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화분' 정말 만능

영양 식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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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은 식물의 수술에서 만들어진 작은 크기의 생식세포로 암술로 옮겨져 씨앗을 형성합니다. 꿀 생산을 위한 영양분을 얻고자 꽃에 앉은 꿀벌의 다리에 붙은 화분은 벌집으로 옮겨지고 벌집 아래에는 다리에서 떨어진 화분이 모입니다. 이러한 벌 화분은 영어로 비 폴렌 즉 벌에서 얻은 화분으로 불리며 일반 화분과 차별화됩니다.

꿀벌의 영향가 높은 먹이인 벌 화분이 고대부터 영생을 위한 귀한 음식으로 간주되었다고 합니다. 식품과학 기술대사전에 따르면 벌 화분에는 20%가량의 단백질 외 지방질, 탄수화물 그리고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특히 벌 화분의 단백질은 절반 가량이 신체가 직접 사용할 수 있는유리 아미노산 형태로 알려집니다. 유럽이나 미국에서 건강 증진을 위한 완전 식품으로 여긴다는 벌 화분은 건강에 얼마나 유익할까요?

 

 

건강 증진 효과?

 벌 화분이 꽃에서 얻은 일반 화분보다 유효 영양 성분이 많은 것은 이동과 채집 과정 중에 꿀과 꿀벌의 타액 속 효소와 섞이면서 발효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꿀벌이 꽃가루를 얻은 식물과 채집까지의 시간 등에 따라 벌 화분의 화학 성분이 달라질 수 있어 영양 함량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불가능 합니다.

가장 보편화된 성분 분석에 따르면 벌 화분은 탄수화물 약 30%, 주로 과당 26%, 필수 아미노산을 10% 가량 포함한 단백질 23%, 필수 지방산을 포함한 지질 5%, 항산화 성분 플라보노이드를 포함한 페놀 화합물 2%, 칼슘, 인, 마그네슘, 나트륨, 칼륨, 철, 구리, 아연, 망간, 셀레늄 등 각종 미네랄 1.6%, 비타민 B1, B2, B6 및 C 등 수용성 비타민 0.6%. 비타민 A,D,E 등 지용성 비타민 0.1%로 구성됩니다.

벌 화분이 건강에 유익하다고 여겨지는 이유는 바로 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플라보놀 배당체 루틴이 LDL콜레스테롤 수치 조절을 돕고 혈관을 튼튼하게 해 뇌출혈을 비롯한 각종 출혈성 질병 예방을 돕습니다.

파마슈티컬 바이올로지에 발표된 한 논문에서는 쥐를 사용한 시험에서 벌 화분이 항염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됩니다. 항염 작용을 통해 각종 염증성 질환 및 초기 퇴행성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면역 체계 증진에도 도움을 줍니다. 한 연구에 의하면 황색 포도상구균을 비롯해 각종 균에 대항하는 항바이러스 작용을 해 각종 감염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운동] '폼롤러'를 활용한 운동&스트레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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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롤러는 근육을 마사지하거나 코어 근육 및 스트레칭을 강화하는 등의 운동 효과를 높이는데 활용가치가 높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에서는 폼롤러를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근육마사지

폼롤러를 사용하면 근육 마사지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신체의 여러 부위를 풀어줌으로써 유착되거나 상처입은 조직을 치료하고 운동 후 회복과정을 가속화 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부위는 허벅지 바깥, 대퇴사두근, 등 위쪽과 같은 자주 뭉치는 곳입니다.

활용법 - 롤러를 바닥에 두고 롤러에 체중을 실어 부드럽게 밀어주는 방법입니다. 팔을 사용하지 않고 체중을 온전히 실어서 최대한 편안하게 몸을 맡기면 효과적입니다.

 

 

 

자가지압

폼롤러는 압력에 대한 신체의 자연스러운 반응을 통해 작동하게 되며 단단하게 뭉친 부위에 굴려주면 근육이 이완됩니다.

