 되지않아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실제로 정상안압 녹내장 환자에서 말초혈액순환장애 증상이 많이 나타나며 당뇨병 환자에서도 자주 나타납니다.










녹내장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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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은 정상안압 녹내장을 포함한 원발개방각 녹내장, 폐쇄각 녹내장, 속발성 녹내장, 선천 녹내장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네가지의 녹내장이 각각 어떤 증상을 가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정상안압 녹내장 & 원발개방각 녹내장

만성적으로 서서히 시신경이 손상되어 초기에는 거의 자각증상이 없다가 병이 어느정도 진행되면 증상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 조기 발견하기가 어렵습니다. 양쪽 눈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보통 주변시야의 손상이 먼저오고 중심시야는 말기까지 보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쪽 눈으로 작업을 하거나 예민한 사람들은 드물게 시야에서 검게 안 보이는 부분인 암점을 발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이름 아침이나 밤늦게 안압이 상승하여 일시적으로 시력이 저하하고 두통이나 안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2. 폐쇄각 녹내장

만성적인 경우 간헐적인 안압손상에 의한 일시적 시력저하 및 안통과 두통을 동반합니다. 그러나 원발개방각 녹내장과 같이 말기까지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뒤늦게 발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급성 폐쇄각 녹내장의 경우 뚜렷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안압의 과다상승으로 인해 심한 안통 및 두통과 함께 시력저하가 발생하고 이때의 통증은 진통제를 사용해도 낫지 않습니다. 

또한 오심, 구토 등이 있을 수 있고 불빛을 보면 주변에 달무리가 나타나고 심한 출혈이 동반됩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몸이 피로할 때 혹은 장시간 동안 머릴르 아래로 한 채 근거리 작업을 할 때 유발될 수 있습니다. 





3. 선천 녹내장

선천 녹내장은 드물게 나타납니다. 아이가 증상을 직접적으로 호소할 수가 없기 때문에 보호자의 관찰에 의해 이상을 발견하게 됩니다. 눈물흘림, 눈부심, 안검연축, 각막확장, 각막혼탁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4. 속발성 녹내장

속발성 녹내장은 원인에 따라 그 증상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먼저 포도막염에 의한 경우, 염증에 의한 충혈, 안통, 시력저하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염증이 심하지 않을 경우에는 안압이 상승해도 약간의 시력저하나 눈부심 외의 별다른 증상을 느끼지 못할 수 있습니다. 

백내장이 원인인 경우, 급성 녹내장에서 나타나는 여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안약의 과다 사용으로 나타나는 녹내장의 경우, 안압 상승에 의한 시력저하가 나타날 수 있지만 말기까지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녹내장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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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약물요법

녹내장 치료의 기본으로 약물치료를 진행하는데 환자의 질병이나 반응도를 고려하여 맞는 약을 선택하고 정기관찰을 통해 약이 효과가 있는지를 판단하여 결정합니다. 안압을 낮추는 것이 주목적이며 시신경 보호 효과를 노리고 투약할 수도 있습니다. 한 가지 약물로 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2가지 혹은 그 이상의 약물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2. 레이저 치료법

환자의 상태가 점안약을 쓰기 힘든경우나 레이저 치료의 효과가 좋을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시행하게 됩니다. 안압을 낮추는 것이 목적이며 레이저 치료법에는 광원의 종류나 조사방법에 따라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3. 수술적 치료법

앞선 약물요법, 레이저치료법으로 안압이 떨어지지 않을 때 수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섬유주절제술을 시행하거나, 난치성 녹내장 치료를 위해 안압조절을 위한 임플란트 삽입술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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