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코코넛 오일의

다양한 활용과 효능

 

 

1

 

 

코코넛 오일이 키토제닉 다이어트와 방탄 커피의 핵심 성분으로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게다가 요즘처럼 건조한 계절에는 메마른 피부를 위한 보습 아이템으로도 제격입니다.

코코넛 오일은 코코넛, 즉 코코야자의 껍질을 제거하고 종자를 압착해 얻은 유지로, 100g당 포화지방산이 87g이며 총열량이 862kcal입니다. 다른 식물성 오일에 비하면 포화지방산 함량이 굉장히 높은 편인데도 건강에 유익하다고 합니다.

오늘의 포스팅에서는 코코넛오일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고 어떤 효능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중쇄중성지방이란?

천연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지방은 긴사슬지방산으로 구성되지만 코코넛과 일부 우유 지방은 중쇄중성지방, 또는 중간사슬지방산이라고 불리는 MCT로 구성됩니다. 중간사슬지방산은 물에 일부 용해되며 소화와 흡수 시 다른 오일과 달리 담즙산이나 췌장 지방질가수분해효소 리파아제를 반드시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간에 주는 부담이 적으며 체내에서 바로 에너지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체지방이나 콜레스테롤로 전환되는 비율이 매우 낮으며 신진대사를 촉진해 체내 축적되는 긴사슬지방산을 분해해 체중 감량을 돕습니다. 키토제닉 식이요법에서 코코넛 오일을 사용하는 이유도 신체를 즉각적으로 키토제닉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코코넛 오일 효능

 

 

대사증후군 증상 완화

국내 한 학술 논문에 따르면 대사증후군을 앓는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코코넛 오일 섭취에 대한 실험을 진행한 결과 체지방과 혈압 등이 유의하게 감소했다고 합니다. 12주간 코코넛 오일을 섭취한 그룹은 체중이 2.8kg, 체지방이 2.7k% 감소했고 코코넛 오일 섭취와 함께 운동을 병행한 그룹은 체중이 10.3kg, 체지방이 4.8% 감소했다고 합니다. 코코넛 오일만 섭취해도 체중과 체지방 감소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운동까지 병행하면 그 효과가 배가됩니다.

 

 

면역력 증진

코코넛 오일에 풍부한 라우르산, 카프르산, 카프릴산 등은 항균, 항박테리아,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어 인체의 면역 증진을 돕는다고 합니다. 라우르산은 체내에서 모노라우린으로 전환되어 각종 유해 바이러스와 박테리아에 대항하며 리스테리아균이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등 유해균의 생성이나 활동 억제를 돕습니다.

 

 

소화 촉진

소화 기관의 기능 증진을 도와 과민성장증후군을 비롯한 다양한 위장과 소화 관련 문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코코넛 오일의 포화지방산은 항균성이 강하며 비타민, 미네랄 및 아미노산 등 다른 영양소의 흡수와 소화 촉진을 돕습니다.

 

 

뼈 건강증진

코코넛 오일은 체내에서 칼슘과 마그네슘의 흡수를 돕는 역할을 해 치아와 뼈 건강 증진을 도울 수 있습니다. 특히 치아 건강 증진에 효과적으로 치석 형성과 치태 유발을 방지하며 치은염 감소에도 효과적입니다.

 

 

 

 

고르는 방법

코코넛 오일은 정제된 타입과 비정제된 타입 두가지가 있습니다. 버진 또는 엑스트라 버진처럼 비정제된 타입은 천연의 향과 풍미가 가득해 식용으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정제된 타입은 비정제 타입보다 특유의 향이 옅어지고 입자가 미세해 화장품과 섞여 미용용으로 사용하거나 가열하는 요리 재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에는 인공향을 비롯해 다른 합성 첨가물이 들어 있지 않은지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았는지 확인합니다.