특히 단단하게 뭉친 부분은 일정한 압력을 가하는 것이 앞뒤로 움직이는 것보다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활용법 - 운동 후에 등이 뭉쳤다면 어깨 뼈 아래에 롤러를 위치시키고 가슴 위로 팔을 뻗어줍니다. 그리고 엉덩이를 바닥에서 들어 올리고 체중을 사용하여 좁은 부위에 압력을 가하며 60초 정도 머무릅니다. 목의 긴장감을 풀어주기 위해서는 목 아래에 올려 놓고 가볍게 누릅니다. 천천히 머리를 옆이나 아래로 돌려도 좋으며 60초 정도 자세를 유지합니다.

 

 

플랭크 및 팔굽혀펴기 강화

불안정한 표면에서 운동을 하는 것은 더 많은 핵심 근육을 사용하여 강화할 수 있기 때문에 플랭크가 팔굽혀펴기같은 전신 운동은 폼롤러로 더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활용법 - 플랭크나 팔굽혀펴기를 할 때 폼롤러를 손이나 발에 위치시키면 효과적으로 운동할 수 있습니다.

 

 

코어 근육 강화

폼롤러를 복근 운동에 추가하면 코어가 불안정한 표면에서 신체 근형을 유지하도록 더욱 크게 기능하기 때문에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활용법 - 무릎을 구부린 상태에서 발을 바닥에 붙이고 롤러 위에 눕습니다. 그리고 두 손은 깍지 껴 뒤통수에 가져다 댑니다. 그런 다음 머리와 어깨를 롤러에서 들어 올리고 오른쪽 발을 바닥에서부터 들어 올립니다. 다시 내리고 이번에는 왼쪽으로 진행합니다. 방향을 바꿔가며 반복해서 10회 이상 운동합니다.

 

 

스트레칭 강화

폼롤러의 부드러움은 스트레칭에 안성맞춤입니다. 다리를 롤러위에 올려 받침대로써 활용하면 움직임의 범위가 훨씬 크게 증가되어 헴스트링을 효과적으로 스트레칭할 수 있습니다. 또한 팔에 사용하여 더욱 깊은 스트레칭을 할 수 있으며 고관절 굴곡근을 스트레칭할 때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건강] 고혈압보다 더 무섭다는

'기립성 저혈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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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립성 저혈압

갑자기 일어날 시 순간적으로 핑 도는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입니다.

정상인의 경우에는 갑자기 일어나더라도 몸의 자율신경계가 적절하게 반응하여 혈압이 저하되지 않고 유지됩니다.

 

 

 

기립성 저혈압의 원인

기립성 저혈압에는 다양한 원인과 기저질환이 있습니다. 원인불명이기도 하고 항고혈압제와 정신질환 치료제 등 약물에 의해서도 발생합니다. 당뇨병, 만성 알코올 중독증, 류마티스 질환과 같이 만성질환에 의해 나타나기도 합니다.

 

 

 

기립성 저혈압의 증상

원인 질환에 따라 증상은 다르게 일어납니다. 기립성 저혈압은 갑자기 일어날 때 나타나며 다시 누우면 곧 가라 앉습니다. 뇌질환이 동반된 경우에는 원인 질환의 소견이 나타나며, 원인 질환이 없이 생긴 경우는 일반적 증상으로 두통, 목이 뻤뻣함, 전신 무력감, 어지럼증, 현기증, 소변 또는 대변 마려운 느낌 등이 있습니다.

 

 

 

기립성 저혈압의 진단과 검사

혈압검사 : 충분한 시간 누운 상태에서 안정된 혈압을 측정한 후 환자를 즉시 일어나게 하여 10분 간격으로 혈압을 측정하여 3분 이내에 수축기 혈압이 30mmHg, 이완기 혈압이 10mmHg 이상 떨어지는지 검사를 합니다.

 

기립경 검사 : 테이블에 누운 상태에서 천천히 일으켜 올리면서 맥박과 혈압의 변화를 검사합니다. 그리고 약물을 투여한 후 반복하여 증상을 관찰합니다.

 

 

 

기립성 저혈압의 치료

증상이 있다고 모두 치료하지 않고 원인 질환에 대한 검사를 시행하여 유발 원인을 찾습니다. 그리고 부작용이 나타나는 약물을 찾아 조정하기로 하고 필요시 수액을 공급하거나 저혈압 방지 약물을 투여하기도 합니다.