 

 

 

 

사용방법

엑스트라 버진이나 버진 오일은 아침 공복 또는 식전에 한두스푼씩 섭취할 수 있습니다. 생으로 먹는 것이 힘들다면 아침 시리얼에 한 스푼 첨가할 수 있고, 빵이나 크래커에 버터나 잼 대신 발라 먹거나 올리브 오일처럼 샐러드드레싱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에소프레소 또는 드립 커피 한 잔에 코코넛 오일 1~2티스푼을 잘 섞으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는 방탄 커피를 만들 수 있습니다.

볶음밥이나 채소 볶음 등 단시간 가열하는 요리에는 일반 식용유 대신 코코넛 오일을 쓸 수 있으나 튀김과 같은 고온 요리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피부에 바를 때는 샤워나 입욕 후 마사지 오일로 활용하면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며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팔꿈치나 무릎처럼 각질이 많고 메마른 부위에 보디 크림처럼 틈틈이 발라주는 것도 좋습니다.

 

 

 

 

보관법

코코넛 오일은 공기와 접촉 시 산패가 빠른 편입니다. 따라서 사용 후 뚜껑을 잘 닫아 밀봉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합니다. 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아 저온에서는 바로 고체화되지만 성분이나 영양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건강식품] 보리의 효능!

보리를 먹어야 하는 이유

 

 

1

 

 

 

보통 흰 쌀보다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보리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또 보리에는 풍부한 칼슘, 인, 아연, 엽산, 비타민B2는 성장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보리에 들어있는 칼슘의 양은 쌀의 4배, 엽산은 16배, 비타민B2는 3배, 아연은 2배, 인은 3배라고 합니다. 철분도 쌀보다 약 4배가 많아 빈혈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보리는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발암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해 대장암 예방에 좋습니다. 또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가 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보리에 들어있는 토코트리에놀 성분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효과적입니다.

쌀과 보리를 섞어 먹으면 100% 쌀로 된 밥을 먹을 때보다 혈당이 더 적게 오르며 혈당이 오랫동안 일정하게 지속됩니다.

보리에 풍부한 섬유질이 장내 지방을 흡착해 배설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혈당수치가 높아지지 않습니다.

보리는 담황색이고 광택이 있으며 알이 고르고 통통한 것이 좋습니다. 보관은 1개월 정도이며 벌레가 생기기 쉽기 때문에 밀봉한 채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보리로 만든 밥은 쌀로 만든 밥보다 맛이 조금 떨어질 수 있습니다.

고구마와 보리와 쌀을 함께 넣어 밥을 지으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건강] 면역력 높이는 모든 것

 

 

 

1

 

 

 

많은 현대인들이 호소하는 만성피로! 몸이 무겁고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고 하루종일 멍합니다. 이런 피로도 일종의 질환으로 자각되고 있습니다. 꽃샘추위가 찾아오고 일교차가 심한 봄은 면역력이 약해지는 시기입니다.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로 면역력이 떨어져 피로감을 더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면역세포 활성이 떨어지는 노인이나 어린이는 더 조심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신체 면역력이 떨어져 질병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건조한 날씨 역시 면역력이 약해지는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외부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면역력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질병에 취약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나뉩니다.

이런 환절기에는 미리미리 면역력을 강화해야 합니다. 면역력이 약화되면 각종 질병에 쉽게 걸리기 때문에 생활 속에서 철저히 건강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잠이 보약입니다. 충분한 수면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또 균형잡힌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 금주, 금연, 철저한 개인위생, 스트레스 최소화 등도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 것도 면역력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그래도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전문가들은 다양한 활동으로 면역력 증진이 부족하다면 쉽게 섭취할 수 있는 비타민 등 영양보충용 제품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고 조언합니다.

 

 

 

목, 코감기! 목에 가득한 가래

제거하는 방법

 

 

1

 

 

기침이 우리 몸에 꼭 안좋은 것이 아닙니다. 기침은 목에 낀 가래를 배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따뜻한 물에 소금을 타서 가글을 하거나 물을 많이 마셔봅시다. 수증기를 마셔보거나 적절한 약을 복용해볼 수 있습니다. 자연 요법을 시도하거나 가래를 생성하는 유제품과 같은 음식을 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가래의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해야 합니다.

 

 

 

1. 기침으로 뱉어내기

목에 점액이 과잉 분비되면 기침을 통해 뱉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기침으로 목의 가래를 제거해보도록 합시다. 다만 기침을 너무 심하게 하거나 과도하게 하며 목에 손상이 갈 수 있습니다.

 

 

2. 소금물로 가글

미지근하거나 따뜻한 물 230ml에 소금 1티스푼을 넣고 녹여봅시다. 완성된 소금물로 입속을 헹구고 목을 뒤로 젖혀 삼키지 말고 목 안쪽을 가글해봅시다.

 

 

3. 액체 많이 마시기

적절한 액체를 마시면 목 점막에 달라붙은 가래에 묽어져 배출하기가 쉬워집니다. 아래의 액체들은 가래 제거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니 마셔보는 것이 좋습니다.

꿀과 레몬을 탄 따뜻한 차를 마셔봅시다. 레몬의 산성이 가래를 뱉어내기 쉽게 해주며 꿀은 목의 점막을 코팅해 부드러운 느낌을 줍니다.

따뜻한 국이나 닭고기 국은 가벼우면서도 가래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최대한 짙고 크리미한 느낌이 아닌 맑은 국이 되도록 조리해야 합니다.

차가운 물은 갈증이 날때 그에 응해 필요한 만큼 수분을 보충해주어야 합니다.

 

 

4. 유제품 피하기

유제품의 가래 유발 효과는 논란이 있지만 실제로 유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가래를 악화시킨다는 근거가 존재하기 때문에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유의 지방 함량이 높기 때문에 목의 점액이 더 짙어져 가래를 유발합니다.

 

 

5. 금연하기

가래 문제는 금연을 해야 할 여러 이유 중 하나입니다. 담배를 피면 목이 자극을 받으며 호흡 기능에 문제가 생기고 가래가 낍니다.

 

 

6. 원인 확인하기

감기에 걸렸는지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가래는 기관을 코팅해 수분을 유지하고 건조되는 것을 막아주니다.

가래는 외부의 오염 물질과 박테리아로부터 신체를 보호해주는 일차 방어막과 같은 역할도 합니다. 이런 외부 물질이 몸으로 들어왔을 때 점성이 높은 점액에 갇히게 되는 것입니다.

또 후비루가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후비루는 신체가 점액을 과잉 분비해 코로 나오지 않고 목을 타고 흘러가는 것입니다. 후비루는 감기와 알레르기, 특정 약물 목용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점액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거나 후비루 증상이 10일 이상 지속되면 병원에 가봐야 합니다.



속쓰림 원인, 속 쓰릴 때 좋은 음식



4


잦은 속쓰림 때문에 약을 많이 먹으면 약에 대한 내성이 생긴다고 합니다. 속쓰림으로 괴로운데 약까지 듣지 않으면 괴로움이 가중됩니다. 약에 의존하기 보다는 속쓰림 원인을 알고 속 쓰릴 때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속쓰림의 원인과 속쓰릴때 좋은 음식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속쓰림의 원인


3



자극적인 음식 섭취

짠 음식, 매운 음식, 기름진 음식, 밀가루 음식, 술, 커피 등은 위를 자극하기 때문에 위산 과다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



스트레스

몸에 스트레스가 쌓이면 우리 몸이 민감해지면서 면역력이 약해집니다. 면역력이 약해지면 속쓰림 현상이 나타납니다.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적당한 휴식과 활동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잘못된 자세

식사를 한 다음 바로 눕는 등, 평소에 잘못된 자세를 계속해서 취하게 되면 위산이 역류할 수 있습니다. 매일 같이 누워있기보다는 올바른 정자세를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위산 과다 분비

위산 과다 증상이 일어나게 되면 위 점막에 상처가 생기게 됩니다. 위 점막에 상처가 생기면 위염, 위궤양 등의 질환으로 발전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속쓰림에 좋은 음식


2



양배추


양배추는 비타민과 섬유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속쓰림을 예방해줍니다. 양배추의 비타민은 각종 궤양과 염증을 치료할 수 있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또한 출혈이 생기면 지혈 작용도 도와준다고 합니다. 