 

 

 

기립성 저혈압의 예방 및 생활 습관

- 금주

- 충분한 수분과 적절한 염분섭취

- 갑작스럽게 일어나는 것 피하기

- 일어날 때 천천히 움직이고 중간에 쉬어주며 일어나기

- 최근 복용한 약물에 의해 기립성 저혈압 증상이 있다면 의사와 상의

- 장시간 서 있는 경우에는 다리 정맥혈의 정체를 막기 위해 압박 스타킹을 착용하는 것이 좋음

 

[건강] 우리가족을 지키는 여름 건강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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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요즘, 온가족의 건강관리가 시급합니다. 집 안팎으로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건강관리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손씻기

덥고 습한 날씨는 나쁜 균들이 활동하기 좋은 환경입니다. 대부분 전염병은 바이러스나 세균이 손이나 음식에 묻어 있다가 입을 통해 우리 몸에 들어와 생깁니다. 세균과 바이러스를 차단하는 가장 확실한 예방법은 손 씻기, 외출 후 집에 돌아오면 손부터 닦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비누 등 세정제를 사용해 손가락 사이사이와 손톱, 손끝까지 꼼꼼히 닦고 깨끗이 헹군 다음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야 합니다. 손을 씻을 때는 살균이 가장 활성화되는 37~43도 정도의 물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올 여름 대유행하고 있는 수족구병의 주요 예방법 역시 손씻기 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규칙적인 생활습관

열대야와 모기로 밤잠을 설쳐 시원한 곳을 찾아 야간 마트를 방문하는 가족이 많은데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아이들 키 성장에 도움이 되는 멜라토닌 호르몬이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 가장 많이 분비되므로 늦어도 10시 이전에 잠자리에 드는 생활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생체리듬이 규칙적이어야 면역력도 강해집니다. 잠자기 전 약간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샤워하면 몸의 긴장을 풀어줘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장 건강 유의

무더운 여름은 장에 문제가 생기기 쉬운 계절입니다. 장은 소화, 흡수 활동이 이뤄지고 인체 면역세포의 70%가량이 존재하는 매우 중요한 장기, 따라서 장이 약하면 소화가 잘되지 않거나 장운동이 원활하지 않아 변비가 생기기 쉽고 소화불량과 만성 변비는 아이의 성장에도 나쁜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의 장 속에는 약 100종의 장내 세균이 있습니다. 이 중에는 유익한 균과 해로운 균이 상호 견제하며 생존하고 있는데 그 균형 상태에 따라 건강의 척도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이 때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유산균입니다. 유산균은 장내에 서식하며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소화, 흡수를 촉진할 뿐 아니라, 장내 유익균은 활성화 하고 유해균은 억제하여 균형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음식섭취만으로는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기 어려우므로 장 점막에 살고 있는 유산균의 일종인 비피더스균을 증식시키는 프리바이오틱스를 함유한 유산균 제제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자외선 차단제

피부는 햇볕에 노출되면 흑갈색 멜라닌 색소를 만들어 피부에 좋지 않은 자외선을 흡수함으로써 피부를 보호합니다. 자외선이 강한 여름에는 외출할 때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야 합니다. 외출하기 30분 전에 한 번 바르고 야외 활동 중에도 2~3시간 마다 덧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일상생활에서는 자외선차단지수가 15~20정도인 가벼운 사용감의 제품을, 야외활동을 할 때는 자외선차단지수가 30~50으로 높고 잘 지워지지 않는 워터프루프 제품이 적합합니다. 스프레이 타입 자외선차단제는 크림 타입 제품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크림 제형의 자외선차단제를 먼저 바르고 스프레이는 야회 활동 중에 덧바르는 용도로 쓰면 편리합니다. 산이나 바닷가, 모래밭 등은 햇볕이 더욱 강하므로 챙 달린 모자를 쓰고 통풍이 잘되는 긴 소매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식생활 주의

날이 더워지면 아이스크림이나 차가운 음료를 수시로 찾는데 찬 음식은 자주 먹으면 탈이나기 쉽습니다. 따뜻한 음식으로 몸을 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엔 온도와 습도가 높아 음식이 금방 상하므로 반드시 가열해 먹고 상온에서 8시간 이상 보관한 음식은 아까워하지 말고 과감히 버려야 합니다. 냉장고에 넣어 둔 음식도 주의해야 합니다.

주방에 있는 모든 식기나 조리 도구는 자주 열탕 소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물 쓰레기는 부패하기 전에 바로바로 버립니다. 도마는 적어도 3일에 한번씩 햇볕에 바짝 말려 사용합니다.

[건강] 건강 지키는 여름 생활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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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에서는 여름을 火의 계절이라고 부릅니다. 활동량과 에너지 소모가 많아지는 계절인 만큼 더위를 이기기 위해 기혈이 피부로 몰리고 이 때문에 땀을 많이 흘리게 됩니다. 여름에 몸이 허하고 차가워지기 쉬운 이유입니다. 이럴 때 더위를 참지 못하고 차가운 음식을 많이 먹거나 선풍기, 에어컨을 많이 사용하면 몸이 환경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균형이 깨지면서 면역력이 저하됩니다. 면역력이 저하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가장 우려되는 것은 감기입니다. 걸렸다하면 지독하게 고생하는 게 또 여름 감기 입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4~8월 감기 환자 수가 전체 감기 환자의 36%를 차지합니다. 일교차의 폭이 큰 초여름부터 많이 발생하는 오뉴월 감기는 냉방기를 가동하기 시작하는 한여름이 되면 더욱 늘어납니다. 이 밖에도 면역력이 저하되면 호흡기가 약한 사람은 몸이 차가워져 비염, 천식, 축농증에 걸리기 쉽고, 평소 장이 좋지 않은 사람은 속이 차가워져 설사를 하거나 소화불량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뜨겁고 강렬한 햇볕에 장시간 노출되면 땀을 많이 흘려 몸 속 수분과 염분이 함께 부족해집니다. 이때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하며 차양이 넓은 모자를 써서 햇볕을 막고 얇은 소재의 긴 소매 옷을 입어 맨살이 햇볕에 노출되는 것을 피합니다. 실내 온도는 실외와 5~8도 이상 차이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활동량이 적은 실내에서는 27도가 적당하고 활동량이 많은 곳이나 운동을 하는 실내는 25도가 적당합니다. 에어컨이 항상 가동되는 곳이라면 가디건이나 긴 소매 셔츠를 준비해 찬 공기가 몸에 직접 닿지 않도록 대비합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에 반신욕을 하면 혈액과 체액의 흐름이 원활해집니다. 반신욕을 할 때에는 물에 들어가 있는 하체와 밖에 나와있는 상체의 온도 차이가 명확해야 혈액순환이 빨라져 신체 구석구석 세포에 산소 공급이 잘 되고 노폐물이 빠르게 배출됩니다.     

 

더운 여름철에는 열을 식히기 위해 차가운 음식을 먹었다가 바로 뜨거운 음식을 먹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체내 컨디션은 물론 치아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이런 일들이 반복되면 치아 표면이 약해져 작은 충격에도 이가 부러질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더위를 식히기 위해 쉽게 찾는 음식들도 치아를 손상시키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체온을 지키는 여름 생활 습관

- 야외에 나가기 전 수분을 충분히 보충합니다. 갈증을 느끼기 전에 수시로 물을 조금씩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 운동은 더위를 피해 아침 일찍 혹은 저녁 시간에 가볍게 합니다.

- 외출할 때는 차양이 넓은 모자나 양산 등으로 햇볕을 차단하고 너무 더운 날은 야외에 오래 있는 것을 피합니다.

- 냉방은 너무 오랜 시간 동안 하지 말고 실내외 온도차를 5~8도 내외로 유지하면서 한 시간마다 창문을 열어 실내 공기를 환기 시켜줍니다.

- 기름진 음식을 줄이고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해 땀으로 배출된 영양분을 보충합니다.