연근


연근에는 무틴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무틴은 위점막을 보호해줍니다. 연근의 풍부한 섬유질은 위궤야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감자


감자는 위산을 억제하고 속쓰림 완화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고혈압과 동맥경화 등의 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속 쓰릴 때 좋은 음식으로 귤이 있습니다. 귤의 신맛과 귤에서 나오는 즙은 위산 분비를 막아줘 속쓰림을 완화시켜줍니다.



브로콜리


브로콜리에는 위궤양과 위암의 원인인 헬리코박터균을 죽이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속쓰릴 때 뿐만 아니라 위장병에도 효과적입니다. 





속쓰림 예방과 속쓰릴 때 좋은 음식을 먹어도 갑자기 속이 쓰릴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를 대비한 속 쓰릴 때 응급처치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속쓰릴 때 응급처치 방법

1


- 따뜻하고 단맛이 나는 차 마시기

- 누울때는 평소보다 베개를 높게 하기

- 커피와 야식 피하기













카카오닙스효능과 부작용!


1



카카오닙스에 대해 알아보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각종 매스컴을 통해 건강에 도움이 되는 카카오닙스의 효능이 자주 소개가 되면서 건강 유지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 카카오닙스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졌습니다. 특히 다른 약초들에 비해 먹는 방법이 비교적 간단하면서도 맛 또한 그렇게  쓰지 않기 때문에 특별한 거부감 없이도 잘 드실 수 있는 약초가 바로 카카오닙스 입니다. 잘 아시는 것처럼 카카오닙스는 초콜릿을 만들 때 들어가는 주원료 입니다. 초콜릿처럼 단맛은 나지 않지만 초콜릿 특유의 맛과 향은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그냥 말려서 먹는 것이 아니라 볶아서 차로 끓여먹기도 합니다.






카카오닙스는 초콜릿의 원료가 되는 카카오빈 이라는 열매를 로스팅해서 만든 약초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심혈관계 질환에 상당한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표적인 카카오닙스의 효능입니다. 카카오닙스 성분중에는 폴리페놀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폴리페놀은 건강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성분 중 하나입니다.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는 식품이나 농산물 등에 많이 들어있는 대표적인 성분입니다.

2


카카오닙스를 다크초콜릿의 주원료로도 사용이 됩니다. 아시는 것처럼 다크초콜릿 또한 건강에 상당한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들어 방송을  통해 자주 소개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카카오닙스에는 카데킨이라는 성분도 다량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이 역시 건강에 상당한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폴리페놀과 더불어 카카오닙스에 들어있는 건강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성분입니다. 암튼 이런 건강유지에 대한 효과가 입소문을 타고 퍼지면서 카카오닙스파는 곳을 찾으시는 분들이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다른 약초들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카카오닙스 가격도 하나의 장점 입니다.



3




이런 도움이 되는 측면에 비해 카카오닙스 부작용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별한 독성이 거의 없고 체질에 따른 부작용도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복용이 가능합니다. 몸에 열이 많건 적건 다른 약을 복용 중에 있건 아니건 상관이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차를 끓여드시거나 볶아진 상태 그대로 씹어서 드셔도 됩니다. 먹기에도 정말 간편합니다. 단 과다 복용만큼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카카오닙스에는 카페인이 들어있기 때문에 과다섭취시 각성효과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약초에 있어서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이 바로 과다복용입니다. 카카오닙스 하루 적정 섭취량은 4.5g 입니다. 티스푼으로 한 숟갈 씩 하루 세번 정도면 됩니다.








정신 건강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들


7



스스로 정신을 돌보는 것을 무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느 정도는 정신 질환에 대한 오명 때문입니다. 그러나 정서적 웰빙은 누구에게나 중요합니다. 전세계적으로 4명 중 1명은 살면서 어느 순간에는 정신 건강 문제를 경험합니다.