- 숙면을 위해서는 에어컨을 틀기보다 잠자리에 들기 전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고 미지근한 물로 목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식품] 콜레스테롤에

좋은 음식 알고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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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이란 지방 성분의 일종으로 현재는 성인병을 일으키는 동맥 경화증의 원인 중 하나로 나쁜 의미로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우리 몸이 유지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성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콜레스테롤이 정상 수치보다 높을 때는 동맥경화를 일으킵니다. 그렇다면 콜레스테롤에 좋은 음식과 나쁜음식을 구별해 드시고 계신가요? 사실상 콜레스테롤에 나쁜음식은 우리가 즐겨먹는 자극적인 음식입니다.

 

 

 

콜레스테롤에 좋은 음식

 

콩류

콩은 특히 수용성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많은 음식입니다. 또 소화에도 긴 시간이 걸려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는 다이어트에도 좋은 음식입니다.

 

귀리

귀리는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는데 큰 도움이되며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가장 손쉬운 방법중 하나라고 합니다. 매일 아침 볶은 귀리를 2수저와 우유를 함께 드시면 좋습니다.

 

견과류

견과류는 심장에 좋다고 소문이 나 있는데요. 하루 한 줌 정도의 견과류를 먹으면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약 7%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과섭취시 역효과가 일어나므로 조심하셔야 합니다.

 

올리브오일

올리브오일 속 폴리페놀은 이미 유명한 성분중 하나입니다. 올리브오일에는 체내에 쌓이지 않는 불포화지방산 또한 풍부하기 때문에 최상급의 오일을 매일아침 챙겨먹게 될 경우 콜레스테롤 수치 및 변비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양파

양파의 퀴르세틴이라는 성분은 몸안의 콜레스테롤 배출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따라서 동맥경화증과 고지혈증,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건강식품] 브로콜리의 놀라운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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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는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푸른 잎 채소입니다. 이 야채는 식재료로서, 영양소의 원천으로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브로콜리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브로콜리가 몸에 얼마나 좋은지 알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일부러 식단에 브로콜리를 추가하기도 합니다.

브로콜리는 매우 완전한 음식이며 브로콜리 100그래망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C를 150%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복합 비타민 B와 필수 무기질, 그리고 산화 손상을 효과적으로 없애주는 강력한 항산화물질의 천연 공급원입니다.

또한 칼로리도 적고 엽록소의 함유량도 높으며 눈 질환의 효과적인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해독

브로콜리의 정기적인 섭취는 간이 노폐물을 걸러내고 제거하는 것을 도와줍니다. 항산화 물질, 비타민, 무기질은 혈액 내의 독소 수치를 낮춰주며 이것들을 배설 시스템을 통해서 제거하는 것을 도와줍니다.

무엇보다 가장 좋은 것은 해독 효과가 브로콜리를 섭취한 후 1주에서 2주까지 지속된다는 사실입니다.

 

 

눈건강

브로콜리는 눈의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시키는데 가장 좋은 음식중에 하나입니다. 브로콜리에는 눈이 불빛의 변화에 적응하는데 꼭 필요한 비타민 B12라고 알려진 리보플라빈이 많은 양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B12부족은 염증, 시야 흐려짐 및 안구 스트레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눈을 건강하게 지키기 위해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루테인과 제아잔틴을 제공합니다. 두 물질 모두 황반변성 및 백내장과 같은 황반의 장애 위험을 낮춰준다고 합니다.

 

 

노화방지

브로콜리에는 설포라판 성분이 있습니다. 이 성분은 면역 시스템을강화시켜주고 관절염, 심혈관 질환의 위험성을 낮춰줍니다. 브로콜리의 다른 항산화물질과 함께 우리의 피부를 보호해주고 주름살과 같은 조기 노화의 신호들을 예방해줍니다.

 

 

피부건강

브로콜리를 먹는 것이 피부거낭을 증진시켜 주는데 브로콜리가 비타민, 무기질 그리고 피부를 단단하고 탄력있고 건강하게 유지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필수 지방산의 천연 공급원이기 때문입니다.

이 야채는 많은 양의 비타민 A와 E를 함유하고 있으며 이 두가지 물질 모두 활성산소로부터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는 항산화물질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건강] 면역력 높이는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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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현대인들이 호소하는 만성피로! 몸이 무겁고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고 하루종일 멍합니다. 이런 피로도 일종의 질환으로 자각되고 있습니다. 꽃샘추위가 찾아오고 일교차가 심한 봄은 면역력이 약해지는 시기입니다.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로 면역력이 떨어져 피로감을 더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면역세포 활성이 떨어지는 노인이나 어린이는 더 조심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신체 면역력이 떨어져 질병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건조한 날씨 역시 면역력이 약해지는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외부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면역력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질병에 취약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나뉩니다.

이런 환절기에는 미리미리 면역력을 강화해야 합니다. 면역력이 약화되면 각종 질병에 쉽게 걸리기 때문에 생활 속에서 철저히 건강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잠이 보약입니다. 충분한 수면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또 균형잡힌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 금주, 금연, 철저한 개인위생, 스트레스 최소화 등도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 것도 면역력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그래도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전문가들은 다양한 활동으로 면역력 증진이 부족하다면 쉽게 섭취할 수 있는 비타민 등 영양보충용 제품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고 조언합니다.

 

 

 

목, 코감기! 목에 가득한 가래

제거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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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이 우리 몸에 꼭 안좋은 것이 아닙니다. 기침은 목에 낀 가래를 배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따뜻한 물에 소금을 타서 가글을 하거나 물을 많이 마셔봅시다. 수증기를 마셔보거나 적절한 약을 복용해볼 수 있습니다. 자연 요법을 시도하거나 가래를 생성하는 유제품과 같은 음식을 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가래의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해야 합니다.

 

 

 

1. 기침으로 뱉어내기

목에 점액이 과잉 분비되면 기침을 통해 뱉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기침으로 목의 가래를 제거해보도록 합시다. 다만 기침을 너무 심하게 하거나 과도하게 하며 목에 손상이 갈 수 있습니다.

 

 

2. 소금물로 가글

미지근하거나 따뜻한 물 230ml에 소금 1티스푼을 넣고 녹여봅시다. 완성된 소금물로 입속을 헹구고 목을 뒤로 젖혀 삼키지 말고 목 안쪽을 가글해봅시다.

 

 

3. 액체 많이 마시기

적절한 액체를 마시면 목 점막에 달라붙은 가래에 묽어져 배출하기가 쉬워집니다. 아래의 액체들은 가래 제거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니 마셔보는 것이 좋습니다.

꿀과 레몬을 탄 따뜻한 차를 마셔봅시다. 레몬의 산성이 가래를 뱉어내기 쉽게 해주며 꿀은 목의 점막을 코팅해 부드러운 느낌을 줍니다.

따뜻한 국이나 닭고기 국은 가벼우면서도 가래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최대한 짙고 크리미한 느낌이 아닌 맑은 국이 되도록 조리해야 합니다.

차가운 물은 갈증이 날때 그에 응해 필요한 만큼 수분을 보충해주어야 합니다.

 

 

4. 유제품 피하기

유제품의 가래 유발 효과는 논란이 있지만 실제로 유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가래를 악화시킨다는 근거가 존재하기 때문에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유의 지방 함량이 높기 때문에 목의 점액이 더 짙어져 가래를 유발합니다.

 

 

5. 금연하기

가래 문제는 금연을 해야 할 여러 이유 중 하나입니다. 담배를 피면 목이 자극을 받으며 호흡 기능에 문제가 생기고 가래가 낍니다.

 

 

6. 원인 확인하기

감기에 걸렸는지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가래는 기관을 코팅해 수분을 유지하고 건조되는 것을 막아주니다.

가래는 외부의 오염 물질과 박테리아로부터 신체를 보호해주는 일차 방어막과 같은 역할도 합니다. 이런 외부 물질이 몸으로 들어왔을 때 점성이 높은 점액에 갇히게 되는 것입니다.

또 후비루가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후비루는 신체가 점액을 과잉 분비해 코로 나오지 않고 목을 타고 흘러가는 것입니다. 후비루는 감기와 알레르기, 특정 약물 목용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점액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거나 후비루 증상이 10일 이상 지속되면 병원에 가봐야 합니다.