그러나 불안이나 우울같은 문제가 없는 사람이라 해도 정신적 웰빙에 집중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정신 건강을 가장 우선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쉬운 방법들을 소개합니다!











1. 의사와의 상담

6


어떤 건강 관련 문제에서든 첫 단계는 어떤 단계를 밟아야 할지 전문 의료진과 상의하는 것입니다. 일반 의사들도 우울증 검사를 해줄 수 있으며 정신건강 상담을 할 수 있습니다. 그 이후에는 당신에게 맞는 치료를 해줄 의사를 추천해줄 수 있습니다.












2. 감사함 표현하기

5


밝은 면을 인식하게 되면 삶은 훨씬 나아집니다. 연구에 의하면 감사를 표현하면 나의 애완동물, 라디오에서 내가 좋아하는 노래가 나오는 것 까지 정신저 웰빙이 개선된다고 합니다.











3. 명상하기


4


명상은 더 이상 무서운 일시적 뉴에이지 유행이 아닙니다. 명상은 여러모로 건강에 좋습니다. 집중력 강화, 정신적 웰빙 개선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명상 방법은 다양하며 들어가는 노력도 그에 따라 다릅니다. 그렇지만 명상은 복잡할 필요가 없습니다. 일어났을 때 혹은 자기 전에 5분만 명상에 할애해 보면 하루의 시작이지만 끝을 긍정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4. 일기쓰기

3


종이에 글을 쓰는 것은 자유롭고 후련한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일기를 꾸준히 쓰거나 아니면 불안함을 쓰고 그냥 버리기라도 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2012년의 연구에 의하면 스트레스를 주는 것을 적고 버리는 행위는 마음을 맑게 해줄 수 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걱정 때문에 잠을 이룰 수 없을 떼에도 글을 쓰라고 추천하기도 합니다.











5. 세라피 받기

2


몸이 아플 때 의사를 찾아가듯 정신 질환에도 똑같은 기준이 적용되어야 합니다. 말로하는 세라피부터 행동 세라피까지 다양한 방법이 있으며 정신 건강 전문가는 나에게 가장 잘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6. 매주 최소 2번이상 운동하기

1


엔돌핀은 마법과도 같습니다. 운동을 하면 뇌에서 엔돌핀이 나와서 즉시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리고 야외에서 운동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연구에 의하면 자연 속에서의 단체 산책은 우울증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감기'에 잘 걸리는 사람들의

특징을 소개합니다

 

 

7

 

 

매번 감기를 달고 사는 사람들의 특징들이 있다고 합니다. 오늘의 포스팅에서는 그 특징들에 대해서 알아보고 감기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과도한 스트레스

 

6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우리 몸의 면역계 반응이 약화됩니다. 특히 감기에 걸린 상태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시 감기 증세가 더 악화되기 쉽습니다.

 

 

 

 

 

 

2. 부족한 물섭취

 

5

 

몸 안의 독소가 배출되기 위해선 충분한 수분섭취는 필수입니다. 만약 감기기운이 있다면 되도록 수분을 많이 섭취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3. 단 음식 자주섭취

 

4

 

단 음식을 많이 먹으면 백혈구의 박테리아 박멸능력이 크게 준다고 합니다. 따라서 평소 감기에 잘 걸리며 낫기까지 오래 걸리는 사람들에게는 단 음식부터 줄이는 것이 급선무 입니다.

 

 

 


 


 


 


 

 

 

 

4. 과체중

 

3

 

체중이 많이 나가면 호르몬 불균형으로 염증이 생기기 쉬워지는데 이 염증은 면역계가 바이러스와 싸우는 능력을 손상시켜 감기에 걸리기 쉬워집니다.

 

 

 

 

 

 

5. 덜 마른 머리

2

 

머리를 감고 나서 드라이어로 꼼꼼히 말리지 않는다면 젖은 머리카락이 신체 온도를 떨어트려 감기 바이러스에 감염될 가능성이 커집니다.

 

 

 

 

 

 

6. 너무 잦은 실내활동

 

1

겨울철 오랜 실내활동은 건조한 공기로 인해 호흡기 속 점막이 건조해져 저항력이 약해지기 쉽습니다. 따라서 평소 실내에 오래 있다면 자주 환기를 시키고 습도를 알맞게 조절해야 합니다.


 


 


 


 

빙판길에서 넘어졌을 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4




전국적으로 눈과 비가 내리고 강추위가 이어져 빙판길이 두려운 사람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앞으로도 강추위가 예고되고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추위와 폭설로 얼어붙은 길에서 넘어지면 고 관절이나 손목 골절, 척추의 압막 골적 등이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주로 실내생활을 하기 때문에 신체의 활동량이 적어 근력이 약해진 경우가 많고 외출 시 두꺼운 옷을 입은 채 주머니에 손을 넣고 보행할 경우 평형감각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따뜻한 실내에 있다가 갑자기 추위에 노출될 경우 중심체온을 뺏기지 않으려고 온몸의 혈관도 빠르게 수축하게 되는데, 이 때 뼈나 관절, 인대 등의 근골격계로 가는 혈액의 양도 줄어들기 때문에 유연성과 민첩성이 떨어져 빙판에서 미끄러지기 쉽습니다. 


3


안산 튼튼병원 김호중 원장은 "낙상으로 인한 골절 발생시 무리하게 움직이려 하지 말고 상황에 따라 응급처치 후 곧바로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골절의 대표적 증상은 골절 부위가 뻐근하고 찌릿하한 느낌이 들며 무어오르는 것입니다. 손바닥이나 엉덩이 같이 미끄러질 때 바닥에 직접적으로 닿기 쉬운 부위는 피부 안쪽으로 붉고 푸른 점 모양의 점상 출혈이 발생합니다. 


팔이나 다리 등의 뼈가 부러졌을 때는 모양이 틀어지거나 위치가 변하게 되어 각을 형성하고 뼛조각이 부딪치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이는 개방형 골절이라 하는데 심할 경우 부러진 뼈가 신경을 압박해 저린 느낌이 들며 마비증상이 올 수도 있습니다. 


2


개방형 골절이 의심되는 상황에서는 억지로 부러진 뼈를 맞추려 해서는 안됩니다. 김호중 원장은 "뼈를 맞추는 과정에서 피부에 묻어있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이 혈관이나 신경의 상처 사이로 옮겨질 경우 감염으로 인한 구토나 발열, 부종 등의 2차 증상이 유발될 수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습니다. 






이 때는 골절된 뼈를 최대한 움직이지 않은 상태에서 부목을 사용하여 관절 위, 아래를 단단하게 고정시켜야 합니다. 부목이 없다면 단단하게 겹쳐 접은 신문지나 우산대, 또는 지팡이를 골절부위에 덧대고 깨끗한 타월로 감싼 뒤 손수건이나 목도리를 이용해 묶는 방법으로 응급처치를 해야 합니다. 병원으로 이동 중 발생할 수 있는 골절부위 신경이나 혈관의 추가손상을 방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1



낙상은 집 안에서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특히 겨울에는 실내온도가 높아 새벽에 눈을 뜰 때 눈이 건조해 눈뜨기가 힘들고 침침해보일 수 있습니다. 바닥에 전기 담요를 깔고 취침하다 일어나 움직일 경우 전기선에 걸려 넘어지기 쉽습니다. 또 어두운 실내조명을 사용했을 경우 거실에 깔린 카펫이나 화장실 앞의 바닥깔개 또는 자녀의 장난감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미끄러지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취침 전 소등했더라도 이동 시에는 반드시 불을 켜 시야를 확보한 상태에서 이동하는 것이 좋으며 마루나 발에 걸려 넘어질 만한 것들은 틈틈이 정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같은 외상을 입어도 가벼운 타박상으로 그칠 수 있으나 고령의 환자나 골다공증을 동반한 환자의 경우 골 밀도가 낮아 심각한 개방형 골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과거 골다공증은 폐경기 이후의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질환이었지만 최근에는 나트륨이 많이 첨가된 짠 음식이나 패스트푸드의 과도섭취 및 음주나 흡연등으로 인해 칼슘 흡수율이 떨어져 점차 발병연령이 낮아졌습니다. 이에 대한 검진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골절 예방법 중 하나입니다. 