탈모! 이렇게 해결했어요!



탈모




탈모에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유전적인 문제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고 후천적으로 헤어 손상을 유발시키는 잦은 염색이나 파마 등 머리카락 관리를 잘못하거나, 음주 및 흡연 또는 불규칙적인 식습관이나 스트레스를 요하는 생활 패턴 등 몸에 나쁜 생활 습관이 탈모를 유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두피 건강에 꼭 필요한 영양이 부족하면 탈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어느누구도 탈모가 생기길 바라지 않을 것입니다. 그치만 우리가 잘 모르거나 간과하고 있던 잘못된 습관에 의해서도 충분히 탈모가 생길 수 있으므로 지금부터라도 그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탈모에 좋은 음식과 피해야 할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좋은 음식




검은곡물 



검은곡물


탈모에 좋은 음식 중 대표적으로 검은곡물이 유명합니다. 검은 콩은 시스테인 성분과 아르기닌 성분이 들어있어 두피의 혈액순환과 모발 성장을 촉진 시킵니다. 검은 쌀은 신장기능을 좋게하고 노화가 진행되지 않게 도와줍니다. 

검은깨에는 단백질이 함유되어있어 머리카락의 주성분인 케라틴이 들어있어서 탈모에 좋은 음식으로 검은곡물을 추천합니다.






해조류


해조류


김, 미역, 파래, 다시마 등의 해조류에는 요오드, 철, 칼슘이 풍부해 두피의 신진대사를 높여주며 갑상선 호로몬 분비를 촉진시켜주어 모발이 성장할 수 있게 해줍니다. 하지만 탈모에 좋은 음식이라도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피지선을 자극 할 수가 있기 때문에 적당히 섭취해야 합니다.  



달걀

달걀


여성분들의 경우 특히 다이어트를 위해 절식 하거나 끼니를 제때 챙겨 드시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영향 불균형이 탈모를 더욱 부추길 수 있기 때문에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주도록 해야 합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단백질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달걀 하나로 충분한 단백질과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노른자에 포함된 비오틴과 단백질은 탈모, 비듬, 지루성 피부염  개선에도 도음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호두


호두


호두에는 비타민B와 비타민E성분이 풍부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고 피부와 모발에 영양을 주어 탈모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 미네랄 성분이 모발 성장에 도움을 줍니다.
















나쁜 음식



담배와 술 


담배와술


흡연은 모발의 모세혈관을 수축시키며 혈류공급을 차단해 탈모를 가속화 시킵니다. 알코올과 탈모의 직접적인 상관관계는 밝혀진 바는 없지만 알코올과 함께 섭취하게 되는 안주가 대체적으로 자극적이거나 기름진 거이 많아 탈모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술을 마시면 술의 성질인 습기와 열기가 몸을 후덥지근하고 끈끈한 상태로 만들어 탈모가 될 수 있습니다. 두피는 알코올에 민감하게 만응하여 홍반 및 염증을 유발하고 피지 분비가 갑자기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과음을 하면 간에 부담을 줘 햇빛에 의한 피부손상을 막는 항산화제와 비타민 C를 감소시킵니다.





인스턴트 식품


인스턴트 식품


식품은 포화지방산이 많아 지루성 피부염을 악화시키면서 탈모를 가속화 시킬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에는 체내에서 바로 당분화되기 때문에 인슐린 호로몬이 증가되어 탈모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커피


커피


커피에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는 혈관에 부담을 주어 모발이 쉽게 빠질 수 있습니다. 커피에 다량 함유 되어있는 카페인이 혈압을 올리고 스트레스를 촉진하는 요인이 되며 비타민 부족 현상을 초래하여 탈모가 될 수 있습니다. 


또 무리한 다이어트로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모발의 생장 주기가 짧아져서 탈모 위험성을 높인다고 합니다. 머리카락을 구성하는 성분 대부분은 단백질과 젤라틴으로 단백질이 부족하면 우리 몸은 이를 비축하고자 모발로 가는 단백질을 제한하기 때문에, 2~3개월 이내에 머리카락이 심하게 빠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위에 언급된 탈모에 좋은 음식들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보다 탈모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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