멍을 빨리 없애는 방법 10가지


-




충격에 의해 피부 속에서 출혈이 생긴 것을 멍이라고 합니다. 즉 혈관 속에 있던 피가 피부 속으로 나와서 비쳐 보이는 것입니다. 넘어지거나 부딪히거나 눌리면서 생기며, 각종 시술에 의해서 생기기도 합니다. 여자가 남자보다 멍이 잘 들며, 나이가 많을수록 멍이 잘 들고, 오래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멍을 빨리 없애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차갑게 하기

0

최대한 빨리 적용할수록 효과적입니다. 초기 2일 정도는 차갑게 유지해줍니다. 한 번에 10~15분씩 차갑게 하고 20분 이상 간격을 두어 동상에 걸리지 않고 회복할 수 있습니다. 






2. 따뜻하게 해주기

9


이틀 정도 차갑게 했다면 따뜻한 찜질로 바꾸어 주어야 합니다. 하루 2~3번 10~15분 정도씩 찜질해 줍니다. 







3. 멍든 부위를 높게 해주기

8


멍든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올리면 정체된 혈류가 내려가게 되어 멍이 빨리 사라질 수 있습니다. 






4. 휴식취하기

7


근육의 움직임은 손상된 부위로 혈류를 보내면서 멍을 심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활동을 줄이고 충분히 쉬어주는 것이 멍을 빨리 없애는 방법입니다. 






5. 마사지 하기

6


멍든 다음날부터 멍든 주변을 가볍게 마사지하면 림프순환을 촉진해 멍이 빨리 사라집니다. 멍든 부위를 직접 압박하면 자극이 되어 심해질 수 있으므로 멍든 부위에서 2~3cm정도 바깥쪽을 마사지 하는 것이 좋습니다. 






6. 햇빛 보기

5


햇빛은 빌리루빈이라는 혈색소를 분해시킵니다. 빌리루빈으로 인한 누런 멍은 햇빛을 보면 빨리 없어집니다. 











7. 멍크림 바르기

4


비타민 K, 헤파린나트륨 등은 멍을 빠르게 분해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 성분들이 들어있는 연고나 크림을 바르면 도움이 됩니다. 






8. 채소와 과일 섭취하기

3


비타민C와 K는 멍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된 과일이나 야채, 비타민K가 풍부한 녹황색 채소를 먹는 것도 멍을 빼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파인애플에는 Bromelanin이라는 효소가 있어서 체액을 조절하고 단백질을 분해해서 멍을 줄여줍니다.






9. 식초로 멍 문지르기

2


따뜻한 물에 식초를 희석해서 문지르면 피부 표면의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멍을 줄여줍니다. 







10. 생감자로 팩하기

1


감자의 솔라닌이라는 성분은 멍든 부위를 가라 앉히는 효과가 있습니다. 생감자를 갈아서 무릎에 팩해주면 좋습니다.








멍을 심하게 하는 요소들


  • 혈소판 감소증, 간기능 장애 등이 있을 때 멍이 잘 들 수 있습니다. 

  • 아스피린 항우울제, 이뇨제, 피임약 등 복용시 멍이 더 잘 들 수 있습니다. 

  • 소팔메토, 은행나무추출물, 인삼 복용시에도 좀 더 멍이 잘 들 수 있습니다. 







회복과정에 따른 색 변화

유출된 혈액이 피부 아래에 고이면서 붉은색이나 보라색으로 비쳐보임 → 푸른색 → 노란색 → 갈색





+ Recent posts